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거리예술제작 지원사업’으로 ‘거리의 거리’(가제), ‘어머니 당신의 서커스를 보여주오’ 두 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리예술제작 지원사업은 예술가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선정 작품은 프로그램 개발, 유통을 거쳐 내년 5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선보임 공연(쇼케이스)을 가진 뒤, 2024년 초연까지 2개년 연속으로 안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총 30건의 공모 작품 중, 실험적 도전과 확장된 시도를 계획한 ▲화이트큐브 프로젝트 ‘거리의 거리’(가제) ▲공연 창작집단 사람 ‘어머니 당신의 서커스를 보여주오’ 두 작품이 ‘창작지원’ 부문에 선정됐다. ‘안산리서치’ 부문은 ‘적격자 없음’으로 발표됐다. 심의위원들은 선정되지 못한 예술가들에게 “단체의 역량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다년 지원을 염두에 두고 보다 도전적이고 확장된 창작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신청한 모든 예술가의 지속적인 실험과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3년 1월 교원직무연수 ‘여기가 경기!’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하는 단기과정이다. 이번 교원직무연수는 그동안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개편,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한 지 4년 만에 재개된다. 경기도박물관 전시실, 교육실, 보존과학실 등 현장에서 대면 교육으로 운영되며, 특히 2019~2020년 대대적으로 개편한 상설전시실의 전시 내용과 유물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초상화, 출토복식, 도자기 등 보물급 유물 227점을 보유한 대형 공립박물관으로 선사·고대실, 고려·조선실, 기증실 등 주요 유물에 대해 담당 학예사가 직접 전시 연출 및 유물 감상법을 소개하고 실감영상콘텐츠, 스마트 전시해설 등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뮤지엄아트’, ‘경기도의 세계유산’ 등 실제 수업을 담당한 교육강사의 시범 강의를 통해 박물관에서의 교육방식 특징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의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교원연수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는 지난 23일 경기여성의전당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이번 김장 나눔에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인 정우영 씨를 비롯해 수원·화성·안산·평택·의왕시장 부인 등 내빈 및 여성 자원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정성이 담긴 김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외로운 연말을 보낼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도내 쉼터, 그룹홈 등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금자 회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를 비롯해 사건·사고가 많았던 올해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마이너리티 minority → 소수 집단 (원문) ‘마이너리티’ 코로나19 감염‧사망 확률이 백인의 6배로 나타났다. (고쳐 쓴 문장) ‘소수 집단’ 코로나19 감염‧사망 확률이 백인의 6배로 나타났다. (원문)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마이너리티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고쳐 쓴 문장)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소수 집단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원문) 우리 사회의 마이너리티, 중하층의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고쳐 쓴 문장) 우리 사회의 소수 집단, 중하층의 기회는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 마스터 리스 master lease → 재임대 (원문) 늘어나는 ‘마스터 리스’ 상가 분양에서 유의할 점을 알려준다. (고쳐 쓴 문장) 늘어나는 ‘재임대’ 상가 분양에서 유의할 점을 알려준다. (원문) 특화된 마스터 리스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고쳐 쓴 문장) 특화된 재임대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원문) 위탁 운영 마스터 리스에 투자하라. (고쳐 쓴 문장) 위탁 운영 재임대에 투자하라. * ‘우리말 하루 한 단어’는 경기신문,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합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요가 다녀왔습니다 / 신경숙 지음 / 달 / 208쪽 / 1만 4800원 37년차 신경숙 소설가가 소설쓰기만큼이나 오래 해온 것이 있다. 바로 ‘요가’다. 책은 작가가 15년간 요가를 하며 지내온 순간을 담았다. 작가는 요가를 시작한 후 새삼 자신의 몸의 불균형을 느낀다. 그러면서 여행지에서도 요가원을 찾아 헤매고, 혼자 머리 서기를 연습해보기도 한다. 몸의 불균형은 마음으로도 이어져, 마음이 어수선할 때는 나무 자세 또한 흔들흔들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책에는 요가뿐만 아니라 소설가의 글쓰기, 요가원을 방문하는 다정한 이웃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주 3회, 아침 9시30분에 만나는 이웃들은 함께 하다가도 떠나가고 또다시 새롭게 만나기도 한다. 