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본부장 ▲신성장기술본부장 김동섭 ▲전력계통본부장 문봉수(직무대행) ◇본사 처(실)장 ▲비서실장 조택동 ▲감사실장 이호평 ▲기획처장 조원석 ▲전력시장처장 박헌규 ▲정책조정실장 오흥복 ▲인사처장 이현빈 ▲안전보안처장 김성만 ▲상생협력처장 안광석 ▲자재처장 이진호 ▲민원대책처장 이봉희 ▲신사업기획단장 최태일 ▲기술품질처장 김숙철 ▲ICT기획처장 신창훈 ▲배전계획처장 노일래 ▲계통계획처장 김홍균 ▲송변전건설처장 김홍래 ▲송변전운영처장 김재승 ▲해외사업개발처장 정은호 ▲해외사업운영처장 함기황 ◇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김응태 ▲남서울지역본부장 김태암 ▲인천지역본부장 임청원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이수묵 ▲강원지역본부장 허용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헌태 ▲경남지역본부장 김성암 ▲제주지역본부장 황우현 ▲경북특별지사장 고원근 ▲UAE나와현지법인장 이창목 ◇특수사업소장 ▲전력연구원장 배성환 ▲경제경영연구원장 이병식 ▲업무지원처장 송관식 ▲ICT운영처장 김장현 ▲설비진단처장 박상서 ▲전력기반센터장 이명호 ◇건설처장 ▲경인건설처장 원영진 ▲중부건설처장 신명식 <경기도교육청> ◇3급 승진 ▲경기도립과천도서관장 이정우 ◇3급 전보 ▲안산교육회복지원
광명시 하안4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하안4랑 행복마을 만들기’ 3주년을 기념해 양기대 시장, 조봉자 동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성수 하안4동 주민자치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1·2부로 나뉘어 주요사업 영상 상영, 단체별 사업보고, 동정에 대한 질의응답, 송년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양기대 시장은 “하안4동 주민들이 문화·체육·복지사업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면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봉자 동장은 “2016년 사업의 성과분석을 통해 2017년 사업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4동은 그간 걷기대회, 문화예술발표회, 하안4랑 후원회, 시민체육대회, 저소득층 힐링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왔다./광명=유성열기자 mulko@
군포경찰서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없는 가정환경을 만들고 가정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코패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패밀리 프로젝트는 산후조리원 산모들 및 아동보육시설 종사자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트렌드 에코백을 선물, 가정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가정폭력(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에코 패밀리 프로젝트♡ 우리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문구가 삽입된 에코백은 군포시의 예산지원으로 제작됐으며 산후조리원 등에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가정폭력 예방에 대해 관심을 당부했다. 유충호 서장은 “가정에서 부모의 폭력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폭력이란 죄의식을 모르고 어른이 돼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큰 물림범죄다”며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가정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성남시 분당지역 22곳 경로당이 모범·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분당구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우수 경로당 선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모범 경로당은 구미동 하얀 6단지 경로당이 선정됐으며 우수 경로당에는 정자동 정자 경로당, 야탑1동 장미현대(아) 경로당 등 21곳이 뽑혔다. 이들 경로당는 선정서와 함께 현판, 쌀 20㎏ 1포, 운영비 등의 부상도 수여됐다. 82명 어르신이 이용하는 하얀 6단지 경로당은 생활체조, 우울증 관리, 노래교실, 월 1회 이·미용 서비스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범·우수 경로당은 구가 지역 내 209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회원 간 화합도, 재정운영 실태 등 14개 항목의 ‘행복지수’를 평가해 선정됐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남양주시새마을회은 지난 2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16년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보고 및 제2의 새마을운동 선포를 위한 ‘2016 남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 박유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연간 활동 동영상 상영, 대회사, 격려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기성 회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인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으로 행복한 새 시대 개막을 위해 앞장서자”며 “2017년은 제2의 새마을운동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 우리나라의 발전 원동력이었던 ‘하면 된다. 할 수 있다’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무너진 공동체성을 살리고 어려운 여건에 처한 이웃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뤄달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포시는 안전총괄과 박상규 주무관이 지난 21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진행된 제3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200명이 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고충상담, 직무교육, 소집해제자 감사장 수여 등 평소 병무행정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사기진작 활동전개, 모범 복무사례 홍보 등을 통해 복무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의정부 녹양동 소재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 보호아동 30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 등 환경 정리는 물론 보호시설에 필요한 유아용 기저귀 및 위문금 등을 함께 전달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황민숙 원장은 “연말연시 원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문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보호 아동들과 시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경찰 관계자는 “입소 아동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홍민기자 wallace@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 수련관이 지난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장, 시·도의원, 관내 기관장 및 학교장,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관식은 청소년풍물연합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드론동아리의 드론시범비행 등 축하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5월 착공된 두드림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지행동 284-1번지에 부지 2천314㎡, 연면적 3천624.31㎡(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총 116억3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두드림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지하1층에 공연장과 댄스 및 음악연습실, 지상1층에 체육관, 방과후 아카데미, 지상2층에 동아리와 프로그램실, 북카페 지상3층에 분임토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창의적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동두천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수련관이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2일 수원 수 여성병원(병원장 정진석)이 100번째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다. 수 여성병원의 가입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8개월 만에 100번째 기업을 맞이했다. 정진석 수 여성병원 원장은 “어려울수록 나눔이 더 소중하다”며 “씀씀이가 투명한 적십자에 기부한 지원금이 위기가정 자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며,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명패가 증정된다. /박국원기자 pkw09@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 관내 기업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퇴촌면 도수리에 위치한 덕상건설과 관음리에 위치한 신사가든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상자(200만 원 상당)를 이창일 퇴촌면장에게 기탁했다. 이날 우산리 소재 ‘토마토 하우스’ 펜션을 운영하는 김현순 대표도 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도 능평리 소재 ㈜다인유통(리치마트), 진영상사, 문형리 소재 한국토이즈 등이 라면 200상자(400만 원 상당)을 윤용원 오포읍장에게 기탁했다. 이들 기업들은 “연말연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성품과 성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