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회기가 내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주시의 상습 교통정체를 해소할 동서축 교통망이 한층 강화됐다. 시는 지난 28일 역동과 양벌동을 연결하는 ‘중로1-14호선 도로’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차량 통행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양벌동 91-17 일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개통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도로는 총연장 690m, 폭 20m 규모로,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3년여 만에 완공됐다. 시는 지난 6월 준공 이후 교통안전시설 설치, 노면 점검 등을 마치고 이날 전면 개통을 결정했다. 무엇보다 이번 도로 개통은 역동·양벌동 지역의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이다. 최근 공동주택 입주가 잇따르며 통과 차량이 급증하자 주민 불편이 가중돼 왔다. 시는 이 노선이 주변 4차선 도로망과의 연계성을 높여 교차로 혼잡을 완화하고, 주요 생활권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며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인 광주시 종합운동장(G-스타디움)과의 연결성이 개선돼 성공 개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남양주왕숙지구·왕숙2지구 내 4개 학교 설립안이 지난 23일, 2025년 제4차(정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4개 학교는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왕숙11초(이하 가칭)와 왕숙1고,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내 왕숙2-1초와 왕숙2-1중으로 모두 4개교이다. 4개 학교 모두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지구·왕숙2지구의 입주시기에 맞춰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을 추진중이다. 특히 왕숙1고는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에 첫 번째로 설립되는 고등학교로, 학교 신설을 통해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남양주의 고등학교 과밀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예상하고 있다. 연이은 투자심사 통과로 현재까지 구리·남양주시 내에 2027~2029년까지 총 15개의 학교가 설립 확정되었으며, 교육지원청은 공공주택지구 내 주택공급 속도에 맞춰 적기 개교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공주택지구 내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연도별 계획 중인 학교 신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 내 교육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는 30일 2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무사 24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최근 학교 현장은 행정실무사의 직무 전문성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더불어 정서적 회복력과 긍정적 근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의 필요성이 커졌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무 향상’강의에서는 허니소프트공동조합의 박규환 강사가 문서 작성, 정보 검색, 데이터 정리 등 실제 학교 행정에 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법을 다루었다. ‘후각과 힐링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에서는 메이커스 오일의 이민희 강사가 향과 심리적 안정의 관계를 설명하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 실습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는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은 물론, 교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열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업무 부담과 변화 속에서 지쳐 있던 행정실무사들이 마음의 위로와 함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상담학전공 장대연 교수가 제2회 사회복지사 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학계와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 단위 학술 공모전에는 총 84편의 논문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심사에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이 선정됐으며, 장대연 교수의 논문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논문은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준범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사회복지사의 직장 폭력 피해 유형과 도움 요청 행위에 따른 우울 수준 비교 연구: 직장 내 괴롭힘과 클라이언트 폭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은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여 처우와 지원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중증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차량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장에 도착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적 배려 정책의 일환이다. 공단은 수능 당일 ▲자택에서 시험장까지 이동, ▲시험 종료 후 자택 귀가까지의 전 구간을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교통약자 전용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운전원이 배정돼 이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탑승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안내문에 따라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청 마감 이후에는 차량 배정이 어려울 수 있어 조기 접수를 권장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수능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날”이라며 “장애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적 통합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7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성과보고 및 안성형 돌봄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복지·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돌봄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고, 안성형 돌봄의료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성시 및 유관기관 종사자, 의료인,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장영록 안성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 황세주 경기도의원, 유영철 경기도보건건강국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공병원 중심의 지역 돌봄의료가 안성에서 선도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이은영 돌봄의료센터 전담의는 성과보고를 통해 방문진료 성과와 재입원률 감소 등 구체적 성과를 제시하며, “찾아가는 돌봄의료는 시민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경기도의 선도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안성형 돌봄의료 추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급속한 고령화와 가족돌봄 기능의 약화 속에서 지역기반 통합돌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라며 “안성형 돌봄의
이관실 안성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이 지역 사회의 새로운 복지 의제를 열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고립·은둔 청소년’ 문제에 제도적 대응을 마련한 '안성시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34회 임시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관실 의원은 “학교, 직장, 사회와의 단절 속에서 오랜 기간 외부와 단절된 청소년이 늘고 있지만 제도적 안전망은 여전히 미비하다”며 “안성에서부터 먼저 손을 내밀어 이들이 세상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는 고립·은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체험·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사회적 복귀를 돕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본계획 수립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 지속가능한 행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 조례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자립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심리상담·직업훈련뿐 아니라 가족 기능 회복, 긴급지원 등 다층적인 대안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는 이관실 의원을 비롯해 안정열, 정천
대진대학교는 지역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포천시, 포천시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포천시의 교육 경쟁력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진로 및 학습 지원 활동 강화 ▲지역 연계형 교육모델 구축 ▲대학·학교·지자체 간 교육 협력체계 확립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포천시가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성숙 포천시교육장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연계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환 대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진대가 가진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환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광명시가 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신체적·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주민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본인 또는 동일세대원이 부담한 진료비와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이번 조치가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의료비 지원 외에도 주거·생활 지원 등 다각적인 복구 대책을 병행하며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화재 피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