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현덕(52)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을 만나 경기북부테크노벨리를 ‘청년창업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창업특구 지정 뿐 아니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기부의 소상공인 역점사업 역량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상권정보 시스템, 여성 CEO대상 MBA 교육 지원도 적극 요청했다. 이에 최 차관은 “테크노밸리가 청년일자리의 보고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가장 주력하는 정책도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며 “경기북부테크노밸리가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니, 남양주도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서 서울 북부 5개 대학 창업센터장 및 첨단기업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테크노밸리 홍보와 우수인재유치·청년기업 입주를 독려한데 이어 폴리텍 남양주 유치를 위해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을 예방하는 등 질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자유한국당 석호현(57)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5일 “화성시의 교통정책공약으로 순환전철노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전철 신설노선은 동탄역(SRT/KTX)~서동탄역~병점역~봉담역(향남역)~어천(매송/KTX)역~송산역을 연결하는 화성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동탄을 이어 화성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전철노선이다. 석 예비후보는 “대중교통 중 버스노선과 택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화성시민의 소중한 발이 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화성시는 동서로 KTX 노선을 유치한 수도권 교통의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화성시민들은 실질적인 교통편의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시에 추진되고 있는 수인선 사업, 서해복선전철 사업, 동탄GTX 사업, 인덕원~동탄 사업 등 거점노선들을 연결하는 순환전철노선 추진사업을 통해 인구 120만의 거점형 전원도시완성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계획하되, 예산조달 방법은 우선 국비지원사업요청을 추진하고 민간투자는 위험분담형 민간투자사모집(BTO-rs) 방식으로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자유한국당 이우철(42)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5일 신종 레포츠 시설인 뉴질랜드 ‘루지(Luge)’를 광주시에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가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의 루지 시설을 경기지역에 유치했다”며 “도 대변인과 국장을 지낸 경험과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시장에 당선되면 곧바로 유치전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4일 뉴질랜드 레포츠 엔터테인먼트사인 스카이라인과 150억원 규모의 루지 레포츠시설 투자와 관련한 투자의향서(LOI)를 맺고, 올해 안에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루지 시설은 스키장, 테마파크와 같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면서 “곤지암 리조트 스키장과 에버랜드가 있는 광주지역이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2월 개장한 경상남도 통영의 루지 시선을 1년간 160만명이 이용했다”며 “광주시에 유치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광주시민의 재산을 지켜주려면 돈이 돌도록 해줘야 한다”며 “실현 가능하고 당장 효과가 나타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을 계속 제시해 현명한 광주시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승표(62)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만성적인 상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국지도 57호선(오포 신현~성남 분당)에 대한 개선대책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심각하게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는 오포 신현리~성남 분당구간이 신현 지구의 주거시설이 급증하고 오포~포곡 간 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어 더 큰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3가지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 우선 강남 300 골프장 진출입 부분 등 2개소의 진출입 구간에 고가도로를 설치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신호체계를 개선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한편, 용인 모현면 능원교차로~분당구 요한 성당 구간 약 6㎞를 현재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되 입체교차로를 설치하고 연동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경우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경기도와 용인시, 성남시 등과 협업을 통해 용인 모현면 능원리~성남 분당구 정자동을 연결하는 약 5㎞의 대체우회도로 신설을 추진한다. 이 도로가 신설되면 국지도 57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것은 물론 안양~성남~광주를 연결하는 도로 기능이 확보될 전망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
오산시 시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경쟁이 도를 넘어 과열로 치달으면서 비방전으로 번질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통합당을 비롯해 여러 당의 당적을 가지고 시의원 출마자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공천순번을 놓고 심한 갈등과 마찰을 빚고 있다. 5일 지역정가와 유권자,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오산시 각 지역구에 예비등록한 시의원은 모두 14명에 이르고 있고, 아직 미등록한 현직 시의원도 4명이다. 경쟁률도 2.5대 1로 역대 최고의 입성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은 예비 등록을 신청한 후 각자의 선거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공천 여부는 이달 말이나 5월 초쯤 결정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예비 등록 후 같은 소속당을 비롯해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SNS 내용 등이 과열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는 이번 6·14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등 신당이 대거 출현하면서 시의원들의 관문이 그 만큼 좁아진 상태에서 7명을 시의원을 선출하는 오산의 경우 가 번을 배정받지 못하면 입성이 어렵다는 전망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경우 초선 위주로 가 번 배정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자동적으로 재선 시의
자유한국당 성남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정오(60) 전 성남시 부시장은 5일 6·13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성남시는 비전문적 행정과 포퓰리즘으로 인해 전시성 예산이 증가해왔고 성장 잠재력은 저감돼왔다. 이는 눈앞의 표에만 매몰되는 정치적 접근의 근시안적 정책이 가져온 폐해”라며 “표만을 의식한 전시행정, 보여주기식 행정의 폐해를 끊어내고 성남시를 지방자치의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 인프라 재설계, 청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정과제로 설정,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생애 주기에 맞는 복지체계 구축 등을 공약했다. 행정고시(33회) 출신인 박 후보는 경기도 지역정책과장, 안성·평택·성남·안산 부시장,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한국당은 ‘중점 전략 특별지역’으로 정한 성남시의 시장 후보로 지난달 30일 박 전 부시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안영(47) 과천시의원이 과천시민정치 다함의 통합 후보로 5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 의원은 이날 “과천시가 지난 4년 동안 동시다발 재건축으로 인한 주거불안과 공동체 몰락, 상권 붕괴, 대형 개발사업 졸속추진, 말축제 등 독단 행정과 합의 없는 정부기관 이전, 뉴스테이, 지식정보타운 등 일방적 국책사업에 휘둘리면서 망가져왔다”고 비판하며 “더 이상 시 행정이나 중앙 정부에 휘둘리지 않고 시민의 힘으로 다시 살고 싶은 과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천의 주인은 중앙정부나 과천시가 아닌 과천 시민임을 알리는 ‘과천 도시주권’을 선언하고 우선 정부청사와 시청, 시민회관을 잇는 대규모 유휴지를 과천시민의 공간으로 돌려달라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공약을 과천시에서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주민참여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방식의 시민 의견수렴과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더불어민주당 김경표(57)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재직 당시 만들었던 ‘평생교육이력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광명시에 도입, 교육의 대변혁을 선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밝힌 ‘쑥쑥 정책’ 4탄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일어나는 모든 학력과 경력, 평생학습 이수시간, 기타 활동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인증·지원하는 대국민 서비스 사업이다. 서비스가 정착되면 배움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하고, 특히 진로·진학 및 취업·재취업 때 객관적 자료로 활용 가능해 평생교육 시대를 밑받침할 주춧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시스템이 정착되면 첨단미래학교, 개인맞춤형 산업을 촉진시키고 이러닝(E-learning) 컨텐츠 개발자, 교육컨설턴트 등 신직종의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대학 수시모집 등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법안을 국회에 제안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더불어민주당 조대현(53)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해 화성을 생명존중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4일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자살예방센터를 방문, 전준희 센터장을 만나 화성시 자살현황과 자살 예방정책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화성시는 도시화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동탄과 우정, 향남 등의 자살률이 높은 것이 현실”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체계적이고 강화된 자살예방 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자살예방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 57번이 국민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라며 “화성시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화성시민의 국민건강과 생활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