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화도읍 소재 젖소 사육농가 ‘송촌목장’이 지난 9월 30일 경기도로 부터 남양주 최초로 ‘가축행복농장’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동물복지형 축산 제도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며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갖춘 농가에 2018년도부터 부여하고 있으며, 송촌목장을 포함해 632농가에서 인증을 받았다. 송촌목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시에서 처음으로 가축행복농장으로 인정받아 친환경 축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농가는 젖소를 사육하는 낙농 농가로, 밀집 사육 구조를 개선하고 환기 및 채광 시설을 확충해 가축이 보다 쾌적하게 사육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악취 저감 시설 운영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관내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향후 정부 인증 제도인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가축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이 공존하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 확대를 위해 △현장 기술지도 강화 △친환경 사육시설
남양주시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6 책읽는 도시 남양주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슬로건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장려할 수 있는 문구” 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 가치와 연관 지어 남양주시 도서관 책 읽는 도시 남양주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로,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우수 슬로건을 선정하고 상장(시장 훈격)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2026년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활동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책 읽는 도시 남양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오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특별한 마을축제 ‘땡스기빙데이’에 참여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29일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창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텔조리계열과 뷰티코스메틱계열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쿠키 데코 클래스, 페이스 페인팅, 두피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학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성과 확산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심홍보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나눔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RISE사업 확대의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매년 창업 성과 및 확산 나눔전을 활성화하여 지역 창업 문화 조성, 수요 맞춤형 창업 지원, 시민 참여형 창업 프로그램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 및 교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 창업지원을 위한 STAR 원스톱 창업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외 다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은 지난 26일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인 쇼트쇼츠 필름페스티벌 & 아시아(SSFF & ASIA)가 일본 문화청과 공동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 ‘AI와 영화 제작의 미래’에 패널로 참석해 AI 영화 제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멕시코, 이란, 세네갈 등 전 세계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미디어 전략가, 영화제 디렉터, 프로그래머, 큐레이터 등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AI 기술이 영화 창작 방식, 예술적 표현, 창작 윤리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벌였다. 신철 위원장은 “AI는 전 세계 영화인들이 공유하는 새로운 언어이자 창작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 기술은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고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실현하게 하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영화는 극장에서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상호작용적 예술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AI의 창의성과 활
“일본 바이어들과의 상담으로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하남시 소재 중소기업 한 대표의 말에는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신감이 나타냈다. 시는 지난 20일~22일까지 일본 도쿄에 파견한 ‘일본시장개척단’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개척단에는 총 10개 수출 중소기업이 참가해 87건의 상담과 644만 3500달러(약 89억 원) 규모의 수출 협의를 이끌어냈다. 이 중 82건, 234억 1750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이 예상돼 후속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참가헌 개척단은 일본 도쿄 현지에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시장조사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K-뷰티, 식품, 산업용 자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유통망 관계자들과 직접 미팅을 진행했다. 한 참가기업 대표는 “일본 소비자들은 품질과 신뢰를 중시하는 만큼, 제품 설명보다 ‘기업 철학’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대화가 많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남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단순 하청형 제조업이 아니라 기술형 중소기업으로 인식돼 점이 긍정적이었다. 하남시는 참가기업들이 상담뿐 아니라 도쿄 주요 상
대한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 연천군운영위원회는 지난 28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가 연천군 한탄강댐과 재인폭포 일원에서 30일 회원 500여명이 함께하는 ‘한마음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연천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뜻이 담겨 있다. 조운규 연천군운영위원회장은 “연천군에서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걷기대회는 단순히 신체적인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연대감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 연천군운영위원회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효돌이’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프랑스 대표 공영방송 ‘프랑스텔레비지옹(France Télévisions)’의 취재 대상으로 선정돼 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효돌이’는 GPT 기반 대화 기능을 탑재한 AI 돌봄로봇으로, 식사·복약 알림, 인지훈련, 정서 지원,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독거 어르신 93명에게 효돌이를 보급해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 위급상황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탄보건소는 65세 이상 건강취약 독거노인 31명에게 효돌이를 보급했으며, **분기별 사용률이 90~100%**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해 운영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프랑스텔레비지옹은 10월 28일 반송동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효돌이 활용 현장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11월 중 프랑스 주요 뉴스채널 ‘프랑스2(France 2)’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에 참여한 김○○(82) 어르신은“효돌이가 매일 말을 걸어주고 밥 먹을 시간도 챙겨줘서 외로움이 덜하다”며“혼자 있어도 누가 곁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미디어 특강 및 현장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2학기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재난 및 안전 관련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지도교수인 조안나 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일상안전과 응급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별로 안전 캠페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촬영·편집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플랫폼(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기시청미디어센터 등 지역 안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이 이루어졌다. 향후 학생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는 경기도지사 표창 및 KBS 미디어 송출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소방 도민 미디어제작단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이 협력해 추진한 체험형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 연계형 콘텐츠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강대훈…
광주시가 오는 30일,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확정·공시한다. 이번에 공시되는 토지는 총 2,381필지로, 이는 토지소유자뿐 아니라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부과 등 행정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시는 29일 “공시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국·공유지 사용료, 개발부담금 산정 등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시민들이 반드시 확인 후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토지 소유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30일간 공시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 방문 또는 전화 문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조회 등으로 간편히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같은 기간 동안 ▲광주시청 방문 ▲정부24 누리집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현장조사를 거쳐 재산정 여부가 판단되며,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내 땅값’ 이상의 의미로 국세·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과징금, 사용료 등 각종 행정비용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3일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제1회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대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회 임원과 선수, 관계자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단월면 새마을회(지도자 협의회장 신경철, 부녀회장 강복순)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소머리국밥 나눔 봉사룰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배려를 몸소 실천했다. 이종인 협회장은 "양평군 그라운드골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현재 14개 클럽, 약 3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대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