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7일 연예인 공유, 하지원씨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합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고구마와 감자를 유통할 때 생산자 정보 등을 표시하도록 ‘양곡표시제’ 특별계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양공관리법 및 농수산물 원신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고구마와 감자는 포장판매시 품목·중량·생산자 정보와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또 별도 포장없이 판매할 때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이번 계도기간에는 품목·중량·생산자 정보 표시사항을 집중적으로 계도·홍보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쌀과 콩, 잡곡 등 곡류에 비해 고구마와 감자의 양곡표시율이 낮은 상황에서 여름 감자와 가을 고구마 수확기에 맞춰 특별 계도기간을 정했다”며 “계도 기간에는 행정지도나 현장계도를 위주로 하고, 이후에는 위반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우리나라가 중국 의료시장에 진출할 때 비만 관리와 어린이 성장 클리닉 등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가 유망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이 7일 발표한 ‘성장하는 중국 의료시장, 향후 5년이 진출 기회’ 보고서에서 따르면, 한국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을 할 때 유망 과목으로, 성형과 고급 건강검진, 노화 방지, 비만 관리, 어린이 성장 클리닉, 재활의료, 성인병 관리 등이 꼽혔다. 무협 국제무역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민영병원 설립을 장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크면서 우리 의료기관이 기술적 우위에 있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시장 선도자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뒤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오르면 대규모 자본을 유치해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중국 정부는 재정으로 취약계층의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대신 고급 의료서비스 등 다른 영역은 민영병원이 맡도록 하는 이원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따라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의료특구를 조성해 대규모 민간자본과 해외 유명 의료기관 유치를 가로막은 복잡한 인·허가와 조세 규정을 완화
국내 마이스터고 졸업생 일부가 스위스 기업에 들어가 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7일 맥슨모터, 뷸러 등 기계업종의 2개 스위스 기업과 ‘산업기술인력 성공모델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 때 KIAT와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MOU’의 후속조치다. KIAT는 다른 스위스 기업과도 추가로 MOU를 맺을 계획이다. 이같은 MOU에 따라 선정된 연간 20명 안팎의 마이스터고 졸업생은 내년부터 주한 스위스 기업에서 1년간, 스위스 본사에서 2년간 기술 교육을 받는다. 바이오와 정밀기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스위스의 직업교육시스템을 활용해 글로벌 기술인력을 키우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스위스 기업이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하면 교육비와 체재비를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파라다이스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인수 의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파라다이스는 지난달 11일 GS건설이 추진하는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과 관련해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본입찰 적격자 선정 이후 실사 진행 등 내부 검토를 진행한 결과 이달 중순 진행될 예정인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업은 “현재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사업에 경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참으로 답답한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인들을 제외하면 지속적인 매수 주체가 없고, 기관 투자자들도 좁은 박스권에서 박스 상단과 하단에서의 단기 매매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수의 방향의 주도권이 외인들에게 있고 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그럴 것이지만, 외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세를 만들지 않는 이상 이러한 좁은 박스권은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박스 흐름에 지친 투자자들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상당수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또는 하락하길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실제 시장 흐름은 우리가 바라는 것과 달리 움직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즉, 모두가 바라는 상승도 나오지 않지만 모두가 바라는 하락도 나오지 않으며,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하락을 시킬 거였다면 진작에 하락을 시켰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 사이 참으로 많은 악재가 있었고, 별 것 아닌 것 같은 뉴스에도 국외 증시는 강한 추세를 보이며 상승했다. 지금 메이저들의 의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지수를 하락시킬수 없으니, 횡보해 지치게 만들어 개인투자자들을 털어내자”인 것이다. 그렇게 보았을 때 시장의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지
이르면 올 연말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실제 분양면적이 3.3㎡ 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오피스텔 같은 건축물의 분양면적을 산정할 때 건축물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피스텔, 상가 같은 건축물의 분양 규제를 주택 수준으로 완화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분양면적 산정의 기준이 없어 경우에 따라 건축물 외벽의 중심선 또는 내부선을 기준으로 혼용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공동주택 면적 산정 때와 마찬가지로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며 “중심선을 기준으로 면적을 따질 때보다 분양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면적이 115㎡인 아파트의 경우 외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할 때와 비교해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삼으면 실제 면적은 8.3㎡가량 넓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보통 아파트보다 면적이 작고 벽이 많은 구조가 아니어서 3.3㎡ 안팎 실제 면적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코리아나화장품 이정표 수석연구원이 ‘이달의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7일 이 수석연구원과 ㈜에이텍 채기병 책임연구원을 수상자로, ㈜한양티이씨 이난숙 전무와 ㈜LG화학 장영래 연구위원을 여성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에서 여성 수상자를 따로 뽑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2명씩 별도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정표 수석연구원은 최근 3년간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 6건의 특허원료를 개발하고 4건 특허를 등록했다. 업계 최초로 세포 신호전달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물질을 개발해 지난해 동암화장품과학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채기병 책임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장비 절전기술을 실용화하고 화면분할기술을 일체형 PC와 모니터에 적용해 제품화 했다. 이난숙 전무는 국가·민간 주요시설 신축공사 때 전기정보통신 분야의 설계를 전담해온 설계엔지니어로,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설계로 성공적인 시공의 토대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영래 연구위원은 디스플레이용 광학코팅 필름의 개발과 국산화에 성공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편광판 등 전방산업의 가격·품질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상장법인이 아니어도 증권을 모집·매출한 실적이 있거나 주주 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기본적인 공시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7일 비상장법인이 공시의무를 지키지 않아 과징금 등 제재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금감원은 2011년 이후 215개사(265건)의 공시위반 사항에 대해 조치했는데 이 중 비상장법인이 60개사(80건), 27.9%(건수기준 30.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해 상반기엔 총 38개사(44건)의 비상장법인을 조치했고 이 중 5개사(5건)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위반유형별로는 사업보고서 미제출 등 정기공시를 위반한 사례가 13개사(14건·건수기준 31.8%)로 많은 편이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을 모집하는 경우 1년간 모집금액의 합계가 10억원 이상이면 증권신고서를, 10억원 미만이면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비상장법인이라도 증권을 모집·매출한 적이 있거나 외부감사 대상으로서 주주 수가 500인 이상이면 사업보고서와 분·반기보고서를 내야 한다. 이들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은 유상증자·합병·중요자산 양수도 등에 관해 이사회 결의가 이뤄지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 갈매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1천444세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조감도 참조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1㎡형이 608세대, 59㎡형이 836세대로,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51㎡형의은 임대보증금 4천100만원, 월 임대료 45만원이며, 59㎡형은 임대보증금 5천200만원, 월 임대료 50만원이다. 보증금을 높이면 월 임대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LH 분양임대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되며, 다음달 26∼28일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오는 2016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10년 공공임대는 10년 뒤 분양주택으로 전환돼 입주자가 원하면 분양을 받을 수도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시청과 강남구청역에서 14㎞ 거리에 있고, 국도 47호선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기간 통신망이 잘 갖춰져 있는 교통 요지”라며 “수도권의 전세가격 고공행진으로 힘들어하는 수요자들 간에 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