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에서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임대주택 가구 비율이 20%까지 낮춰진다. 또 중형(60∼85㎡) 공동주택 건설용지는 공급가격의 기준이 조성원가에서 감정가격으로 바뀌어 주변 시세에 따라 조성원가보다 더 싸게, 또는 더 비싸게 팔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해 부동산시장 과열기에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대해 도입된 규제를 이같이 완화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택지개발지구의 임대주택 건설용지 의무확보 비율이 낮춰진다. 지금은 일률적으로 공동주택 건설 가구 수의 4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지어야 하지만 앞으로는 주변 지역의 임대주택 비율 등에 따라 ±20%를 조정할 수 있다. 주변에 이미 임대주택이 많다면 20%까지 낮춰 임대주택을 지으면 되는 것이다. 다만 20%까지 낮추더라도 국민·영구임대주택은 15% 이상 확보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택지개발지구는 신도시나 혁신도시 등보다 임대주택 의무확보 비율이 높았는데 임대 수요 등 지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임대주택 비율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공동주택 건설용지의 경우 지금까지는 조성원가의 90∼110%
■ 평택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반도건설이 오는 23일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택 소사벌지구 B7·8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5개동에 1천3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전용면적 74·84㎡ 타입으로 공급된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단일 택지지구로는 평택 최대 규모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삼성전자 입주, 진위산단의 LG전자 확장 등의 산업단지의 대규모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강남~수서를 20여분에 잇는 KTX지제역(개통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앞으로의 개발이 기대되는 곳이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위치한 소사벌 B7·8블록은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비전동 생활권이 가능해 인근 롯데마트와 뉴코아 아울렛 등 기존에 형성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배다리저수지, 인근 근린공원과 함께 단지 내부를 남향 위주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설계해 쾌적한 녹색주거
농우바이오가 지난 2012년 자체 개발한 ‘참사랑꿀 참외’의 본격출하 앞서 무료시식행사를 실시했다.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는 지난 16일 서울가락동농사물시장 내 중앙청과와 서울청과 경매장에서 중도매인, 경매사, 청과사 관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종 평가를 위한 무료시식행사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사랑꿀 참외’는 농우바이오가 개발한 신품종 참외 품종으로, 과색이 진하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온기 생육에 강하고, 암꽃발현 및 착과력이 우수하다. 박동섭 농우바이오 마케팅본부장은 “참사랑꿀 참외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농업인을 사랑하는 농우의 마음을 담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품종”이라며 “농우바이오의 우수한 참외 육종 기술의 결과물로, 농업인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참외 품종”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동네 슈퍼마켓 ‘나들가게’가 2017년까지 1만9천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나들가게’를 올해부터 매년 2천500개 추가해 2017년까지 1만개를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그동안 대기업의 골목 상권 진출의 가속화를 막기위해 동네 슈퍼마켓 중에 ‘나들가게’를 정해 시설 현대화, 정보관리시스템(POS) 설치 등을 지원했다. 2010∼2013년 1만여개를 지정했으며, 현재는 폐업이나 프랜차이즈 전환 등으로 9천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신규 지정되는 나들가게에는 대출 지원, POS 설치 외에도 전담 매니저가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등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나들가게와 지역 농가가 손잡고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하는 ‘나들가게 로컬푸드 공급 지역’도 내년까지 10곳으로 확대한다. 중기청은 특히 나들가게의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자 올해 안에 전국 20여곳의 물류센터와 연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나들가게로 지정된 동네 슈퍼마켓은 매출 상승률이 2010년 15.5%, 2011년 18.8%, 2012년 18.1%로 전반적으로 올랐다”면서 “나들가게 점주가 직접 제조 업체나 도매 업체에 주
삼성전자는 ‘크리스탈 블루도어 드럼세탁기(WW9000)’가 최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파리박람회(foire de Paris)에서 ‘혁신 그랑프리(Grand Prix de l'innovation)’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0주년을 맞이하는 파리 박람회에는 주거생활관과 예술·세계 문화관, 여가관, 웰빙·패션관, 와인·식품관에 3천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심사 위원회는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WW9000)’에 대해 심플하고 직관적이며, 실용적 및 뛰어난 디자인 등을 갖춘 스마트 세탁기라고 호평했다. ‘WW9000’은 기존 제품 대비 도어의 크기를 키우고 위치를 높여 세탁물을 넣고 빼기가 쉬우며, 이중사출 공법으로 깊이 있는 푸른 빛을 내는 ‘크리스탈 블루 도어’를 채용해 뛰어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조작부에 위치한 5인치 크기의 풀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세탁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세탁코스와 세부 옵션 등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 사용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또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측정해 세탁시간과 세제의 양을 조절하고, 최적의 세탁환경을 구현하는 혁신적
갤러리아 수원점은 19일 최근 실시한 ‘2014 갤러리아환경사랑 미술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상’ 및 ‘경기신문 대표이사상’ 등 총 36명의 수상작품은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아 수원점 8층에서 전시된다. 대상에는 오윤채(7·여) 어린이가 선정됐다. 이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12회를 이번 공모전에는 1천명의 아동들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갤러리아 수원점 8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종하 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깨끗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오는 26일부터 3박 4일 동안 농업인의 E-비즈니스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E-비즈니스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초급과정은 오는 26일부터, 중급과정은 다음달 9일부터 각 4일간 운영되며, 차수별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전자상거래정책 및 전자상거래법으로 시작하는 이번 과정은 카카오스토리 등 SNS홍보마케팅전략과 블로그·쇼핑몰 오픈마켓 프로모션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농산물 전자상거래 마케팅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산지유통조직, 귀농희망자 등 농산물 E-비즈니스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 및 교육운영팀(☎031-400-3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촌진흥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30일까지 수원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누에랑 곤충이랑 함께 놀자’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깔의 칼라누에와 무늬가 독특한 얼룩말누에 및 호랑누에 등 다양한 누에가 전시된다. 또 알에서 나방으로 탈바꿈하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도 실물로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넓적사슴벌레를 비롯해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방울벌레, 연못속의 사냥꾼 물방개, 호랑이 무늬 닮은 호랑나비 등 1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누에고치에서 명주실 뽑아보기와 굼벵이 만져보기, 누에고치로 인형 만들기, 나무로 곤충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김기영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연구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곤충과 친해질 수 있는 생생한 전시·체험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협중앙회는 올 상반기 100% 우리고기로 만든 육가공품 수출액이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육가공품 수출 목표였던 50만 달러를 초과한 수치다. 농협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소비위축, 환율하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반기 축산물 수출확대에 힘쓴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구제역 발생으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홍콩지역 수출에 주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공동주택용지 4필지 14만9천230㎡와 일반상업용지 8필지 1만716㎡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는 전용면적 60~85㎡ 이하 분양주택용지 3필지(3만1천33~5만1천249㎡·공급예정금액 400억3천300만~609억8천600만원)와 60~85㎡ 이하 임대주택용지 1필지(2만9천175㎡·285억9천200만원)를 분양한다. 또 일반상업용지는 1천25~2천432㎡ 규모의 8개 필지로, 공급예정금액은 26억7천500만~81억4천700만원이다. LH는 오는 19일 신청을 받고 20일 개찰·추첨을 거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3~26일 체결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공동주택용지 4필지는 종전보다 가격도 할인하고 대금납부 조건도 5년 무이자 할부로 해 수도권의 택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의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 또는 LH 화성 서남부사업단 판매부(☎031-228-0102, 0103)로 문의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