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에 이어 국산 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후 1시 20분쯤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에서 A(31)씨가 몰던 2005년식 스포티지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동승자 1명과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이 차량 전체로 옮겨붙으면서 주변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했다. 경찰은 서해대교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안전조치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
요즘은 틀에 박힌 똑같은 결혼식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이 만들어지고 있다. 정보화시대라지만 인터넷상에서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속시원하게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결혼 준비와 관련해서는 더 그러하다.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한데, 이 정보력을 가진 곳이 바로 '수원웨딩박람회'다. 26년의 긴 역사와 전통 노하우를 가진 '결혼만들기'는 행사를 진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예비부부들에게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예비부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예식날짜가 나오고 나서 빠른 시일내 예약해야 하는 웨딩홀도 날짜, 조건에 부합된 식장을 빠르게 연결시켜주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준다. 스드메 웨딩패키지는 1:1 맞춤 스타일링 과정을 통해 예산범위 내에 가장 마음에 드는 패키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1부터 100까지 준비해야 할 품목들을 스케줄마다 체크하며 완벽한 결혼식을 완성시켜줘 현재 신뢰 높은 기업, 믿을 수 있는 컨설팅으로 자리하고 있다. 결혼만들기가 8월 26일 라마다프라자호텔수원에서 수원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연이은 주행 중 화재로 제품결함 논란이 일고 있는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3분쯤 남양주시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도IC 인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변모(52) 씨의 BMW M3 가솔린 차량에서 불이 났다. 변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차를 세우고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변씨는 경찰에서 "운전 중 차 뒤쪽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올해 들어 주행 중 또는 주차 직후 BMW에서 발생한 화재와 유사한 케이스로, 39번째이다. 앞서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 38대 가운데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은 9대이며 그 중 가솔린 차량은 528i, 428i, 미니쿠퍼 5도어, 740i, 745i 등 5대이다. 경찰 관계자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는 이번에 불이 난 차량은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 M3 모델"이라며 "최근에 차량에 별다른 이상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hc1004jo@
세월호 직립 후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앞니)가 추가로 수습됐다. 13일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세월호 3층 객실부 협착구역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다. 현장수습본부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이날 이 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다. 세월호에서 유골이 수습된 것은 지난 5월 옆으로 누워 있던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 이후 처음이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 직립 직후부터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한 마지막 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재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이다. /조현철 기자 hc1004jo@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교육다운 교육’은 교육청이 향후 추진할 핵심정책과 세부과제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다운 교육이 도출한 4대 핵심정책 과제는 ▲꿈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경기혁신교육 실현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교육자치 ▲상상하고 도전하는 학생 주도의 미래 교육 구현 ▲변화를 추동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개선 등이다. 백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혁신교육지구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혁신교육지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혁신교육지구 가운데 가칭 ‘혁신교육특성화지구’를 별도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교육특성화지구에 속한 모든 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되며, 교사와 학부모, 지역주민은 지역 특색이 녹아든 교육과정을 만드는 논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학부모 등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경기교육정책 공론화위원회’도 구성하고, 교실에 무선 인프라 설치 확대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3D, 로봇기술 수업 등을 강화한다. 통일시민교과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저학년용으로 따로 개발하고 남북 공동교재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교사와 일반직,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들이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관내 CCTV 설치 장소 212곳에 “범죄 예방 CCTV 촬영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장소 CCTV는 범죄 예방은 물론 체감안전도 향상에 효과가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자신의 주변에 CCTV가 설치된 사실을 몰라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지난 4∼5월 수원중부, 수원서부, 안양만안, 안산단원, 시흥, 용인동부, 하남 등 관내 7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각각 CCTV 설치장소 30여 곳을 선정, 반경 20∼30m 사방에 CCTV 설치 알림 표지판 618장을 부착했다. 