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1인가구 지원 사업 예산을 턱없이 낮게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양·시흥·연천군을 제외한 경기도 28개 시·군에서 도내 주소지를 둔 여성 1인가구에 창문잠금장치, 스마트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 호신용품을 무상 제공하는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가 '묻지마 범죄' 등으로 높아진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예산 7억 3500만 원 중 도가 30%(2억 2050만 원), 시·군이 70% 비율로 예산을 분담하는 '매칭사업' 방식이다. 이날 기준 안심 패키지 지원 사업이 완료된 시·군이 있는가 하면 아직 사업 준비 단계인 시·군도 보인다. 문제는 사업 예산 부족으로 도내 1인가구 수에 비해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 1인가구는 156만 8000세대로 여성 1인가구는 약 75만 세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경기도 안심패키지 사업 대상자 수는 최대 2500세대에 불과하다. 이는 도내 여성 1인가구에 1%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사업 예산…
학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한 사업도 토지보상 공익사업에 포함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한다.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이 같은 내용의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현행법은 토지 등을 취득하거나 수용할 수 있는 사업인 이른바 공익사업을 국방·군사에 관한 사업, 철도·도로·공항·항만에 관한 사업 등으로 열거하여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생이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통학로에서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인근 부지가 교회 부지이거나 공동 소유 토지 등 재산권 사유로 통학로 보도 설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아 학생들이 차도와 인도의 구분없이 통학을 하는 경우가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다. 이에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관한 사업도 공익사업에 포함된다는 점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신속하게 통학로 보도 설치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취지다. 김학용 의원은 “
수원시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수원시 마을변호사’ 운영을 확대 운영한다. 수원시는 22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수원시 마을변호사’ 45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시는 현재 9개 동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마을변호사'를 오는 9월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해 수원시민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게 했다. 상담은 비대면(전화, 전자우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존 운영 중인 9개 동 외 나머지 동의 주민들의 요청이 있어, 시민 누구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수원 전역으로 확대했다”며 “수원시 마을변호사 여러분들이 법률, 소송에 어려움을 겪는 44개 동 시민을 도와 높아 보이던 법의 문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시는 청년 지원에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총 59개에 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도 청년청소년과를 비롯해 총 14개 부서에 달한다. 전방위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 중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비 지원 사업은 10여 개에 달한다.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자립을 지원하는 수원시의 실비 지원 정책들을 소개한다. ◇주거 어려움 함께 해소한다 수원시의 청년 지원사업 중에는 주거비 부담을 느낄 청년들을 위한 사업들이 눈에 띈다. 주거비 부담은 누구에게나 버겁지만, 사회에 막 첫 발을 뗀 청년들에게 더욱 절실하기 때문이다. 홀로 사는 청년들을 위한 월세지원과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이 이에 해당한다. ▲수원의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청년 월세 지원’ 수원시가 지역 내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월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독자적으로 시작한 지원사업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혼 1인 가구 19~34세 청년이 소득기준과 임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매월 임차료의 1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매년 3
가천대학교 중국 유학생 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언니 유하이징(劉海静), 동생 유하이닝(劉海寧) 박사(여·31)로 두 자매는 오는 24일 대학 예음홀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경영학 박사와 공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두 자매는 이로써 가천대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한다. 두 자매는 부모님의 권유로 유학을 고민 하던 중, 산동대학교 위해캠퍼스 국제교류처 추천으로 가천대에 오게 됐다. 두 자매는 한국어의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익히고자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유학 와 언어소통이 불가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미성년 신분에서 숙소계약, 은행거래 등 난관을 헤치며 유학생활을 훌륭히 마무리 했다. 언니 유하이징 박사는 2010년 가천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운 뒤 회계세무학 학사, 일반대학원 회계세무학 석박사 과정을 거쳐 '중국 상장기업의 ESG경영과 이익조정 및 조세회피 관련성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유하이징 박사는 글로벌 회계시스템을 배우고자 전공을 선택했고, 중국으로 돌아가 강단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학기부터 가천대에서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유하이징 박사는 “가나다도 모
한경국립대학교는 8월 18일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알로’와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축산과 스마트를 연계한 융복합 기술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 등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신기술분야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한경국립대가 그동안 추진해온 ESG 교육 연구 특성화 중 하나이다. ‘(주)자연알로’는 대학 동문(전기공학과, 축산학과)기업으로 산란계 축산농가에서 시작하여, 식약처 HACCP을 적용한 식용란의 선별, 세척, 포장, 건조, 살균, 검란 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용란선별포장센터’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김강남, 김충길 ㈜자연알로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가축분뇨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식용란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모교 졸업생의 취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 신분증, 전자출석체크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학사·금융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은 개인 시간표 및 성적 조회,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 배정 등 주요 학사 정보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제공 받을 예정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성남시가 22일 ‘민·관 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성남시와 관내 7개 유관기관·단체가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주거복지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주거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 ▲ 참여기관 유대관계 증진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 대상자 발굴·의뢰·정보제공·사례관리 협력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의 상호 연계 협력 ▲주거권 관련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한 활동 등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거복지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만호), 성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규숙),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정선), LH경기남부지역본부성남권주거지원종합센터(센터장 정경엽), 수정·중원·분당구 공인중개사협회(회장 박종성, 정구상, 김성훈)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개소한 성남시 주거복지센터의 활동도 한층 탄력
구리문화재단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열리고 있는 '11시 & 브런치' 공연을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시리즈로 개최하기로 했다. '11시 & 브런치'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벌여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자체 기획한 특별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최할 공연은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30일엔 2018년 게자 안다 국제피아노콩쿠르를 준우승한 박종해 피아니스트가 공연을 하게되고, 9월 20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인 신상근과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의 전성기 목소리’라는 평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의 듀오 리사이틀이 선보이게 된다. 또, 10월 25일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의 의미를 담아 창단 25주년을 맞는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 비올라’가 다양한 춤곡들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게 되고, 11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는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과 법무법인 나라 최돈익 대표변호사를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나경택 총재는 지난 21일 안양시의회를 방문해 음 부의장과 최 대표변호사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나 총재는 “음 부의장과 최 대표변호사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적을 높이 평가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는 1984년 출범한 뒤 그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과 고건 전 총리, 고 김수환 추기경, 박관용 전 국회의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각계각층 지도자를 칭찬대상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