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 5개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현안 사업으로 접경권 발전지역사업 및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 선정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시설 국도비 확보, 문화재 보수 정비 및 전통 사찰 보수 정비사업,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는 2023년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동두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사업들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업들이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시의 현안과 예산 확보에 있어 당정이 함께 나아간다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현안 사
동두천 보산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학교 환경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 지킴이 캠페인은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학교를 찾는 손님들이나 매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손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학급자치회 회의를 통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으로 직접 제작하여 게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모둠별로 심각성이 크다고 공감한 일회용품 사용 및 분리수거 실태, 전기에너지 낭비와 대기오염 문제를 주제로 자유 탐구와 몇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활동 결과를 담은 현수막으로 제작해 등굣길을 따라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보산초 5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잠시 빌려 살고 있는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보산초 현미영 교장은 “학생들의 실천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퍼지게 될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캠페인을 전개한 학생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동두천시 소재 ㈜원진C&M(대표 최원진)은 지난 19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원진 ㈜원진C&M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진C&M은 올해 관내 5개동(송내동, 상패동, 소요동, 보산동, 중앙동)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9일, 문태웅 신임 동두천소방서장에게 제29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문태웅 서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단장에서 7월 1일자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명예시민증서는 문태웅 소방서장이 시의 주요기관 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되었다. 명예시민증서를 수여받은 자는 시의 재산과 공공시설 이용 시 동두천시민과 동일한 행정 혜택을 받고,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여식에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받아, 우리 시와 인연 맺게 된 것을 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9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불현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지행동 지반침하구역 보수 요청 ▲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한 그레이팅 위치 조정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사업 및 예산 지원 확대 요청 ▲새마을부녀회 공간 리모델링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건의 사항에 대해 박형덕 시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도로 문제에 대해서는 기초공사 시에 제대로 공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부서에 당부했고,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을 검토해 추경 또는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불현동은 인구가 많고 새로운 건축허가도 많고 인구 유입요인이 많은데, 이로 인한 환경과 교통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을 하겠다. 또한 외부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좋은 이미지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만든 시정 구호처럼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5일 민선8기 보산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산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사회단체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된 보산동 민원 사항으로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문화체육 관련 건물 설립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 안전을 위해 신호등 , 어린이 놀이터 설치, 각종 행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행사공간 조성, 주민자치센터 앰프 및 다목적회관 집기류 교체, 주말 외국인 밀집에 대한 대처 및 치안 방안, 무단투기 단속 및 배출 쓰레기 신속 수거 등이 건의되었다. 답변을 통해 박형덕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추경 또는 본예산에 반영하여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보산동의 인구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서 힘든 현실이지만, 동두천시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을 화합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며 “새로운 시정 구호처럼 동두천시를 새롭고 힘나게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주인이…
동두천시가 집중호우를 대비한 상반기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하수관로 준설공사는 상습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환경을 위한 준설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이 수반되었다. 시에서는 지난 1월부터 2022년 동두천시 상반기 하수도 준설공사를 대비해 각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동두천시 일원 상습 침수 및 악취발생 지역 등 대상지역을 파악해 진행되었다. 동두천시에서는 하반기에도 주택가 악취발생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하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슬러지 등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오형식 소장은“하수도 준설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 관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4일 생연2동, 중앙동에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중인 간담회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청사 노후화에 따른 이전 또는 신축 요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이동식 CCTV 지원, 버스정류장 차양막 및 의자 설치, 구시가지 공원 조성 및 집창촌 해결 방안, 신천 악취 문제 및 환경정비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 및 현장에 참석하였던 부서장들의 현장 답변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 후 결과를 바로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들에게는“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사회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가 코로나19를 비롯한 법정 전염병으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역학조사관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소속 역학조사관 2명을 임명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촘촘한 방역태세를 갖췄다.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접촉자를 찾아내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동두천시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용된 유재혁, 안태식 주무관은 “코로나19 역학조사반원으로 상황실에서 1여년간 근무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 소속 전문 역학조사관을 확보해 코로나19 방역 등 감염병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감염병 관리로 감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동두천시가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고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2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저해업종 등),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물 제작지원 ▲옥외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경비 지원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3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