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열린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규모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과 8호선 ▲9호선과 GTX-B 환승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과 가깝고 진접읍·별내동·다산동 등 택지지구와 인접해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업종은 ▲바이오 메디컬 ▲의료 기기 ▲헬스케어 산업 ▲통신·전기장비 첨단업종 ▲신소재 융합산업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 중점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시는 ▲반도체 팹리스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산업을 적절히 배치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입주업종의 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도권 동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확보로 본격적인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인특례시는 고질적인 교통난으로 불편을 빚던 기흥구 공세동 경인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고매동 강동냉장 사거리 사이 1.4㎞ 구간을 ‘넓고 짧게’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구간은 평소 출퇴근하는 차량은 물론 코스트코와 이케아 등 대형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차량으로 주말에도 상습 정체를 일으켜 왔다.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폭 9m의 차로 넓이를 20m로 넓히고 왕복 2개 차로를 4개로 확장했다. 이 가운데 공세동 278-7번지부터 고매동 384-3번지까지 240m 구간은 도로를 신설해 이동 편의를 높였다. 종전엔 기흥초등학교를 거치는 우회경로(약 300m, 왕복 2개 차로)를 이용해야 해 번거로웠다. 시는 이번 도로 신설로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기흥초등학교 어린이 보행 안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강창묵 도로관리과장은 “공세동과 고매동 일대에는 주민은 물론 대형 상업시설과 삼성SDI, 르노코리아자동차 중앙연구소 등 기업이 있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시민들이 확장된 도로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고양특례시의 과학고 유치전이 한창이다. 시민의 높은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고양시의 노력에 관내 대학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 동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고양시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과학고 학생의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란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활동을 뜻한다. 관내 대학들은 지역 연계 연구 프로젝트(R&E)를 위해 대학 실험실과 교수·연구진을 지원하고 공동연구 및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고의 학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대학 강의 청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과학고 설립을 통한 우수 인재 양성은 자족도시 실현의 기반”이라며 “과학고 설립 필요성에 적극 동감하고 협력을 약속한 관내 우수한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라며 고양시 과학고 설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시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기상청이 주최하고 오산시와 오산시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참가자들이 같은 시간, 각자 다른 장소에서 낮 동안의 온도를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우리 지역 기후변화의 경향과 도심지역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이상기후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보고회에 따르면 최근 오산시의 폭염일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 측정 온도가 측정 방법, 위치에 따라 기상관측장비보다 높게 나왔다. 특히 남부지역인 초평동(33.3℃), 중앙동(33.0℃)의 기온이 높고 북부지역인 세마동(31.2℃), 신장동(30.9℃)은 기온이 낮게 측정됐는데 이는 북부지역에 양산봉, 여계산 등 구릉성 산지가 발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으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용인특례시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 중인 ‘흥화학교 회계부와 증서류’가 경기도 등록문화재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흥화학교는 을사늑약에 반대하다 순국한 민영환이 지난 1898년 선진국의 기술 보급을 위해 서울에 설립한 민족사립학교다. 시가 소장한 문화재 중 최초로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흥화학교 회계부’는 학교의 수입과 지출 금액 용처를 기록한 문서다. 이를 통해 당시 학교의 운영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받는다. 문서에는 민영환 사후 폐교 위기에 놓인 흥화학교를 돕기 위해 고종과 왕실 일가가 사유재산인 내탕금 60원을 매월 희사했다는 내용이 기록돼, 흥화학교가 국가의 지원을 받은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흥화학교 재학생인 윤희겸의 포증서와 진급증서, 졸업증서는 교원 변동과 교과과정의 차이, 연호표기 차이점 등 경술국치 후 역사의 변동 상황이 담겨있다. 이에 흥화학교 졸업생이자 국어국문연구 학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당시 지식인들의 교사로 활동한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지난 3월 등록 예고된 ‘흥화학교 회계부 및 증서류’는 지난달 22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확정 심의에서 가결, ‘경기도 등록문화재 19호’로 등록됐다. 이영선 문화예술과장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만나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보건복지부 차관께 드리는 현안 사항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박민수 2차관에게 “보건복지부가 속히 관련 법령 개정 추진을 통해 노인복지주택 입소자의 불편 사항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기 바란다”며 노인주거복지시설인 노인복지주택 관련 입소 자격 완화와 특정 사유 시 퇴소 유예 기준 마련을 위한 노인복지법 개정을 요청했다. 이 시장이 전달한 건의문에는 입소자격자의 부양이 필요한 정신 또는 신체적 장애의 정도가 심한 미혼 자녀·손자녀, 희귀·난치·중증 질환으로 근로 능력을 상실해 입소자격자의 돌봄이 전적으로 필요한 미혼인 자녀·손자녀가 입소자격자와 동반 입소할 수 있도록 자녀·손자녀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담고 있다. 입소자격자와 함께 생활하던 중 19세 이상이 된 자녀·손자녀의 퇴소 사례가 발생하고 학업 등의 사유로 입소자격자의 부양이 필요한 19세 이상의 자녀·손자녀에 대한 퇴소 유예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포함돼 있다. 현재 노인복지주택 입소 자격은 60세 이상 노인(입소자격자), 입소자격자의 배우자, 입소자격자가 부양을…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3~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하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함으로써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본예산 대비 세미나 시간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자료해석, 중점 착안사항 및 2024년 본예산안 심의 전략 등에 대해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경험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품격있는 리더의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동료 의원들과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시흥경찰서는 지난 24일 시흥가온초등학교 등굣길에 시흥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 초등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학생,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 이상동기 범죄 예고글 게시 등 범죄행위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하였다. 김신조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비롯하여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학교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흥 로컬크리에이터 입문 교육과정’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25일 시는 ‘I SEE 흥(興) 로컬, I CAN BE 로컬크리에이터’를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시흥의 문화적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경제ㆍ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흥만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ㆍ육성하고자 기획됐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로컬비즈니스 창업 특화 과정인 포틀랜드스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 과정은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5회차로 운영된다. ▲11월 1일 연세대 모종린 교수의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강의 1차를 시작으로 ▲11월 8일 로컬 비즈니스 기초이론 2차 ▲11월 15일 포틀랜드스쿨 현장 적용 전문가 워크숍 ▲11월 22일 사례 학습 ▲11월 29일 선진지 탐방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역사·생태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지역을 깨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크리에이터다.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에 안착해 지속 가능
지난 23일 조종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원봉사에 나섰다. 대상 가구는 남자 독거어르신 가구로 오래된 각종 생활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악취나는 불결한 환경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상태여서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됐다. 또한 행복마을 뚝딱이 사업과 연계하여 블라인드 설치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현숙 회장은 "취약가구 노인의 삶의 만족감과 의욕을 조금이라도 높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취약계층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