김승환(수원고)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승환은 31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전 및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85㎏급 인상(128㎏)과 용상(158㎏)에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286㎏으로 김태웅(경기체고·270㎏)과 박성진(포천일고·265㎏)을 꺾고 우승해 3관왕이 됐다. 여중 3년부 58㎏급에서는 박민경(안산 선부중)이 인상(75㎏)과 용상(85㎏), 합계(160㎏)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여고부 63㎏급에서는 김수지(평택 태광고)이 인상(76㎏), 용상(95㎏), 합계(171㎏)에서 우승, 3관왕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남중 3년부 62㎏급에서는 정준홍(성남 하탑중)이 인상 76㎏, 용상 93㎏, 합계 169㎏을 기록하며 3관왕에 등극했고 남중 3년부 69㎏급 이수한(안양 부안중)도 인상 87㎏, 용상 110㎏, 합계 197㎏으로 세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현종(포천 갈월중)과 강하빈(고양 발산중)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양현종은 지난달 31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 밴텀급 결승에서 배우현(성남 양영중)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강하빈은 여중부 밴텀급 결승에서 최윤경(수원 원일중)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각 체급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남중부 핀급 윤혁준(의왕 부곡중), 플라이급 이재원(광명 광남중), 페더급 권형준(부천 부흥중), 라이트급 하재민(화성 안화중), 라이트웰터급 김지수(평택 비전중), 웰터급 현영웅(성남 풍생중), 라이트미들급 김상수(안화중), 미들급 김동영(안산 성안중), 라이트헤비급 임대환(김포 고창중), 헤비급 이현경(용인 기흥중) ◇여중부 핀급 서혜진(부곡중), 플라이급 임민경(수원 율전중), 페더급 김태희(군포 금정중), 라이트급 박지승(부천 성곡중), L-웰터급 유찬희(시흥 대흥중), 웰터급 김주희(부천동여자중), L-미들급 이유경(성안중), 미들급 고아현(부흥중), L-헤비급 이향림(원일중), 헤비급 장은빈(고양 화수중)
남태윤(평택 한광중)과 김진주(안성 공도중)가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사격 남녀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남태윤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88점으로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738점으로 고양 한수중(1천728점)과 이천중(1천724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2관왕이 됐다. 김진주도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3점을 쏴 1위에 오른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1천171점으로 우승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염진석과 김세희(이상 동수원중)도 각각 남·여중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고부 공기소총 심준수(평택 한광고)와 여고부 공기권총 정희지(경기체고)도 개인전 및 단체전을 휩쓸며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 의정부 송현고(1천681점), 개인전 박승열(경기체고·563점),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경기체고(1천176점), 개인전 순하은(경기체고·396점)도 각각 우승했다.
광주 경안중이 제7회 헤드 중학교구간마라톤대회 남자중등부에서 3위에 입상했다. 경안중은 31일 경주시 일원에서 제28회 코오롱고교구간마라톤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중부 코오롱호텔에서 신평교삼거리를 돌아오는 15㎞를 4구간으로 나눠 뛰는 경기에서 50분41초를 기록하며 서울 건대부중(49분32초·대회신기록)과 대구 중앙중(50분26초)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에서는 동인천여중이 58분55초로 경북 김천한일여중(57분29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코오롱호텔에서 무열왕릉을 돌아오는 42.195㎞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린 여고부에서는 인천체고가 2시간37분35초로 강원 원주상지여고(2시간32분35초)와 서울 오류고(2시간34분10초)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경기체고는 여고부에서 2시간43분36초로 4위에 올랐고 평택 신한중은 52분11초로 여중부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온 성시백(25·용인시청)이 스케이트 화를 벗었다. 성시백은 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12 KB금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은퇴식을 하고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남자 5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성시백은 한국 쇼트트랙의 대들보였지만 큰 대회에선 불운 징크스가 있었다. 그는 2007년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500m, 1천m, 1천500m를 석권하는 등 세계무대를 호령했다.
