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중인 마약 근절 범국민운동의 일환이다. 정 시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마약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다른 두 명을 지목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이번 릴레이 주자로 나선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조용익 부천시장, 화성시 홍보대사 이용진 방송인을 지목하며 마약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이어간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청소년 마약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청
고양특례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산업시설 조성에 제한을 받아왔다. 시는 규제환경을 돌파하고 산업시설과 일자리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연구용역 진행, 내년 최종지정 신청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제활동 자율성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작으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기, 대구·경북, 동해안권, 광주, 울산 등 총 9개 지역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은 평택 포승지구, 현덕지구, 시흥시 배곧지구로 총 3곳이 지정돼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세제혜택과 인센티브 지원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유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추진해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올해 5월부터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계획에는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축제의 계절이 다가온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도 처서가 지나고 백로를 앞둔 절기앞에서는 기세가 꺽였다. 곧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즉 가을을 맞는다.가을은 여행을 비롯해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도 이때 많이 열리고 있다. 서울과 인접했고 한강과 맞닿아 있으며 고구려 유물이 가장 많이 출토된 아차산과 국내 최대의 왕릉군 등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도시. 볼 것도 많고 접근성이 좋은 구리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비롯해 4년 만에 부활하는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구리시 빛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를 열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리시가 준비중인 축제를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 9월 23일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 예술 선사 봄이면 수도권의 예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구리 장자대로가 오는 9월 23일에는 구리시에서 최초로 마칭 페스티벌이 열린다. 마칭밴드는 단순히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것만이 아니다. 웅장한 연주와 절도 있는 움직임, 화려한 안무로 입체적인 구성을 가미한, 말 그대로 눈과 귀가 즐거운 종
1. 사람들은 광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TV와 스마트폰과 인터넷에서 하루에 수십 번이나 광고를 만나면서도 왠지 거리감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광고가 인간의 소비욕망을 자극하는 도구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어떨 땐 대폭할인이란 카피에 현혹되어, 때로는 호기심 때문에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에 지갑을 연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으니 말입니다. 광고를 꺼림직하게 여기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허위과장 때문입니다.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제품 품질을 부풀리거나 속이는 광고. 이런 콘텐츠는 과장광고(puffery), 허위광고(falsity advertising), 기만광고ceptive advertising)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명칭이 무엇이든 간에, 하나같이 물건만 팔아치우면 그만이란 판매지상주의의 산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 허위과장광고의 역사를 한번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흑사병(黑死病)이라고도 불리는 페스트(pest)는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팬데믹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가 겪은 최악의 역병이었지요. 가장 피해가 심했던 건 14세기 때의 대유행이었습니다. 유럽인구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2500만여 명
수원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지지역 내 건축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24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수원시의회는 지난 21일 박현수 의원이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오는 28일까지 의견 조회 기간을 거친다. 조례안은 생산녹지지역과 자연녹지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일부 제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에 적용된 바닥면적 관련 규제를 500㎡ 미만에서 1000㎡ 미만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자연녹지지역 내 자동차 관련 시설(매매장)과 관련한 주차장 설치면적 제한을 면적 20% 미만에서 60% 미만으로 수정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수원시의 녹지지역에 대한 건축제한은 지난 2019년 11월 녹지지역 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된 것이다. 경기도 다른 시·군의 경우 녹지지역 내 제2종 근린생활시설 건축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고 있는 추세이다. 관련 규제로 인해 비시가지 지역 개발이 억제되면서 도심 슬럼화가 진행되는 등 도시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박현수 의원은 "다른 경기도 시·군과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다른 도내 기초의회의 경우 조례안을 통해 녹지지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2일 제이에스개발건설(주)가 지역 내 위치한 정수리 경로당에 62만 원 상당의 책상과 걸상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에스개발건설(주)은 처인구 남동에 있는 건설회사로 사회공헌 사업 대상을 검토하던 중 정수리 경로당의 한글교실 사연을 듣고 기탁을 결정했다. 정수리경로당은 지난 2월부터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1시간씩 한글교실을 무료로 운영 중이다. 김문섭 제이에스개발건설(주)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한글공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제이에스개발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 스마트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전자회의시스템은 터치 방식의 전동 리프트 모니터 27대를 비롯해 전자 명패 27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종이에 펜으로 필기하듯 사용자가 모니터 화면에 직접 메모하거나 페이지를 넘길 수 있고, 인터넷망에서 불러온 웹페이지를 회의 참석자들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땐 책상 아래로 접어둘 수 있어 편리하다. 전자 명패도 행사에 따라 손쉽게 문구만 교체하면 된다. 양동필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각종 회의에서 사용되는 종이와 토너 등의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며 "또 스마트 기기 활용을 통해 업무의 능률도 올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영상회의실에서는 간부공무원 회의와 각종 비대면 영상회의 등 연간 480회의 행사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지방 재정의 확충방안의 하나로 세외 수입 체납액이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8일~30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세외수입 총괄부서인 징수과에서 체납액이 2,000만 원 이상인 9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도로·하천 사용료 등 체납 세입 과목의 특성에 맞춰 실무중심의 체납징수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서별로 체납현황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해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해주고, 체납자 재산압류 등 채권확보 및 체납처분 요령을 지원하며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전산 시스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세외수입 체납 컨설팅을 통해 체납액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효과적인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부서간 업무협업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가 원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한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하고 고정형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일부터 살수차량을 1대에서 2대로 증편 투입하고, 살수 횟수도 1일 4회로 늘려 지역 내 주요 6개 노선에 투입했다. 이와 함께 고정형 그늘막 65개를 추가해 처인구 지역에 총 259개를 설치했다. 무더위에 대비한 그늘막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건널목(횡단보도)과 교통섬 등에 설치했다. 구는 그늘막 운영기간 중 파손과 오작동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보수 조치하며, 태풍·강풍 등의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운영을 중단한다. 서민철 처인구 건설과장은 “예상보다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살수차량 투입을 확대해 도시의 열섬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그늘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백옥쌀 GAP(농산물우수관리) 생산단지 재배지 심사를 지난 21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백옥쌀 GAP 생산단지를 조성해 육성하고 있다. 현재 처인구 이동읍·남사읍·원삼면·백암면 일원의 774농가 1019㏊가 GAP 인증 백옥쌀을 생산하고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 생산단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8개 조 32명의 심사원이 두 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29일까지 진행하는 1차 심사에서는 재배 필지의 품종 등을 확인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2차 심사에서는 벼 쓰러짐, 잡초, 병해충 발생 등을 확인하고, 심사 결과 합격 여부를 판단해 농가에 통보한다. 합격한 곳에서 생산된 쌀은 10월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에서 수매한다. 정병성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우량 원료곡 생산과 수확 후 관리를 통해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농업인 소득향상,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백옥쌀 GAP 재배지 심사를 진행한다”며 “쌀 소비가 감소하는 시대에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백옥쌀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재배심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