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일도시, 인천’ 공약 발표 유정복(60)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제일도시 인천’을 위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현재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17년 만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저임금근로자, 서민, 청년층들의 생활을 더욱 궁핍하게 하고 있다”며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고충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재임 기간 3조7천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여 고용률, 경제성장률, 수출증가율, 경제활동참가율에서 전국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사회복지 예산은 약 1조 원이나 증액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실시, 또한 출산가정 모두에게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주민세 전액을 면제토록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인천을 ‘호국·보훈의 도시’로 선포하고, 참전명예수당 인상, 전몰군경유가족수당 및 보훈예우수당을 신설, 경력단절여성과 어르신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자신했다. 이날 유 후보는 ‘복지제일도시, 인천’을 위한 핵심공약으로 ▲전국 최초 300만 시민 모두에게 최대 1천만 원을 보장하는 ‘인천
6.13지방선거 인천 부평구청장 선거에서 민선 6·7대 시의원을 지낸 ‘젊은 경제통’ 더불어민주당 차준택(49·사진) 예비후보와 구청장 재선을 역임한 ‘노련한 경제인’ 자유한국당 박윤배(66·사진) 예비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을 전망이다. 차 후보는 부평고, 고려대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송영길·최용규·홍영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특히 차 후보는 인천 부평 토박이로 젊은 행정 구현을 강점으로 내세워 ‘젊은 구청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부평의 미래 비전을 담은 ‘부평 비전 2020’ 공약과 함께 한국GM 지속 가능성 확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 고 있다. 이에 맞선 박 후보는 제물포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옛 대우자동차 전략추진팀장,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부평 경제 활성화의 적임자임을 강조해 ‘기업 하기 좋은 부평’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산관협력
도성훈(57) 인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공감 대장정’의 이름으로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도 후보는 지난 18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인천교육희망네크워크·작은학교연합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임원진과 지역아동센터 학교 연계 등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진은 “현재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종일 돌봄 체계가 있지만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도성훈 후보의 주요 정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도 후보는 “학교-지역아동센터-자치구-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복지를 구축해 교육 소외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데 깊이 동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청소년 안심보호 기관들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족, 학교, 사회로부터 방치되는 아이가 없도록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천형 마을네트워크’ 구축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ljk@
이한구(52) 무소속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 800여 명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더민주당 박남춘 시장후보와 시당 관계자, 민주평화당 소속 지지자들도 대거 참석해 무소속임에도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앞서 이 후보는 “계양구는 지리적 잇점에도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며 “계양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계양구청역 신설 ▲경인고속도로 주변 주거환경 개선 및 지식산업센터 추진 ▲계양산~경인아라뱃길 역사·문화·생태 테마파크 조성 등 3축을 도시 발전 동력의 중심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이 같은 내용을 인천시장 후보자들에게 제안하고, 답변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후보는 ▲주민주권의 자치와 분권, 협치도시 계양 등 5대 구정운영 철학을 새롭게 밝혔다. /이정규기자 ljk@
김정식(48)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소식에는 윤관석 시당위원장 및 10개 군·구 지역위원장, 지역 시·구의원 후보 등과 주민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관석 민주당 시당위원장은 “김 후보는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었던 김근태 의원을 도와 직접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정치에 나선 사람 이라며, 젊은 열정과 올바른 방향성으로 남구를 확실하게 변화시킬 젊은 후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일일이 열거한 뒤 “남구의 부흥과 새롭게 시작되는 미추홀구의 전성시대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확대 ▲주안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이끌 복합 컨트롤타워 건립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지역 개발 및 녹지공간 조성 등 을 약속했다. /윤용해기자 youn@