표지판은 “우리 동네 CCTV가 안전을 지켜드립니다”, “범죄예방 CCTV 촬영 중”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가로 33.5㎝, 세로 30㎝ 크기여서 10m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CCTV 표지판 부착 후 주민 상대 설문조사 결과 체감안전도가 높아지는 등 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예방 CCTV 설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CCTV 설치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현철 기자 hc1004jo@
3년간 총 1385건 접수 ‘부실식단 불만’ 321건 압도 벌레 등 이물질 발견 113건 39.3% ‘서비스 향상’ 요구 학생수 대비 대전·인천 최다 “학생들 의견 정책 반영돼야” 학교급식에서 바퀴벌레와 머리카락 등이 발견되는 것은 물론 바닥 물때를 청소한 수세미로 식기를 세척하는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민원이 이어지면서 대책이 요구된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1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급식 관련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관련 민원은 총 1천385건으로, ‘급식품질 등 서비스 향상요구’가 39.3%(544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식업체 계약 및 납품 관련 민원 30.6%(423건) ▲위생관리 문제 22.8%(315건) ▲급식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관련 내용 7.3%(102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 향상 요구의 경우 ‘부실식단 불만’이 321건으로 압도적이었고, 유전자 변형식품·냉동식품 사용제한 등 ‘식재료 품질 문제’ 86건, &ls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던 중 보트가 급류에 휘말리면서 실종됐던 소방관 2명이 사고 발생 하루 만에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 13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고양시 일산대교 인근 바위 틈에서 전날 실종된 오모(37) 소방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색 요원이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일산대교에서 서울 방향으로 480m 떨어진 수상이며 사고 장소인 김포대교 신곡수중보에서는 7㎞가량 떨어진 곳이다. 오 소방장의 시신은 제트스키를 타고 수색하던 구조대원이 최초 발견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추가로 발견된 시신을 인양했다”며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1분쯤 김포시 김포대교 인근 수상에서 전날 실종된 소방대원 2명 중 심모(37) 소방교가 숨져 있는 것을 한 민간 어선이 발견했다. 시신 발견 지점은 김포대교에서 서울 방면으로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구조 작업에 투입된 인천해양경찰서 김포파출소 구조정에 의해 인양됐다. 발견 당시 심 소방교는 수난구조대 복장이었으며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박성욱 김포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은 브리핑에서 “시신을 인계받았을 때 심 소방교는 구명조끼를 입
정부가 14일 BMW 차량 소유자들의 반발이 우려되는 가운데도 커지는 사고 발생 위험에 운행중단을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BMW 차량 운행중단 방안과 관련한 협의 결과 안전진단을 아직 받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중지 명령을 내리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추가 검토를 거친 후 14일 운행중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8일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의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안전진단을 받지 못했거나 안전진단 결과 위험하다고 판단된 BMW 차량에 대해 운행중지 명령 발동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BMW가 14일까지 긴급 안전진단을 벌이겠다고 밝힌 만큼 운행중단을 단행한다면 시점을 그 이후로 잡는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이날 오전 0시까지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은 리콜 대상 차량 10만6천317대 중 7만2천188대(67.9%)에 불과했다. BMW 관계자는 이날 “안전진단 기한을 14일로 못박지 않고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정부는 이미 14일 이후에는 운행중지를 내리는 방안을…
한국수자원공사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 수천만 원을 배상하게 됐다. 수원지법 민사12부(김대성 부장판사)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광암이엔씨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수자원공사는 광암이엔씨에 4천1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자원공사의 계고처분은 앞서 집행정지 결정이 내려져 그 효력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이뤄진 것으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의 취지를 잠탈하는 것이자 위법한 처분”이라며 “계고처분이 위법이라는 사실이 인정되므로 수자원공사는 계고처분을 기초로 진행한 대집행으로 인해 원고 회사가 입게 된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수자원공사는 화성시 송산면 일대를 대상으로 한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의 시행을 진행하며 사업대상 부지 내의 광암이엔씨와 이전에 관한 손실보상 문제를 두고 지난 2013년부터 갈등을 빚던중 지난 2016년 3월 광암이엔씨 측에 건물 철거 뒤 이전하지 않을 경우 대집행을 하겠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냈다. 광암이엔씨는 법원에 수자원공사의 계고처분 취소 소송을 냈고 법원으로부터 이 소송에 대한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수자원공사는 계고처분 절차를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