작가는 그들과 한 공간에서 같이 깊은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시간을 겹쳐본다. 이를 통해 저자는 이웃의 기쁨과 슬픔을 직간접적으로 느끼며 삶의 구석구석에 대한 통찰을 담아낸다. ◆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 조윤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408쪽 / 1만 7500원 “한 줄의 고전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남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은 고전연구가 조윤제가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 하마터면 아내로만 살 뻔했다 / 박서윤 지음 / 유노라이프 / 246쪽 / 1만 6000원 학생, 선생님, 직장인, 엄마, 아빠 등 우리 모두는 어떤 역할을 부여받는다. 때로는 나 자신보다 역할에 더 얽매이기도 한다. ‘하마터면 아내로만 살 뻔했다’는 심리학을 통해 그러한 ‘역할’에서 벗어나 나라는 ‘존재’를 되찾기 위한 안내서이다. 책은 진짜 나를 찾기 위해서는 ‘자기이해’나 ‘자기객관화’ 같은 심리학적 통찰과 마음공부가 필수라고 설명한다. 내 마음을 이해하면,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행복도 고통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심리학이 알려 준 명상과 비움, 받아들임, 감사와 같은 마음공부를 통해 결국 시련에 끌려 다니지 않는 인생의 주인이 됐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산산이 조각난 듯했던 남편, 시댁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주변도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는 기적 같은 변화를 이뤘다고 말한다. 저자는 ▲사건 ▲생각 ▲감정 ▲행동 ▲결과 등 5가지로 분류된 감정 일기를 쓰며 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관찰하려 노력했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나의 감정을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밝힌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 유형을 파악하고, 부
◆ 물속의 철학자들 / 나가이 레이 지음 / 김영현 번역 / 다다서재 / 272쪽 / 1만 5000원 철학은 의외로 단순하다. 철학이란 ‘왜냐고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문이라기보다 행위나 일이라고 표현하는 게 적절할지도 모른다. 질문은 딱히 고상할 필요가 없다. ‘왜 사는 걸까?’ ‘왜 세계는 존재할까?’ 같은 질문뿐 아니라 ‘왜 퇴근했는데 회사 사람들과 메신저로 연결되어 있어야 할까?’ ‘왜 사귀는 사람이 있고 행복한데 바람을 피우고 싶을까?’ 하는 질문도 좋다. (본문 133쪽 중에서) ‘물속의 철학자들’은 젊은 여성 철학자인 저자가 일상에서 포착한 ‘철학이 시작되는 순간’들을 담은 책이다. 학교, 기업, 미술관, 카페, 거리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철학 대화’를 나누는 철학 대화 활동가이기도 한 저자는 일상의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되는 ‘손바닥 크기의 철학’을 제안한다. 도통 알 수 없는 철학 용어가 넘쳐나는 ‘대철학’이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과 당연시 여겨온 생각을 의심하며 시작하는 ‘작은 철학’ 말이다. 저자는 별것 아닌 사소한 질문들에서 철학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삶,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경기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정옥)은 도로교통공단 산하 TBN경인교통방송과 브랜드 협업사업 공동추진 및 인적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인천시 학익동 TBN경인교통방송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 대표는 기관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협업사업 추진 외에도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 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1월 네째 주부터 한 달 동안 아동학대를 주제로 라디오 운동(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브랜드 캐릭터(평온이, 다온이)와 TBN한국교통방송 캐릭터(호둥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TBN경인교통방송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교육지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홍보분야 교육지원 등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신문 문화체육부 정경아 기자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정경아 기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제5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시상하는 '메디체크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돼 22일 표창을 받았다. 건협 측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체크 언론상은 건협 전국 16개 지부에서 언론인 각 1명씩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