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지난달 말부터 열흘 이상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지역 어르신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말부터 현재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 경로당과 센터 민원실 등 무더위 쉼터 40여 곳울 첮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열사병 및 온열질환의 증상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각 마을 경로당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유지를 위해 쉼터에 비치돼 있는 냉방 기기 운영 상태 등을 점검했다. 센터는 지역 주민들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홍보하고 있으며, 폭염 기간 동안 각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점검을 계속할 계획이다. 손연희 센터장은 “올해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 및 예찰 활동 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 강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월 중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하절기 고위험 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지원’사업
구리시는 지난 4일 남양주시 진건읍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흘러나온 기름이 왕숙천으로 유입돼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왕숙천에 유입된 기름은 남양주시 진건읍 화재 장소에서 식용유 6만 리터가 불에 타면서 유출된 기름으로, 구리시는 신속히 관련 부서 및 환경관리사업소 전 직원에 비상근무를 발령해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 90여 명은 왕숙천에 흡착포와 흡착롤, 오일붐 등 방재용품을 준비해 왕숙천에 더 이상 유입되지 않도록 막고, 유입된 유류는 흡착포 등으로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왕숙천으로 유출된 기름을 말끔히 제거하고 확산되지 않도록 있도록 방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4일 밤 8시 42분경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해 물류창고 2개동과 비닐하우스 1개동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행했고 일부 기름이 사능천과 왕숙천으로 흘러 방재작업이 진행됐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흥시는 지역 고용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동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확대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세워 노력해 왔다. 시가 추진한 핵심 전략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장기화 충격이 집중된 ‘노동 취약계층’의 민간 일자리 지원을 위해 ‘희망드림’ 사업을 신설 추진해 왔다. ▲시화 이마트 폐점에 따른 대규모 해고 사태에 부시장이 주관하는 특별전담팀을 능동적으로 운영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이직ㆍ전직을 지원했다. ▲해양수산부 관상어산업 육성계획과 연계해 ‘아쿠아펫랜드’를
김포시가 토지 경계 명확화를 위해 한강에 있는 한 섬에 행정지번 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해당 섬의 명칭을 ‘독도’로 공식화하기 위해 한강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행정명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6일 김포시에 따르면 한강에 있는 형제섬은 김포시 걸포동 한강하구 앞에 있다. 조선 시대에 제작된 전국 8도 군현지를 보면 당시 이 섬은 ‘독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되어 있다. 또 1920년대까지는 이 섬에 과거 고양군(현 고양시)을 연결하는 나루터와 민가 등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형제섬은 유실지뢰 위험 등으로 인해 출입할 수는 없지만 시는 이번에 해당지역을 관할하는 17사단의 협조를 얻어 만조 시간대 등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가운데 섬의 환경을 확인했다. 시는 섬 안에 들어가 초소로 활용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건축물을 확인하고 이 건축물 벽면에 ‘김포시 걸포동 423-19’ 행정지번이 담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형제섬이 김포시 관할임을 명확히 했다. 이에따라 시는 이번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해당 섬의 행정명칭을 ‘독도’로 공식화하기 위해 한강하천기본계획 변경 시 행정명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신동진 시 하천과장은…
하남시는 관내 거주 청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4세 청년 중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는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먼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해 보증료 납부 후 ‘경기민원24통합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접수 후 30일 이내 심사결과를 통보하고, 합격통보 후 15일 이내로 본인 계좌로 보증료 지원금(최대 30만원)을 입금할 예정이다. 신청 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각종 서류를 첨부해야 하며, 연중 접수 가능하나 예산 소진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하남시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을 찾는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 명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한다. 시는 총 38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을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했으며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광주시 명장’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광주시 명장 심사위원회’에서 오는 11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장에게는 증서 및 명패·배지를 수여하고 매년 100만 원씩 5년간 장려금을 지급한다. 방세환 시장은 “2023년 광주시 명장 선정에 많은 숙련기술인의 참여를 기대하며 명장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이정협, 이청욱, 홍준기 작가의 달항아리 특별전을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7세기 말엽부터 18세기 중반에 걸쳐 만들어진 조선백자 달항아리는 온화한 백색과 유려한 곡선, 넉넉하고 꾸밈없는 형태를 고루 갖춘 항아리로 인정받는다. 매력적인 질감과 형태, 공간감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예술품으로 손꼽혀 왔다. 1 전시관에서는 영주헌도예를 운영하는 이정협 작가의 개인전 <자연을 향한 사유의 시선>이 열린다.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5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30여 회의 공모전 수상, 10여 회의 국제 워크숍에 참여한 중견작가인 이정협은 동양화가이자 도예가로 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낸 ‘자연’이라는 주제를 민화풍으로 항아리에 그려냈다. 소나무, 연꽃, 매화, 복숭아, 감, 포도, 들국화 등 전통적으로 한국적 정서를 상징하는 소재들을 분청, 청화, 철화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표현한 작가의 달항아리는 작가만의 화풍으로 독보적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안준형 주무관은 “여름을 맞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3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빚어낸 호방한 달항아리를 통
이천시는 지난 3일 청미천 일원에서 김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석준 국회의원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서흥원 한강유역청장,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 등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청미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한강유역청에서 실시설계 중인 ‘청미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국가하천인 청미천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시행했다. 한 장관은 청미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여름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최근 강우형태인 국지성 호우는 물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 하도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관내 국가하천인 청미천을 비롯한 복하천의 많은 퇴적토로 인해 강우시 유수흐름에 지장이 많아 범람과 유실, 주변지역 침수 우려로 조속한 준설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6개소의 준설전수 조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한강유역청과 경기도청에 지원·건의하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시 현안 사업인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과 ‘상수도 긴급비상망 구축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주문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경기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8월 한 달간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위해 즉문즉답 라이브 토크쇼인 '잡끼즈 온 더 블럭'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잡끼즈 온 더 블럭은 진로 상담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컨설팅을 희망해도 방학 중 다른 일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준비에 있어 상담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 휴학생, 복학생, 편입생을 포함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진행에 있어 취업준비생인 미래잡끼 서포터스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학생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질문에 대한 공감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재개발처 잡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파악해 대학일자리플러스를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학기 중에도 여러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편성해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을 찾아 구호 활동에 나섰다. 간호협회는 지난 1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에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20명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간호봉사단원은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이번 세계잼버리대회의 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간호봉사단원들은 잼버리병원과 A~E 각 클리닉에 배치돼 현재 활동 중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각 클리닉마다 환자들이 대거 속출하고 있다. 현재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은 주로 모기와 습지벌레에 물리거나, 일사병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겪는 온열환자들이다. 하지만 환자들과 의료진 간의 소통 역할을 담당하는 통역도 없어 의료진들의 고충이 크고, 코로나19 환자도 속출하고 있지만 손소독제 등 관련 물품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잼버리병원에서 환자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단원들 또한 병원 침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송된 환자들은 병원 복도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박준웅 중앙간호봉사단 단원은 "수도시설마저 여의치 않아 손도 씻지 못하는 데다, 에어컨을 틀어놔도 온도가 30도를 유지할 정도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