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오는 28일자로 개정직제가 공포됨에 따라 납세자보호2담당관실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천 및 경기서북부지역 납세자의 경우 조사4국(인천별관)에서 세무조사를 실시, 애로사항은 수원에서 처리해야하는 불편함이 해결될 전망이다. 앞으로 인천에 위치한 중부청 납세자보호2담당관실에서는 조사4국 세무조사 및 세무서 과세 관련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처리 국세심사위원회를 월 1회 개최한다. 또한 세무조사관련 권리보호요청, 고충민원 등을 처리해 원거리(수원) 방문에 따른 세무조사 애로 해소와 실질적인 납세자보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부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보호2담당관실 조직 신설로 인천권 및 경기서북부지역 납세자들이 중부청 조사4국(인천별관) 및 세무서 과세관련 이의신청, 과세적부심사 처리를 위해 수원에 위치한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납세지 근거리에 위치한 청사를 방문해 세무조사 및 과세관련 애로를 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납세자보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올해 4년대 졸 신입직 초임의 평균연봉은 대기업 3천855만원, 중소기업은 2천523만원으로 조사됐다. 외국계 기업은 3천464만원, 공기업은 3천459만원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해 4년대 졸 정규 신입직 초임을 확정한 국내 522개사(대기업 207개사, 공기업 12개사, 외국계 기업 13개사, 중소기업 290개사)의 신입 초임 조사결과를 27일 공개했다. 기본 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제외한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기업 신입 평균연봉은 1.0% 감소하고 공기업과 외국계, 중소기업은 각각 5.2%, 5.7%, 2.8%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공기업·외국계 기업 간 차이는 지난해 약 600만원에서 올해 400만원 정도로 줄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약 1천3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0만원가량 줄긴 했지만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중에는 금융업계의 연봉이 가장 높았다. 금융(4천168만원)을 비롯해 기계·철강(4천116만원), 석유·화학·에너지(4천14만원), 건설(4천5만원) 업계가 4천만 원 이상의 높은 초임을 받았다. /박국원기자 pkw09@
30여 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하락세 보여온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올해는 6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된 27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쌀 판매대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7기 NH-고객패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할 줄 알고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객패널은 올해 말까지 농협은행 상품·서비스·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3월 12일까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lsh@
지난해 말 대유행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지난해 52주차(12월 18∼24일) 86.2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 뒤 8주 연속 감소세 속에 새 학기를 앞두고 또 다시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27일 새학기에 B형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금까지의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달리 3월 이후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봄철(4∼5월)까지 유행이 지속하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가라고 당부했다. 유행주의보는 지난해 12월 8일에 발령됐다. /이상훈기자 lsh@
올해 창업기업의 육성·지원을 강화코자 조직개편까지 단행한 신용보증기금이 27일 창업 지원 스테이션 임무를 수행하는 ‘창업성장지점’을 성남 판교에 처음으로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보의 창업성장지점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New), 확장성이 있는 기업(Expandible),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Star)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혁신형 창업기술을 적극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창업육성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남 판교에 창업성장지점을 개점했다. 창업성장지점은 보증·투자·컨설팅 등 융복합 형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지원 전문조직이다.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문컨설턴트(PM)가 배치되고, 사업계획서 등을 분석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처방하는 창업 닥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창업 보육실인 창업드림센터도 설치해 사업 수행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도 제공한다. 창업성장지점은 &lsquo
삼성전자는 오는 3월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2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공개·Unpack)’ 공식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에 발송했다. 삼성은 이날 미국 뉴욕 링컨센터와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Here East)에서 갤럭시S8 공개행사를 열고, 홈페이지와 뉴스룸(news.samsung.com/kr)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날 발송한 초청장에 ‘당신의 전화를 박스에서 꺼내라’(Unbox your phone)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S8이 기존 휴대전화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삼성은 갤럭시S8 공식행사 초청장 동영상 버전[https://youtu.be/Q62-0Eu1tZ0]삼성전자는 1시간여 동안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 소개를 마치고 갤럭시S8 공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이것이 전화기다. 지금까지는’(This is a phone. Until now)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쌍용자동차가 2020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쌍용차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 사(社) 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 25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SNAM 파드 알도히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SNAM는 사우디아라비아 사파리 그룹(Safari Group)의 계열사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사우디 비전 2030’에 포함된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자동차종합회사(생산공장+1차 부품업체)로 설립된 첫 회사다. SNAM는 자동차 산업진출을 위해 주베일 산업단지에 약 100만㎡(30만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부지와 약 100만㎡ 규모의 1차 부품업체용 부지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해 쌍용차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쌍용차의 프리미엄 픽업모델 Q200(프로젝트명)을 2020년부터 현지 조립생산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안산웨딩박람회가 오는 3월 19일 안산 중앙역에 위치한 안산로열헤리티지호텔에서 단 하루 개최될 예정이다. 안산로열헤리티지호텔는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로, 이번 박람회는 2017년 예비 부부를 위한 웨딩궁금증 해소는 물론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품목들의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웨딩홀 무료 섭외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신혼여행, 가전제품, 피부관리, 한복, 맞춤정장, 예단·예물반지 등 선별된 브랜드 업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 2017년 트렌드에 맞는 웨딩스타일링은 물론 명품 드레스 라인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예비부부가 꿈꾸던 로망을 최저가로 실현시켜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복잡하고 막막하게 생각했던 웨딩을 재미있고 즐겁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안산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웨딩다이어리’ 외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 증시가 주요 선진국뿐 아니라 신흥국에 비해서도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삼성증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전망치는 9.6배로 주요 선진국이나 신흥국보다 낮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으로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것을 뜻한다. 주요 선진국 PER는 미국이 18.5배로 가장 높고 일본 15.9배, 홍콩 15.9배, 영국 14.8배, 프랑스 14.7배, 싱가포르 13.9배 등 순이다. 신흥국 중에도 필리핀 17.8배, 인도 16.8배, 인도네시아 15.5배, 중국도 12.5배였다. 러시아도 9.7배로 한국보다 높았다. 한국 증시 저평가는 주가가 기업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싼지를 보여주는 주가순자산비율(PBR) 수치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한국의 12개월 선행 PBR는 1.0배로 이탈리아(0.9배)를 제외하곤 대다수 선진국과 신흥국보다 낮다. 미국은 PBR가 2.9배로 가장 높았고 영국 1.8배, 독일 1.7배, 일본 1.3배, 홍콩 1.1배 등이고 중국도 1.5배였다. 한국의 PER와 PBR가 이처럼 다른 국가보다 낮은 것은 그만큼 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