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1일 방위사업청과 농업 로봇과 국방 로봇의 특성을 바탕으로 로봇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진청은 실시간 토양 식별·분석기술과 연약한 땅에서의 자율주행기술, 하이퍼 스펙트럼 이미지 기반의 원격감지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방위사업청은 미들웨어 기반의 로봇 운용과 제어 기술과 다중 프로세서 통합 제어기술, LTE/WiFi 연동 고속 통신기술 등을 갖고 있다. 두 기관은 협력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 협의회를 구성, 공동 연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NH농협은행 경기농협 지점장회(경점회)가 11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기부금 740만원을 기탁하며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경점회는 경기지역 농협은행 133개 영업점 전·현직 지점장들이 함께 뜻을 모아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경점회 회장인 남창현 경기영업부 부장은 “경기농협의 함께나눔 운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성남시와 성남시 공동주택 및 시민단체 협의회 등과 ‘2014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협약을 체결하고, 범시민적 에너지절약 운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구 에관공 경기지역본부장과 권석필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 김경의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장, 시민단체 및 공동주택 주민대표 3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절약의식 고취 범시민 실천운동 확산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은 참여 아파트 31개 단지 중 3개 단지를 집중 실천아파트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에너지교육 및 홍보캠페인 ▲가정 에너지진단 및 에너지절약실천 활동 전개 ▲매월 전기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태구 에관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 각 가정에서 전력소비를 10%씩 줄이면 연간 504억여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며 “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 활동이 성남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지난달 경인지역의 고용률과 취업자수 모두 지난해 같은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5월 경기·인천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고용률은 61.5%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2%p 상승했다. 취업자수는 623만6천명으로, 23만3천명(3.9%)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68만7천명, 여자는 254만9천명으로, 각각 8만1천명(2.2%)과 15만2천명(6.3%)씩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각각 1만1천명(-6.1%)과 3천명(-0.1%)씩 취업자가 감소한 반면, ‘건설업’(4만3천명·10.2%)과 ‘제조업’(9만7천명·8.7%), ‘도소매·숙박음식업’(9만1천명·7.3%),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8천명·2.3%) 등은 늘었다. 실업률도 3.6%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5%p 상승한 모습이다. 실업자는 23만명으로, 3만8천명(19.5%)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 2만2천명(19.4%), 여자 1만6천명(20.0%)이 각각 늘었다. 인천지역 고용률도 62.0%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대비 0.3%p 상승한 모습이다. 취업자수 역시 148만8천명으로, 전년동
올 하반기 분양시장은 상반기 대비 12% 정도 증가한 15만9천257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수도권에는 총 8만9천5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성동구 텐즈힐(왕십리뉴타운3구역) 2천97가구, 서대문구 북아현e편한세상(북아현1-3구역) 1천910가구 등 강북권 재개발 물량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강남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강북권 재개발 단지의 청약 성패 여부가 하반기 이후 수도권 분양 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시흥 은계지구(5천651가구)와 동탄2신도시(2천871가구), 송도국제도시(2천590가구), 위례신도시(2천374가구) 등에서 공급이 이뤄진다. 위례신도시의 분양 열기 속에 예상 외의 성적을 보인 동탄2신도시의 호조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또 5천여 가구 규모의 시흥은계 보금자리지구의 첫 분양도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은 다음달부터 민간택지의 전매제한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될 예정이어서 신규 분양시장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은 강남과 동탄2, 위례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
한동안 영남권을 중심으로 늘던 주택 관련 대출이 올해는 경기도와 서울 위주의 증가세로 양상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전체 예금취급기관의 4월 말 현재 주택담보 대출(아파트 집단대출, 전세자금대출 포함) 잔액은 425조6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7조4천567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 증가액을 보면 경기도가 1조7천2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조4천611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3년만에 다시 나타난 추세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지난 2012년 한해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남(2조7천267억원)과 부산(2조4천669억원)이었고, 지난해는 부산(2조3천679억원)과 경남(2조3천612억원)이 자리를 맞바꿔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파트 분양 등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경남과 부산은 2011∼2012년에 분양 시장이 비교적 호황을 보여 그 영향이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분양후 입주까지 2년에서 2년반가량 중도금, 잔금 등 가계의 대출 수요가 계속 발생한다. 특히 지난해는 전국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13조9천378억
지난 4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달 대비 5개월 연속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4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1천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42.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공사 수주액은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째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공사 수주액은 3조2천143억원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4.6% 늘었다. 또 민간 공사 수주액은 5조9천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6% 증가했다. 대한건협 관계자는 “4월 들어 신도시 아파트 건설 공사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민간부문의 수주 물량이 크게 늘었다”며 “그러나 최근 부동산 경기가 다시 주춤해지고 있어 앞으로 수주물량이 계속 증가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수원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로 진입하는 삼성로 초입에 지역 최대 규모의 삼성디지털프라자가 문을 연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수원본점(점장 최승호)은 12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2번 국도 변에서 삼성로와 42번 국도가 만나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으로 매장을 확장·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수원본점은 이번 확장·이전으로 826.446㎡ 규모의 매장과 1천652.893㎡의 서비스센터를 갖춰, 이 지역 최대의 가전 명품관으로 탈바꿈했다. 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10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장이 협소해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수원본점은 매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그랜드 오픈 세일을 시작한다. 우선 기존 매장은 전자제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변신해 TV,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기존 매장에서 보유하고 있던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기존 가격보다 50% 이상 싼 가격에 제공한다. 신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오픈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을 선사한다. 2014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과 지펠 셰프컬렉션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