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난 5년간 '특별승진'한 공무원이 극소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81년부터 적극 행정 문화 정착 등 우수공무원 발굴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방공무원 특별승진 제도'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24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동안 경기도내 지자체에서 공무원 특별승진을 시행한 지자체는 고양(1명)·성남(1명)·부천(2명)·안양(1명)·광명(2명)·군포시(1명) 등 6곳에 불과했다. 공무원 특별승진 자격 요건은 승진임용 제한 사유가 없어야 하고, '대한민국공무원상' 등 정부가 수여하는 표창·상(국무총리표창 이상)에 대한 수상 실적이 있어야 한다. 지자체도 상반기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방법으로 소속 공무원에게 특별승진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공무원의 호봉을 올려주는 '지방공무원 특별승급' 또한 지난 5년간 수원(2명)·성남(1명)·부천(7명)·안산(1명)·파주(1명)·군포(2명)·양주(3명)·구리(3명)·연천군(2명) 등 9곳으로 파악됐다. '지방공무원 특별승급 제도'는 실, 국장 및 소속 기관장이 업무실적이 탁월한 소속 공무원에게 1호봉을 추가로 부여
학교법인 단국대학교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19대 총장에 안순철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안 신임 총장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단국대 교수 부임 후 기획조정실장, 비서실장, 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대외부총장을 역임했고 한국정치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임기는 2027년 8월 25일까지다. 안 신임 총장은 "대학교육의 지평을 확장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재정의 확충과 지속 가능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대학 500위 내에 진입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이하 자치회)는 22일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내년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자치회는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벌여온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사전 투표에 이어, 총회에서는 참석 시민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를 실시해 4200여 표 가운데 781표를 받은 '마음온도 나누기' 등 8개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은 이밖에도 ▲장자호수공원축제 ▲폐 현수막을 활용한 마대와 모래주머니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어르신과 행복 나누기 ▲우리동네 재활용 분리수거장 ▲하늘공원 작은 콘서트 ▲나도 피카소 등 8개 사업이 투표 순으로 우선 순위가 결정됐다. 자치회는 투표결과를 토대로 2024년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사업 등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자치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또,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와 감사보고를 하고 2023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를 했고, 사전 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하모니카, Fun-Fun 라인댄스, 주부노래교실, 어린이 방송댄스 등 공연이 있었고,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부채전시, 스마트폰 사진대
의왕도시공사 제6대 사장에 성광식(61세) 전 한국철도공사(Korail)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이 24일 취임했다. 취임식 없이 관내 도시개발 현장을 둘러본 신임 성 사장은 “그동안 개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전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왕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석사)을 전공한 신임 성 사장은 1988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하여 34년간 근무했다. 2013년 내포직할사업단장, 2018년 도시재생본부장을 역임하며 토지개발 및 주택건설 분야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한국철도공사(Korail) 사업개발본부 본부장으로 자산개발 등의 업무를 맡은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가 집중호우 기간 발생하는 도로 위 포트홀을 긴급 보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21일까지 보수 인력을 총동원 해 포트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신문고와 전화를 통해 접수된 584건의 포트홀 긴급 보수를 완료했다. 이어 장마가 재차 예고돼 도로 파손상태에 따라 일부 도로 재포장도 계획 중이다. 구는 용인특례시 관할 밖 국가도로와 국가지방도로, 지방도로 구간에 대해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 포트홀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경기도건설본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해 신속한 보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강일 처인구 도로과장은 “집중호우 기간 도로에는 포트홀과 시설물 파손, 침수 피해가 동시에 발생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고 위험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시로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한 학습도우미로 활동할 대학생 37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시 거주 대학생들을 연결해 청년에게는 전공과 적성을 살린 근무 경험을, 아동에게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의 하나다. 어린이 공부돌봄 대학생은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 5일 교과목 또는 예술 분야, 독서 등 대면 수업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시급은 올해 용인특례시 생활임금인 1만1190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학(원)생·휴학생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동영상 면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은 9월 1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용인특례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점순 시 아동보육과장은 “공부돌봄 대학생을 통해 청년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 3개 구 장애인복지관 등과 협력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학교 교과에서 생존수영이 의무화 돼있는 초등학생을 제외한 보호자 동반 6세 이상 시민이다. 교육 대상은 기존에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약 200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눠 교육한다. 교육은 수영 및 생존수영 전문자격증을 갖춘 전문강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물에 뜨기 ▲구명조끼 착용법 및 체온 유지법 ▲선박 탈출훈련 등 위급상황 대처법 ▲응급처치 및 기본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가르친다.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면서 적응하도록 하고, 물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을 익히는 등 자신감과 생존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장애인은 남사스포츠센터, 기흥구장애인복지관, 수지구장애인복지관에서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주간 주 2회씩 하루 2시간 교육한다. 비장애인은 청소년수련관에서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주 5회씩 하루 2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김학면 시민안전과장은 “생존수영은 물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시민이 물에서 안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24일 오전 시청브리핑룸에서 일본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해양투기는 수백년에 걸쳐 위험을 물려주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라며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육지에서 보관처리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국제법 위반행위에 대해 조치하고 해양투기 저지에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정부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군포시민 선언에는 시민 229명이 서명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수원시는 다음달 14일까지 1000억 원 규모의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이하 운용사)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수원시 출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운용 기간은 투자 4년, 운용·회수 4년 등 8년 이상이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운용하게 되며, 수원시가 출자한 100억 원의 두 배인 200억 원 이상을 수원지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수원시 출자 분야는 창업초기·소재부품장비·바이오 등 총 5개 분야이고, 운용사는 최대 2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미 결성됐거나 운용 중인 펀드의 추가 증액으로 결성하는 방식(Multi-Closing)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수원 소재 기업 투자조건(市 출자금의 2배 이상)을 상향 제안하거나 ▲한국 모태펀드 또는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선정된 조합
남양주시는 어린이집이나 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어린이 공연 영상회인 ‘상상 어린이 극장’공연을 마련하고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곳에서 상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회는 지난 2월 ‘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해, 이웃 나라인 아시아 각국의 풍습과 우화를 소재로 한 공연 4편이 정약용도서관 외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크낙새홀과 어린이비전센터 강당에서 총 13회 상영된다. 상영 작품은 ▲필리핀 민담과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결합한 음악극 ‘거인 앙갈로’와 ▲중국 춘절을 배경으로 한국과 중국의 색채를 담아낸 청각 장애인도 관람이 가능한 수어가 있는 연극 ‘괴물 연을 그리다’, ▲우리나라 설화를 바탕으로 남과 다른 아빠를 이해하며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음악극 ‘나무의 아이’, ▲인도 설화를 소재로 한 인형, 가면, 그림자,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가 풍성한 연극 ‘하티와 광대들’ 등 이다. 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영상’으로 제작된 공연이기 때문에 공연마다 요구되는 공연장 시스템의 제한적 요소를 감안하고, 접근이 용이한 공연장을 활용했다”면서 “이번 영상회를 통해 남양주시 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