최백규(50)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주안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선거에서 600여 표 차로 석패한 유력 후보를 아무 이유 없이 공천을 배제한 자유한국당을 과감히 탈당했지만 오히려 민트색 바른미래당 옷이 잘 어울린다”라며 “격려해주는 구민들을 위해 반드시 구청장에 당선이 돼, ‘강한 남구, 확실한 변화를 통한 잘사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학재 시당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개소식은 최근에 보지 못했다”며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도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가진 최백규 후보야 말로 남구청장에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윤용해기자 youn@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경기도 채무제로’에 대해 17일 이효경 경기도의원(더민주·성남1)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 이 의원의 법 위반을 지적하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이날 ‘민주당의 정치공세, 도를 넘었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경기도의 채무제로 선언은 여야가 참여한 연정합의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다”며 “합의 당사자가 지금와서 이를 뒤집는 발언을 하는것도 문제지만 이 의원의 기자회견은 중대한 법 위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선 “(이 의원이 밝힌 내용은)신문 방송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고 이는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당선 또는 낙선의 목적이 인정돼 공직선거법 110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결산검사대표위원이 직무와 관련한 행위에 편승,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기자회견 자체가 공직선거법 제85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남 예비후보를 옹호한다는 내용과 관련,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해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형법 제309조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수구가 6.13 지방선거에서 전·현직 구청장이 맞붙게 돼 인천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자유한국당의 이재호(59) 현 구청장과 지난 선거에서 석패했던 더불어민주당의 고남석(60) 전 구청장이 4년만에 다시 리턴매치를 벌이는 것.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연수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지만 현재 민주당의 당 지지도가 월등히 높은 상황이라 지방선거에서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지역으로 구분된다. 지난 1995년 인천 남구에서 분리된 연수구는 독립된 선거구로 첫 총선을 치른 1996년 15대부터 2012년 19대까지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 등 자유한국당 계열의 보수 정당 후보가 연속 당선됐다. 구청장 선거에서도 2010년 민주당 고남석 후보가 당선되기 전까지는 보수 정당이 승리를 독식했다. 그러나 2016년 20대 총선에서 연수구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당선되는 등 보수 정당의 철옹성같던 지역에서도 진보계열 정당의 기세가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고 전 구청장은 4년 전 패배에 대한 설욕을 벼르고 있다. 그는 연수구에서 두차례에 걸쳐 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열린우리당 시절 인천항만공사 상임감사를 지냈다
6·13 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이번 인천교육감 선거에 2명의 보수교육감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전국 단위 보수교육감 단일화 추진단체가 보수 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양 선거캠프의 갈등의 골이 깊어 성사 가능성이 어렵다는 관측이다. 17일 전국 단위 보수교육감 단일화 추진 단체인 ‘좋은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이하 중앙교추본)에 따르면 교추본은 고승의(66) 후보와 최순자(65) 후보에게 여론조사 50%와 인천 교추본·단체 회원 투표 50%를 합산해 인천 보수교육감 단일 후보를 가리자고 제안했다. 앞서 고 후보는 인천 교추본의 보수교육감 단일 후보로, 최 후보는 다른 단일화 추진 단체인 보수교육감 통합위원회 단일 후보로 각각 선출된 바 있다. 두 후보는 이후 물밑에서 단일화 논의를 이어왔지만 경선 방식을 논의하면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끝내 무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 후보가 전일 중앙교추본 방침에 크게 반발하며 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고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교추본의 인천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추진은 인정할 수 없으며 참여하지도 않겠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최 후보…
최순자(65) 인천교육감 후보가 17일 인천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제3차 인천교육, 바로 세우기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3차 선포식에서는 ‘교육비리 도시’ 오명을 벗기 위해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전임 교육감이 비리로 중도 하차하면서 교육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불신의 골이 깊다”며, “지금 인천교육에서 가장 절박한 것은 시민 신뢰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순자 후보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 설치로 교육비리 근절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 ▲학교단위 책임경영 및 교육평가제 도입, 청렴도 평가 의무화 ▲투명성 및 공정한 인사탕평 시행. 인사예고제 및 다면평가제 도입 ▲학부모 감사관제 도입으로 교육서비스 기관으로 전환 ▲교육민원 서비스 역량 강화, 북카페 및 에튜케어창구 등 운영 등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 후보는 “전임 교육감이 중도하차한 것은 불법적이고 과잉경쟁에서 시작된 선거전과 무관치 않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시중에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어 교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안할 지경”이라며 네거티브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