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국군체육부대)이 제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명환은 19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안정수-정용-김현준(이상 국군체육부대)과 팀을 이뤄 3분51초53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54초59)을 경신하며 오산시청(3분55초41)과 고양시청(4분03초8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명환은 대회 첫 날 남일반 평영 50m와 세째날 평영 100m 우승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자유형 1천500m 결승에서는 최종훈(부천 부일중)이 16분33초22를 기록하며 정기범(수원 산남중·16분48초56)과 이상윤(서울체중·16분56초2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전날 열린 남중부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남일반 자유형 1천500m에서는 백승호(고양시청)가 16분03초34로 서승훈(국군체육부대·16분20초47)과 길병휘(인천시체육회·16분26초43)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대회 첫 날 남일반 자유형 400m 1위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는 원영준-나한다루-하준석-정기범이 팀을 이룬 산남중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경기도체육대회를 유치한 평택시와 연천군, 안성시에 도민체전 유치확정서가 전달됐다. 도민체전을 유치한 시·군에 유치확정서가 전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회의 및 경기도체육대회 차기 개최지 확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충호 도 체육과장, 양대영 평택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용해 안성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충호 도 체육과장은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를 대신해 올해 도민체전 개최지인 평택시와 2013년 개최지 연천군, 2014년 개최지 안성시 등 3개 시·군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각각 유치확정서와 체육진흥기금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앞서 열린 도민체전 시·군체육회 사무국장회의에서 도체육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3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8회 도민체전과 관련한 일반사항과 대회운영방법, 개·페회식, 참가요강 변강사항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인디아카는 구(舊) 서독에서 고안된 뉴스포츠로 지난 1936년 독일 쾰른의 체육교사 칼 한스 클론(Karl Hans Krohn)이 고안했다. 그는 브라질의 전통적인 게임인 페테카(Peteca)를 가지고 인디언(Indian)이 사용하는 깃털과 접목시켜 ‘인디언’과 ‘페테카’를 합친 ‘인디아카’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창안했다. 인디아카는 네트게임으로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제기 또는 배드민턴의 셔틀콕과 비슷하게 생긴 인디아카볼을 손으로 쳐서 네트 위로 넘기는 스포츠다. 배구와 배드민턴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인디아카는 6인제 배구 게임과 룰이 비슷하며, 실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인디아카는 유럽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디아카볼은 네 장의 큰 날개가 볼의 스피드를 완화해주기 때문에 성별, 연령, 체력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이와 함께 네트를 두고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상대와의 무리한 신체 접촉이 없어 안전하고, 경기 중에 계속 움직이며 손으로 볼을 쳐내는 동작은 전신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 경기장은 배드민턴, 배구코트와 흡사하며, 네트 높이는 혼성일 경우 2m
올 시즌 프로야구 공식 명칭이 ‘2012년 팔도 프로야구’로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팔도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7층 기자실에서 2012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공식 대회 명칭인 ‘2012년 팔도 프로야구’ 발표와 함께 공식 앰블럼을 공개했다. 구본능 KBO 총재와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조인서에 서약하고 프로야구 발전과 700만 관중 돌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미 프로야구 ‘왕뚜껑 홈런존’ 등을 시행하고 있는 팔도는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 야구 관람, 다문화가정 야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팔도의 기업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올해 팔도의 주력상품이 될 진하고 화끈한 빨간국물 ‘남자라면’과 프로야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지난 1983년 라면사업을 시작한 팔도는 그동안 ‘팔도 비빔면’, ‘도시락’, ‘왕뚜껑’, ‘꼬꼬면’ 등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9일부터 구단 트위터(http://twitter.com/Wyverns_Story)를 통해 팔로워 2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리트윗(RT) 모아 사랑나눔 두배로’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구단과 팬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눠주기 위한 행사다. 팬들은 구단의 트위터 이벤트 메시지를 리트윗(추천하기)해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SK는 이렇게 리트윗된 횟수를 합산해 100회당 야구용품 1세트(아동용 글러브 2개, 폼배트·야구공 1개)를 인천 남동구 소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리트윗 1천회를 넘어설 경우 기준치의 2배인 총 20세트를 제공한다. 한편, SK와이번스의 트위터는 지난 2010년 8월 10일 개설됐으며 지난 13일 팔로워 2만명을 돌파했다.
구리 KDB생명이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KDB생명은 19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신정자(27점·2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청주 국민은행에 68-65로 신승을 거뒀다. 1,2차전 모두 전반까지 앞서나가다 후반 역전패를 당한 KDB생명은 이날도 전반을 33-20, 13점 차로 앞섰지만 4쿼터에 외곽슛이 막힌데다 국민은행 변연하와 이경은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종료 2분6초를 남기고 61-61, 동점을 허용, 악몽이 되살아나는 듯 했다. 그러나 신정자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두 번의 중거리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3점차로 힘겹게 승리했다.
최운영(인천 계양고)이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영은 19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최인호(전북체고)를 15-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플라이급에서는 박지희(오산 운천고)가 김다휘(울산 효정고)에게 1-7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여고부 페더급 이소라와 웰터급 여슬기, 라이트헤비급 한진(이상 인천체고)은 나란히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안성시청이 제33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안성시청은 19일 전남 여수 진남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했지만 농협에 1-3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배구연맹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을 제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승부조작에 연루된 11명의 선수를 영구제명했다. 자진신고해 검찰에 약식 기소된 홍정표(대전 삼성화재)는 무기한 자격정지에 처했다. 이 외에 은퇴한 선수 4명은 배구와 관련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총 19경기(남자 17경기, 여자 2경기)에 걸쳐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 시즌 네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이 또 문턱에서 좌절됐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쳤다. 이로써 1~4라운드 합계 스코어로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에 1타 차로 우승컵을 내줬다. 우승경쟁은 최나연, 청야니와 미야자토 아이(일본) 간의 3파전으로 펼쳐졌다. 기상악화로 세 차례나 중단된 이날 라운드에서의 승부는 18번홀(파4)에서 갈렸다. 청야니가 1타 앞선 유리한 상황에서 18번홀에 들어간 세 선수는 세컨드 샷을 모두 그린 위에 올렸다. 그러나 버디를 잡아야 연장전으로 끌고 갈 수 있었던 최나연과 미야자토는 파로 막는 데 그쳤고, 청야니도 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은 그대로 청야니에게 넘어갔다. 지난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한국선수 통산 100승째를 달성한 최나연은 4라운드 5~7번홀에서 버디 행진을 벌인 뒤 8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해 두 타를 까먹은 것이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