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선거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와 선거 업무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난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였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함께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10번의 봄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이 나아졌는지 여전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와 책임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지자체 예산이야말로 민생과 결된 만큼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최우선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집행부에서도 심사 자료를 철저하게 준비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는 시민과 지자체와 함께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지금의 위기를 헤쳐 나갈 동력이 될 것이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한 새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7일 용인의 오랜 숙원이던 평택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 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던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 토지가 지난 45년 간 묶여 있던 규제에서 풀리게 된다.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내 용인지역 토지는 용인특례시 전체 면적의 10.9%에 해당하는 64.432㎢로,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나 된다.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용인의 해당 지역에는 기업 입주는 물론 시민을 위한 주거‧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 마련 등이 가능해 진다. 오랜 기간 규제를 받았던 지역이 드디어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식’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또 다른 주체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선 안덕근 장관을 대신해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삼성전자에선 경계현 대표이사를 대신해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과 박승희 삼성전자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광주시는 수원특례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정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대회유치를 신청하고 경기장 신·개축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으나, 유치신청 마지막 날 123만 인구의 수원시가 유치 신청을 해 경쟁을 벌여야 했다. 광주시에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유치 선정으로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7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를 열게 됐다. 광주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최초로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주안점을 둔 ESG 실천을 목표로 기후 친화적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41만 시민들과 시민단체도 대회 성공을 위해 협력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경기 동남부 교통 중심지라는 지리적 장점을 가졌으나 경기도 최대 중첩규제로 체육 인프라 확대가 늦어져 용인, 성남 등 대도시가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 유치전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는 등 대회 유치에 적극성을 보였고 그간의 노력과 준비 상황, 시민들의
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동)은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시설 현황과 시민의 요구 등과 관련해 건강 도시 성남을 위한 제안을 전했다. 이날 박은미 의원은 “성남시 집행부는 ‘다양하게 증가하는 생활체육인구의 수요에 적극적 대처를 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탄천변파크골프장을 제외한 모든 사업의 규모와 예산이 축소되고, 심지어 2건은 보류돼 사업의 진행 여부조차 문서에 기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남시는 생활체육인구와 체육동호인, 성남시 등록 선수 등 수요자에 비해 시설이 부족하고 운영 중 시설은 주거지와 접근성이 떨어지고,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배치돼 있다"며 "동호회 및 체육 환경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남시 체육 인구는 2028년까지 현재보다 18만 4000여 명이 증가할 예정이나 체육 예산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체육 예산의 증가율은 성남시 4.2%, 경기도 13.6%로, 3배 이상의 차이가 났으며, 공공체육시설의 수도 유사 규모 시와 비교해 부족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남시 전역의 지역별, 종목별 공공체육시설에 필요한 면적과 체
용인특례시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7월 삼성물산(주)에버랜드리조트(이하 에버랜드)와 양 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상호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기로 ‘용인특례시와 에버랜드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해당 공연은 4월 20일부터 5월 1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0분간 펼쳐지며, 4월 29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 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 존 차량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며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됐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의 삼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의 열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다. 시는 에버랜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청룡의 해를 기념한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와의 협력 상품을 개발‧출시했다. 쿠션과 키홀더 등 42종의 상품은 지금까지 1만7000여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관람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판교 테크노밸리 내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내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가칭)를 운영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는 약 8900㎡ 규모로 빠르면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성남시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첨단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산학 활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판교 KAIST AI연구원, 정자동 성균관대 혁신R&D센터, 그리고 오늘 서강-판교디지털 혁신캠퍼스까지 최첨단 교육‧연구기관이 속속 성남
버스 승객수 감소에 따른 버스운송업체의 재정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성남·하대원·도촌동)은 지난 17일 292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에 대한 보완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성남시에서 운수업계에 투입된 예산에 대해 결산서와 예산서 등을 검토한 결과 ‘성남시 운수업계 운영 보조사업’을 통해 2018년 87억 원, 2024년은 500억 원이 편성됐고 2019년도에 도입된 ‘성남형 준공영제’ 사업은 42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170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버스운수업계의 재정지원은 ▲인건비 ▲운송원가 등의 급증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상위계획인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중교통기본계획' 등에서 철도교통망 확대와 고령화사회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으로 버스 통행분담률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성남시 역시 버스 통행분담이 2010년 33%에서 2021년 22%로 감소하는 추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버스운송업계에 대한 재정지원에 대해 ▲운송원가의 적정성 ▲서비스 및 경영평가 ▲안전지수 ▲이용 만족도 등의…
분당서울대병원이 4월 15~16일 2024 붐업코리아와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Hospital Biz Partnership’ 행사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K-Hospital Biz Partnership’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의 병원 서비스, 의료기기 등을 도입하고자 하는 해외 병원과 기업 등 약 40개 기관이 방문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행사 2일차인 16일, 행사에 참여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용적합성시험실과 SMART 시뮬레이션센터를 소개하며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망 의료기기를 시연하고, 관련 연구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시험실은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 인정 공인시험기관으로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
성남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자유이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저출산 극복, 첨단산업 육성, 재건축·재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남지역의 현안 해결이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이뤄 응모할 수 있다.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에 있는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성남시청 정책기획과에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7월 말까지 1·2차 서류평가과 3차 발표평가로 기획력, 노력도, 분석 적합성, 정책활용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7개(팀)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팀)는 최우수상(1) 200만 원, 우수상(2) 각 100만 원, 장려상(4) 각 50만 원 등 모두 600만 원의 시상금과 성남시장 상장을 받게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팀)는 행정안전부가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성남시 대표로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과 함께 창의적이고 체감도 높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6일 용인의 국가사업과 이양된 특례사무 등으로 급증하는 시의 행정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정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인력, 기준인건비를 인구와 행정수요에 비례하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편지로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장은 서한문에서 “용인특례시의 경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행정 업무량이 폭주하는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도내 최고(1인당 333명)여서 시의 직원들은 격무의 조속한 해소를 하소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의 이같은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용인특례시는 면적 기준으로 수원특례시의 4.9배, 성남시의 4.2배나 되는 매우 큰 도시인데도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는 인구가 엇비슷한 수원특례시나 고양특례시, 성남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낮게 책정돼 있다”며 "낮게 책정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로 인해 시의 인력 증원에도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 방침이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