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증시전망-현선물 매수세 2000선 회복 안착 가능할까? 지난주 옵션 만기 이후 시작된 반등세가 외국인투자자들의 현선물 매수로 2000선을 회복해 지난 14일 2010p를 안착했다.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지난 하락세는 외국인의 옵션만기 하방 포지션에 의한 변동성으로 인한 결과로 귀결되며, 향후 외국인 선물 매매동향에 의해 주식시장은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장중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주간단위로 각 6천400억원과 3천20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들만이 순매도를 기록하며 9천800억원 순매도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의 매수 형태는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 형태로 추정되며, 베이시스 콘탱고 전환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240억원 순매도, 개인투자자들은 30억원 순매도했고, 기관투자자들만이 420억원 순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투자심리 안정에따라 낙폭과대한 코스닥종목을 매수하는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늘려가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22억원 순매도, 비차익 9천40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선물
올 하반기부터 위례·판교·광교 등 2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8만7천여가구의 전매제한이 풀린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분양권 전매금지 해제 물량은 전국에서 8만7천971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2천679가구, 지방은 4만5천292가구의 전매 제한이 해제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6천14가구, 서울 9천995가구, 세종 8천944가구, 충남 6천776가구, 인천 6천670가구, 대구 5천729가구, 경북 5천151가구, 경남 4천849가구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공공택지에서 공급한 강남 세곡·내곡지구, 위례신도시, 마곡지구, 판교신도시 등의 전매 제한이 올해 하반기에 줄줄이 풀린다. 지난해 하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위례신도시 6천815가구의 분양권 전매 규제도 해제된다. 하남시 위례엠코타운플로리체(970가구)의 분양권이 다음달 가장 먼저 풀리고, 오는 7월에는 성남시 위례힐스테이트(621가구), 래미안위례신도시(410가구) 등의 분양권 거래도 가능해진다. 민간택지는 내년 상반기 분양권 거래가 가능한 민간분양 3천962가구를 포함, 총 4만6천여 가구의 전매가 올해 하반기부터 허용된다. 수도권 민간택지의 전매금지 해제는 지난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주택 812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의정부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이다. 세대별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74㎡(246가구)와 79㎡(112가구), 84㎡(454가구) 평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4베이(채광면에 방 4개가 접하도록 한 구조)와 3면 발코니, 팬트리(식당에 딸린 식료품 창고), 드레스룸 등을 갖춘 평면으로 설계됐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살 수 있는 임대주택으로, 10년 뒤에는 우선분양 받을 수도 있다. 구체적인 임대 조건은 74㎡형의 경우, 보증금 5천600만원에 월 임대료 51만원, 79㎡형은 보증금 6천300만원에 임대료 54만원, 84㎡형은 보증금 6천800만원에 임대료 58만원이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262만1천㎡ 크기의 대규모 사업지구로, 쾌적한 자연 환경과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봉산역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는 BRT(간선버스급행체계·올 12월 개통 예정)가 B1블록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 수도권 대형 업무시설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물건들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이다. 특히 용인시 죽전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부지를 비롯해 서초구 서초동 한국장학재단 등 수도권 핵심업무지구에 위치한 다양한 물건들이 매각을 진행한다. 또 안양시 동안구 국토연구원(감정가 789억원→매각예정가 749억원)과 안산시 해양과학기술원(감정가 948억원→매각예정가 917억원) 등은 감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인 물건은 ‘온비드(www.onbid.co.kr)’ 입찰공고 코너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전승표기자 sp4356@
최근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달들어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이 올 들어 첫 하락세를 나타냈다. 14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85.6%로, 지난달에 비해 0.6%p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지난 1월 82.6%에서 2월과 3월에 각각 83.9%, 지난달에는 86.2%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물건당 평균 응찰자수는 6.8명으로, 지난달(7.6명)에 비해 0.8명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87.3%를 기록했던 낙찰가율이 이달들어 85.4%로 낮아졌고, 응찰자수도 6.7명에서 5.5명으로 줄었다. 인천지역 아파트 낙찰가율도 지난달(85.7%)보다 감소한 83.6%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지표가 꺾인 것은 2·26 임대차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 이후 아파트 등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가격도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장은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입찰가격을 감정가의 평균 95%, 최고 98%까지도 써냈으나 이달 들어서는 고가 낙찰 사례가 많이 줄었다”며 “최근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경매시장에도 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90포인트(1.41%) 오른 2010.83으로 마쳤다. 