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오는 29일 연천군 전곡농협 광장에서 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새롬코스메틱과 ㈜코업북로지스틱스, 이지코리아, 농협하나로마트 등 16개 업체가 참가해 경리 및 관리사무원, 보육교사, 물리치료사, 판매원, 생산직 등 9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35개 취업알선 요청업체에 대해서는 담당 취업설계사가 인사담당자와 면접일정을 조율하고 동행면접을 진행한다. 또 부대행사로 열리는 여성창업관에서는 창업자금과 아이템에 대해 상담해 주고, 여성의류와 가방, 신발, 공예품, 네일아트 등 창업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 차정숙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연천지역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와 유익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탐색과 체계적인 직업설계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취업지원팀(☎031-8008-8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한국예탁결제원은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졸·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장애인과 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우대한다. 또 5개월 이상 인턴경험자에 대해서는 향후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채용된 청년인턴들에게는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전용 홈페이지(http://ksd.incruit.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승표기자 sp4356@
김포시는 다음달 11일 김포 실내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지역 우수 중소기업 20여곳과 구직 희망자 400여명이 참여해 현장 면접으로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또 미취업 참여자에 대해 시 일자리센터에서 취업상담과 취업 특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업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impo.go.kr) 또는 전화(☎031-980-2685)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김용권기자 ykk@
■ 韓銀 경기본부 ‘5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이달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27일 발표한 ‘2014년 5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5월 중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 대비 3p 하락한 103을 기록했다. CSI는 100보다 클 경우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2013년)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을 경우에는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경기지역 CSI는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 112 이후 2월 106으로 6p 하락한 뒤 3월에 108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달 다시 106으로 나타나는 등 두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CSI도 90을 기록하며 4월보다 2p하락하는 등 두달 연속 하락세다. 월평균 가구총수입 200만원미만 계층과 200~400만원 계층, 400만원이상 계층 모두에서 각각 5p, 2p, 1p 떨어졌다. 이와함께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를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CSI도 전월보다 2p
■ 韓銀 ‘1분기 중 가계신용’ 통계 가계 빚이 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미 지난해 1천조원을 넘어선 가계 빚의 증가에 좀처럼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분기 중 가계신용(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1천24조8천억원으로 3개월 전보다 3조4천억원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가계부채의 수준을 보여주는 국내 가장 대표적인 통계로, 예금취급기관은 물론 보험사, 연기금, 대부사업자, 공적금융기관 등 기타 금융기관의 대출과 카드사의 판매신용까지 반영한다. 가계신용은 작년 1분기 중 9천억원 가량 줄었으나 2분기 16조7천억원 증가한 데 이어 3분기 14조원, 4분기 27조7천억원 각각 늘면서 현재까지 1년간 사상 최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증가폭이 3조4천억원으로 둔화한 데에는 연말 보너스, 이사 감소 등 계절적인 영향이 컸다. 실제로 작년 1분기에는 가계신용이 감소했고 2012년 1분기 증가폭도 3천억원대에 그쳤다. 이재기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은 “1분기는 원래 계절적인 비수기”라면서 “여기에 작년 말로 주택관련 세제
일자리 증가와 주택시장 회복세로 이사하는 사람이 석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국내인구이동 및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인구이동자 수는 65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2만3천명) 늘었다.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뒤 증가와 감소를 오가던 인구이동자 수는 올해 들어 2월과 3월, 4월 석 달 연속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석 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은 2009년 11월∼2010년 1월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이다. 윤연옥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전반적으로 보면 인구이동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지난해 안 좋았던 주택시장이 취득세 인하 등 정부 정책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고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8.2%, 시·도 간 이동자는 31.8%였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29%로 1년 전보다 0.04%p 늘었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으로 보면 경기(4천520명), 전남(1천564명), 충남(1천508명) 등 11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고, 서울(-8천456명), 부산(-2천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결정으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1조원에 육박하는 정보기술(IT) 주식 부자 순위 4위에 등극하게 됐다. 다음-카카오 상장 통합법인이 탄생하면 김 의장은 ‘주식부자 1조원 클럽’에 바로 진입할 전망이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가 다음을 발판으로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을 하면 보유 주식 가치가 9천169억원으로 올라 30~40대 신흥 IT 주식 부자 순위 4위에 단숨에 진입한다. 이는 김 의장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 808만3천800주에 합병가액 11만3천429원을 곱한 수치다. 여기에 김 의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사 케이큐브홀딩스의 지분가치 490억여원을 합치면 김 의장의 주식재산은 9천664억원으로 불어나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제치게 된다. 이 회장은 현재 9천589억원의 주식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카카오 통합법인의 최대주주인 김 의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상장 후 주가 상승 등으로 1조원을 훌쩍 넘어서 2∼3위와 순위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3명이 포함됐다. 1위는 김정주 NXC(넥슨의 지주회사) 회장이다. 김 회
지난해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7일 지난해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57.0%로 나타나며, 통계치가 있는 2000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54.1%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7년 56.3%까지 오르다 세계 금융위기를 맞아 잠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2009년 54.2% 이후 2010년 55.3%, 2011년 55.5%, 2012년 56.0% 등 꾸준히 상승해오고 있다. 월 기준으로는 지난달이 58.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처럼 30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증가한 이유는 저출산에 따른 상대적 육아 부담 감소와 여성 만혼에 따른 일명 ‘골드 미스’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합계출산율은 1983년 2.06명에서 1984년 1.74명으로 내려간 뒤 지난해(1.19명)까지 30년째 1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또 학력과 경제능력을 갖춘 여성이 증가하고, 이들의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다소 회복된 면도 있지만,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의 경제활동은 최근 수년간 오히려 감소하거나 큰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맞춤형 종합 상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과 외부 상담사들이 각 시·군을 방문해 기술 수요 조사와 기술 문제 해결 등으로 진행된다. 방문 상담은 총 31회에 걸쳐 1천400명을 상담할 예정이며, 전문 기술 투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한우와 젖소, 돼지, 닭 등 주요 가축을 대상으로 축산 경영과 개량, 번식, 사양 관리, 질병 등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사후 관리로 축산 농가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송용섭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상담을 통해 축산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를 찾아내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며 “결과를 신속히 보급·확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협사료는 28일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전 축종을 대상으로 포당 평균 3.1%, 338원 내려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격 인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등 가축질병 발생과 축산강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어려운 축산환경을 고려해 양축농가의 고통 분담차원에서 이뤄진다고 농협사료는 설명했다. 축종별 ㎏당 할인액은 양계 16.5원, 양돈 15.5원, 낙농 14.6원, 비육 13.1원, 기타 13.2원 등이다. 채형석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윤 극대화가 최대 목표인 일반기업체와는 달리 농협사료는 공장 유지에 필요한 최소 수익을 제외하고는 가격인하 및 이용고배당 등으로 양축농가에 환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인하요인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 9일에도 전 축종을 대상으로 사료 가격을 포당 평균 2.2%, 250원 인하한 바 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