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방학 중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식생화 교육을 겸하도록 요리 재료와 안내 책자를 함께 넣은 '영양꾸러미'를 취약 계층 가정에 제공하는 이른바 ‘요리쿡!조리쿡! 영양드림’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양꾸러미'에는 가정에서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밀키트 4종과 식생활 개선 가이드인 영양교육서가 들어있다. 밀키트는 불고기와 파스타, 떡볶이, 해물요리 등 4가지로 8인분으로 구성돼 있고, 편식 등으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아동 44명에게는 종합영양제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7월 중 관내 취약계층 210가구 아동 300여 명에게 '영양꾸러미'를 제공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음식을 만들면서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아동들의 식생활 교육이 어우러져 만족도를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여성아동과 관계자는 "0~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남양주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남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14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안전요원의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에 특이 민원인 인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16개 관내 모든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언을 녹음할 수 있는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및 웨어러블 캠을 구비했고, 이를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방문 민원인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매년 늘어나는 특이민원에 대비해 경찰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길러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에 힘쓰는 남양주시가 다산진건지구에 공영주차장 건립과 우리동네 주차장 등 8백여 대의 주차시설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재 다산동 6171번지와 5823-1번지에 각각 332대와 33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고, 6178번지에는 48대 규모의 우리동네 주차장을 건립하고 있다. 또, 다산새봄초등학교 인근 다산동 6097번지에 주차대수 96대, 연면적 3000㎡ 규모로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19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기로 하고, 이어서 2024년 2월 설계를 완료한 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주차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다산동 공영주차장과 우리동네 주차장 설치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차난을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최근 일부 새마을금고의 부실사태와 관련, 불안을 느낀 고객들의 예금인출이 잦아지자 남양주시 지역 지도자들이 직접 나서 예금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17일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과 진종구 대진대 석좌교수, 김윤원 별내면 기관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남양주 지역 지도자들이 별내새마을금고에 계좌를 개설하고 새마을금고의 안전성에 대해 홍보했다. 김한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 법률을 접하면서 5천만 원 예금자 보호조치 외에도 인근 새마을금고에서 부실 새마을금고를 인수합병하더라고 고객의 모든 원금과 이자까지도 보전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새마을금고는 지역단위별로 각각 개인법인이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이 부실하더라도 전반적인 부실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새마을금고 사태를 계기로 고객들의 자산을 더욱 소중하게 관리하여 고객들이 믿고 예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진종구 석좌교수도 이날 행사 후 간담회에서 “옛날 패턴은 예금이 서서히 인출되었다면 현재의 패턴은 지난 해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서 보듯 모바일앱을 통해 자금이 순식간에 빠져나가 단 30여 시간만에…
남양주시에서는 앞으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견인이 가능해진다.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견인자동차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남양주시의회 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에게 통행 불편을 주었던 공유 전동킥보드로 인한 문제점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개정된 조례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 주차구역에 철도역을 추가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신설 ▲대행 법인을 통한 견인 이동 및 보관 ▲대여사업자에 견인료 징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진환 의원은 “앞으로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 주차구역 신설,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 대상 구역 지정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남양주시에는 8개의 업체가 약 275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엔 공유 오토바이까지 등장하면서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 방치되거나 차도나 자전거도로를 침범하여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오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39일간 하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체력 증진, 문화·예술, 진로 특강, 이벤트 등으로 구성한 ‘우리의 Summer는 상상이상 시즌 2’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펀그라운드 진접·진건·퇴계원 3개소에서 동시 진행되며, ▲체력증진-필라테스, 크로스핏, 미니 포켓볼 대회 등 ▲문화예술- 청소년 플리마켓, 전문 버스킹 공연, 공예활동(오르골, 팔찌, 썬캐처 등), 세계음식문화체험(레몬과일타르트, 골드파스타 등), 드럼, 밴드 마스터 클래스, 역사 탐방 등 ▲진로특강-제과제빵, 목공예, 플로리스트 특강 ▲이벤트- 펀그라운드 스탬프 투어 등 4개 분야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펀그라운드 진접(진건·퇴계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기획단 등 8개 청소년 자치기구(200명)를 구성해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숭의여자대학교 등 47개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촘촘한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다. 남양주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펀그라운드에는 현재 서귀포시,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청소년
남양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최대 215mm의 비가 내려 도로피해와 차량침수,나무쓰러짐 등의 피해 18건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게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비로 수동면 송천리와 입석리 등 주택가 축대 붕괴 등 시설 파손이 6건, 다산 2동과 화도읍 녹천리 도로 경사면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나무 전도가 6건이 발생했다. 이밖에 진건읍 진관리 도로가 침수되고, 진접읍 팔야리 도로 옹벽 붕괴 등 도로 침수 4건, 승용차 침수 1건 등 모두 18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13건이 복구됐고, 나머지 5곳은 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자율방재단을 최대 884명까지 운용해 대처했고, 배수펌프장 8곳을 특별 관리했으며, 재난 안전 안내문자를 5차례 발생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 자연재난팀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경우 13일까지 집중호우가 이후 그쳐 14일 오전 6시에 경보가 해제돼 주말과 휴일엔 응급복구 할 수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주 후반 다시 호우가 예상돼 급경사지나 산사태위험지역, 노후건축물 등 위험지역 예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적극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조응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은 화도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구체화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및 부지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의원실은 “남양주 화도읍은 전국 최대 규모의 읍으로써 관내 5개 중학교의 2023년도 졸업생 수만 1259명에 달한다. 반면 고등학교 3개교의 고교수용률은 68% 수준에 불과해, 이로 인해 화도읍 중학교 졸업생 3명 중 1명은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응천 의원은 제21대 총선 공약인 화도읍 고등학교 신설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지난 4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면담한 자리에서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설득하고 교육 당국의 적극적 추진을 촉구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 김미리 교육위원장 등과 함께 화도읍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협의에 즉각 착수했고, 이후 신설 학교 부지 확보를 위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화도읍 내 후보지 2개소를 물색하고 이에 대한 검토 절차에 돌입했다고 조 의원실은 밝혔다. 조 의원은 “그동안 화도읍은 고등학교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비평준화 지역이라는 이유로 학교 신설이 되지 않아, 매년 상당수…
남양주시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해 경기도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침수 위험지역 등 주요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시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가운데 이석범 남양주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체계를 살피고, 호우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남양주시 평내동의 산사태 취약지역과 퇴계원 일대의 침수위험 지역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취역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최근 강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경기도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전문합창단인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인 'Song of 남양주’가 지난 15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 속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30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 남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했으며,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하고 웅장한 음악회를 선사했다. 시립합창단은 오페라 ‘카르멘(Carmen)’과, ‘파우스트’, ‘카배레리아 루스티카나’, ‘라 트라비아타’, ‘나부코’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오페라와 ‘보리밭’ 등 우리나라의 대표 가곡, 그리고 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특히, 연주회의 후반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40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 합창해 긴 장마와 폭우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한편,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교실을 개설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합창 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12월엔 시민합창교실의 시민합창단과 함께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