내셔널리그 ‘통산 100승’ 문턱에서 두번이나 고배를 마시며 ‘아홉수 징크스’에 시달렸던 수원시청이 마침내 내셔널리그 통산 100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수원시청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2 내셔널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박종찬의 선제골과 후반 종료직전 황철환의 페널티킥 골을 묶어 창원시청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지난달 10일 올 시즌 개막전에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을 1-0으로 꺾고 내셔널리그 통산 99승을 기록했던 수원시청은 리그 3경기만에 1승을 추가, 통산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3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시합 종료 5초를 남겨 두고 김해시청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던 수원시청은 개막 후 3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난적’ 창원시청과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8분만에 주장 이영균이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한 차례 어려움을 겪은 수원시청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패스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전반 21분 중원에서 상대의 볼을 빼앗은 박종찬이 유수현과 2: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창원시청 골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인천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천안 현대캐피탈을 꺾고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항공은은 31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마틴(후위공격 7개·블로킹 3개·서브 5개)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3-2(20-25 21-25 27-25 25-22 15-10)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경기 초반부터 준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EPCO45에 손쉽게 2승을 거두고 올라온 현대캐피탈의 기세에 눌려 고전했다. 1세트에 현대캐피탈 수니아스에게만 9점을 내주고 상대 블로킹을 넘지 못한 대한항공은 20-25로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2세트에도 현대캐피탈 수니아스-문성민-윤봉우가 고른 득점을 올린 반면 세터 한선수가 흔들린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21-25로 2세트 마저 내줘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3세트 들어 혼자 10점을 몰아친 마틴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반격을 시작해 듀스 접전 끝에 정규리그 서브 1위에 빛나는 마틴의 스파이크 서브에 힘입어 27-25로 세트를 따냈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대한항공은 4
한국 남녀 탁구 대표팀이 4강전에서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동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은 31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세계단체전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강호’ 중국에 0-3으로 완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전진배치된 오상은이 마롱에 0-3(2-11 7-11 10-12)로 제압을 당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을 재현했던 2단식에서는 당시 왕하오를 꺾고 금메달을 땄던 유승민이 왕하오에 1-3(11-4 5-11 3-11 8-11)으로 져 내리 2단식을 중국에 내줬다. 3단식에서 한국 대표팀은 분위기 반전에 나서려 했지만 김민석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장지커에 1-3(11-8 10-12 5-11 2-11)으로 무릎을 꿇어 4강에 만족해야 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여자 4강전에서도 여자 대표팀은 싱가포르에 접전 끝에 2-3으로 패해 결승 진출 티켓을 놓쳤다. 1단식에서 김경아가 펭티안웨이를 3-2(12-10 13-15 9-11 11-1 11-7)로 꺾었지만 두 번째 주자 석하정이 왕웨구에 2단식을 2-3(7-11 11-9 11-9 10-12 6-11)으로 내줘…
서울경마공원이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으로 탈바꿈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6일부터 서울경마공원 내 지정된 흡연구역 외 경마공원 전 지역을 금연공원으로 지정, 고객이 흡연으로 인한 간접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새로 지정될 금연구역은 관람대 전면 광장과 예시장 주변, 가족공원 등이다. 금연구역 확대는 고객들의 요구 때문으로 그간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전체 민원의 48%를 차지했다. 이에 마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을 확대해 왔고 지난해부터 금연구역 조성 취지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했다. 마사회는 금연 위반자의 단속에 앞서 4월 한 달간 캠페인과 계도 기간을 거쳐, 5월부터 과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퇴장 조치 등을 가할 계획이다. 서울경마공원 내 흡연실은 럭키빌, 해피빌, 가족공원 내에 별도 설치, 운영하고 있고 추가로 야외 흡연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매주 3~4만 명의 가족 나들이객들이 찾는 점을 고려할 때 대다수 고객들이 금연공원 지정 취지에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모두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
전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ggsports2012.kr)가 1일 오픈했다. 10개 메뉴, 40개 세부메뉴로 구상된 이번 대회의 홈페이지는 기존의 타 대회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첫 페이지부터 ‘2012년 3대체전’ 홈페이지에 바로가기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고,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개발했다. 또한, 전국 각 시·도 선수단의 숙소정보를 홈페이지에 반영해 선수 및 임원 등 체전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선수단 숙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48개 종목이 열리는 16개 시·군의 종목별 경기장의 위치정보를 포털사이트의 지리정보 서비스와 연계, 경기장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도 개발해 제공한다. 한편,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전(5월 1일~4일)과 제41회 전국소년체전(5월 26일~29일)은 개회식이 열리는 고양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