코스피가 201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30일) 2011.34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주가 상승률도 지난 2월 21일(1.41%)을 제외하면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8.06포인트(0.41%) 오른 1990.99로 출발해 오후 들어 2000선을 넘어서고선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 폭을 늘리면서 2010선 고지를 탈환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등 대외환경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데다 이날 환율 상승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각종 대내외 요인으로 그간 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 매도세가 일단락됐고 국내 시장이 1분기를 바닥으로 해서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덕분에 투자심리가 다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26회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하고 소상공인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4 경기소상공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훈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윤희정 경기소상공인포럼 회장 및 수원소상공인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권혁성 아주대학교 교수가 ‘전략적인 소상공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권 교수는 발표를 통해 “21C 지식정보사회에서 소상공인이 생존과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창조성이 필요하며,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논리성 보다 감성으로 설득해야 한다”며 “소상공인 각자 자구적 노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일훈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 수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종사자의 40%가 소상공인으로 서민경제의 뿌리인데도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 경기본부는 이러한 포럼을 통해 활로개척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당면 현안에 대한 정책적 해결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반납한 브라운관 TV를 재활용해 수원 축구 전용구장에 친환경 길인 ‘승리 기원의 길’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까지 ‘삼성전자 S 프러포즈, TV 굿스위칭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승리 기원의 길-TV 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승리 기원의 길 - TV 로드’ 캠페인은 글로벌 축구 축제를 맞아 ‘홍명보 스페셜TV(H5800)’를 구입한 고객들이 브라운관 TV를 반납하면, 브라운관 유리를 재생해 만든 친환경 보도블록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길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매립되는 가전 폐기물은 줄고, 기존 보도블록의 원재료 사용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절약하는 한편, 자원순환체계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TV를 구매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소셜 댓글 응원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1건당 500원씩 적립돼 ‘승리 기원의 길’ 조성에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
농촌진흥청은 축산농장종합지원시스템 ‘한우리’를 개발하고,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농진청이 개발한 ‘한우리’ 시스템은 한우 사육의 모든 과정을 전산화 해 개체관리와 번식관리, 도체등급관리, 경영관리,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기록관리 등 5개 기능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체관리와 등급관리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농가에서 별도의 입력없이도 쇠고기 이력정보와 축산물등급 판정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다. 또 HACCP 인증을 받기 원하는 농가를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기록관리 양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클릭 한번으로 HACCP 지정심사와 연장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대환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은 “한우리는 한우 농가에서 사육단계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오는 2017년까지 양돈과 가금, 낙농농가 등 대상 농가를 확대하고, 축종별 교배와 개량, 사료, 분뇨 등 농장단계에서 이뤄지는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축산농장 종합지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우리(http://hanwoori.nias.go.kr)’ 시스
최근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의 한국 농식품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농식품 수출은 인도네시아에서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억6천700만 달러, 말레이시아에서는 3.8% 증가한 8천2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올 1/4분기의 경우에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8.2%와 32.7% 각각 급증하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주요 수출 증가품목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김치가 93.3%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음료(36.1%)와 커피크리머(22.6%), 비스킷(16.1%) 등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비스킷이 295.6%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기타 베이커리제품(178.3%)과 아이스크림(26.9%), 커피류(20.1%), 음료(17.5%) 등 가공식품이 강세를 보였다. 이 같은 모습은 한국이슬람중앙회와 협력해 한국에서 수출하는 제품을 무슬림의 제품구매 기준인 ‘할랄(Halal)’에 맞춰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한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향후 한국 할랄에 대한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