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지역화폐 군포愛머니 사용처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는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예외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산후조리원의 경우에는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개편은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을 준수하고 상대적으로 더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함으로써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발행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다.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관리지침’은 연매출 1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의 사용을 제한하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산후조리원은 예외를 두고 예외 업종에 대해서는 2023년 개편된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종합지침을 적용해 30억 이하 가맹점까지 허용한다고 군포시는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9월부터 사용이 제한되는 가맹점은 군포愛머니 전체 가맹점 8140개소 중 4.5% 수준인 371개소 정도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하나로마트, 주유소, 병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상공인이 아닌 지방공기업, 시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결제 역시 제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7월 말 해당 가맹점에 이를 사전 통보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가맹점 제한 여부를
김포소방서가 최근 육군 17사단 100여단 3대대에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민간인 대상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여기에 화재 시 대피방법 및 119신고 방법 학습과 더불어 OX퀴즈, 룰렛판(돌림판)을 통한 참여형 교육, 포토존 운영 및 홍보물품(디폼블럭, 키링, 종이접기 등) 배부를 통한 화재예방 홍보 등이 다뤄졌다. 이후 행사가 종료된 후 부대 행사 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민·관·군 화합에 기여 하고 행사 지원 유공을 인정받은 김포소방서 석서린·정수경 소방장이 제100보병여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석서린·정수경 소방장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소방서는 어린이·외국인 등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군포시는 26일 자매도시 청양군으로 수해복구 지원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하는 가운데 참여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예산, 청양, 보은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자매도시들과 피해 당일부터 상황을 파악하고 안부를 물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수님들께 전화를 드려 안부를 여쭙고 군포시가 준비를 하겠으니 일손이 필요하시면 말씀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이승일 부시장은 예천과 청양으로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20일 청양군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왔다. 26일 군포시는 오전7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인력지원을 가기로 하고 차량 등 준비중이다. 이들은 13~18일 평균 49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청양군 중에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인 청남면,목면,정삼면 등으로 나누어 복구작업에 투입된다. 자원봉사에 뜻이 있으신 시민께서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시면 참여하실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김포시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장기동 소재 GS25 장기공원점과 GS25 장기센터점을 방문 '함께 111 나눔가게 현판 수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함께 111 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개 가게 당 1만 원씩 1년 이상 기부하기로 약속한 상점에 장기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나눔 가게 현판을 부착해 주는 장기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함께 111 나눔가게 릴레이 사업’은 장기동에서 점포 등을 운영하는 대표님들이 자발적 호응에 힘 입어 현재 24호점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편의점 한 대표는 “월 1만 원으로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이번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주변에 적극 홍보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재웅 공공위원장(장기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릴레이가 지속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수원시가 전기차 전용 충전 구역 내 불법주차와 충전방해행위에 대한 단속·홍보를 강화한다. 24일 수원시는 최근 전기차 전용 충전 구역 내 불법행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단속에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이 늘어나자,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전기차 전용 충전 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물건 적치, 전기차 주차시간을 초과하는 등의 충전 방해를 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급속 충전 구역은 1시간, 완속 충전 구역은 14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다. 또 고의로 충전시설 내 구획선, 문자를 훼손하면 과태료 20만 원을 부과한다. 수원시는 주차면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내 영상을 제작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미디어 보드와 수원시 유튜브에서 홍보하고 있다. 또 현수막과 버스 도착 알림이(BIS)에서 위법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차장이 부족한 도심에서 단속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른 시일 내 관련 규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충전기 6411대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성남시는 위례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입주할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신청서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재무회계, 건축, 법률, 부동산, 마케팅 총 5개 분야이며 2개 용지 총 24명을 선정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교수로 재직중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로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용지별 평가위원을 12명 씩 선정해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평가위원은 8월 9일과 11일에 개최하는 평가위원회에서 용지2와 용지3의 기업추천 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성남시는 수정구 창곡동 위례지구 일대를 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첨단기술 및 고급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유치 중이다. 공급 대상 용지2 면적은 4만 9308㎡, 용지 3은 6503㎡ 규모이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등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가 집중 유치 대상이다. 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공모신청서를 받아 기업 현황과 사업계획 평가 뒤 최고 득점 기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해 매매 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위원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가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의 흉부종양분회 기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1905년 창립된 미국흉부학회는 회원 수 1만 6000명 이상의 미국 최대 흉부·호흡기 질환 학회로, 세계적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등 4개의 저널을 운영하며 연구, 임상 가이드라인 제정 등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중 김연욱 교수가 소속된 흉부종양분회(Thoracic Oncology Assembly)는 폐암에 대한 위험인자 규명, 조기진단, 치료기법 발전을 주도해오며, 폐암 예방 및 검진 사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미국흉부학회 내에서도 주목받는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 교수는 2024년까지 미국흉부학회 흉부종양분회의 기획위원(planning committee member)으로서 임상 가이드라인에 대한 집필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요 행사 기획과 공로상, 학술상에 대한 심사를 맡는다. 김연욱 교수는 “다양한 폐암 예방 및 검진 사업들이 발전하고 있지만, 환자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 문자 수신 전용으로 사용하는 업무용 휴대전화를 통해 접수한 정책 제안이나 민원이 11개월 만에 1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제도를 처음 도입한 지난해 9월 16일부터 올해 7월 20일까지 ‘성남시장에게 바란다’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 이용 건수를 1만21건(월평균 911건)으로 집계했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로 교통·도로·주차 분야의 민원과 정책 제안이 3283건(32.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축·주택·재개발 분야 1852건(18.5%), 환경·청소 분야 943건(9.4%), 공원·녹지 분야 882건(8.8%), 교육·문화·체육 분야 824건(8.2%), 재난·안전 분야 469건(4.7%) 등의 순이었다. 접수 건수의 96%인 9628건은 검토 완료해 시민에게 처리 여부를 답장으로 보내 알려줬다. 민선 8기 성남시 공약사업 진행 상황, 도로 포트홀 보수, 탄천 시설물 보수 등이 해당한다. 나머지 4%(393건)는 해당 부서 검토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는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시장이 직접 챙기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은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AI)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AI 교육도시 오산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 안민석 의원은 AI 교육 전도사를 자처하며 2021 년 국정감사 때부터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AI 교육 확산에 적극 나섰다. 당시 AI 교육의 3 대 문제점인 수업시수·전문 교원·교육 콘텐츠 부족 등을 지적하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국립대 총장에게 ▲교육부 주도 범정부 TF 구성 ▲국가표준 인증제 개발 및 학생부 연계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및 AI 교육 지원센터 설립 ▲국립대 AI 학과 설치 및 프로그램 확대 ▲인공지능 (AI) 교육진흥법 제정 등 5 가지 개선 방안을 정책질의와 정책자료집을 통해 제시했다. 디지털 (AI) 선도지구 사업은 안민석 의원의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업으로 ,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제안한 AI 교육 성공을 위한 5 대 사업 중 하나이다 . 학교 공교육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충남 아산 AI 교육 특화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 괴산군을 방문해 수해 재난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괴산댐 월류 발생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가옥·상가·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원봉사를 위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홈페이지,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자 40명을 긴급하게 모집한 가운데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 모집이 마감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용 이사장은 “평일이고 생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수해민의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다치는 사람 없이 조심히 활동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뉴스에서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을 보며 가슴이 아팠으며,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수해민들의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자원봉사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