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제조업체의 시설 현대화(시설의 건축, 확보, 증설, 개보수 등)를 위한 ‘농식품 시설현대화자금’의 지원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 시설현대화자금’은 농식품 제조업체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품질인증(식품안전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 전통식품품질인증 등) 시설현대화와 축산물열처리 가공, 소규모식품제조창업 등의 분야에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40억원으로, 금리는 3∼4%, 대출기간은 10년(3년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이다./전승표기자 sp4356@
입주 1년차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2년 만에 분양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올해 전국의 입주 1년차 아파트 매매가격이 분양가격보다 1.90%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2.88%)과 지난해(-0.15%)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선 것이다. 전용면적이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은 분양가보다 1.86% 낮았지만, 85㎡ 이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 분양가는 분양가보다 높은 매매가를 보였다. 이는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가 커지면서 입주 1년차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분양가보다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은 60㎡ 초과 중대형에서 여전히 매매가가 분양가보다 낮았지만, 60㎡ 이하 소형에서는 3.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형도 하락폭을 줄이며 호전되는 모습이다. 지방광역시는 전용 85㎡ 초과 대형이 1.75% 상승하며 중대형 매매가 조정 현상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용 60㎡ 이하는 11.55%, 60∼85㎡ 이하는 5.66% 올랐다. 기타 지방에서 60㎡ 이하 5.71%, 60㎡ 초과∼85㎡ 이하 5.73%, 85㎡ 초과 1.92% 가 상승해 모든 규모에서 분양가보
경기도는 30일 올 1월 1일 기준 도내 전체 개별주택 44만여가구의 공시가격을 경기도 부동산포털(gris.gg.go.kr/)을 통해 공개했다. 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35% 오른 가운데 가평지역이 5.99%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과천지역이 가장 낮은 0.3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격이 상승한 개별주택은 26만5천여가구(60%)였고, 하락한 주택은 5만9천여가구(13%)였다. 가격변동이 없거나 새로 지어진 주택은 11만6천여가구(27%)로 집계됐다. 최고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건축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저택(대지면적 4천467㎡, 건물연면적 2천952㎡)으로, 84억1천만원이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울 경우에는 오는 30일까지 시·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각 시장·군수는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정밀 재조사·산정과 검증,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등의 과제표준으로 활용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대우건설은 다음 달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6블록에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동 총 1천6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3㎡ 257가구, 101㎡ 805가구, 114㎡(펜트하우스) 4가구 등 910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1천300만원대 초반이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일부 고층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101E 주택형은 ‘조망 특화평면’으로 설계했다. 또 일부 주택형에는 확장시 평면과 마감재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평면 선택 옵션’을 적용한다. (문의 ☎ 1899-1664)/하남=박광만기자 kmpark@
농촌진흥청은 최근 21세기 불로초라 불리는 양파가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농산업 육성의 중요한 전략작목이라고 29일 밝혔다. 기원전 5천년부터 사람들에게 이용돼 온 양파는 기후 적응성이 뛰어나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토마토와 수박 다음으로 생산량이 많은 세계의 3대 채소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추와 파, 양파, 생강, 마늘 등을 포함하는 조미채소류 생산액의 18%, 재배면적의 20%, 생산량의 59%를 점유하는 대표 작목이기도 하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전 세계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8.5㎏으로, 2000년 이후 약 2%씩 꾸준히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8.6㎏로 배추(41.7kg) 다음이며, 1970년 이후 연간 소비 성장률은 9.8%로 전체 채소류 중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양파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혈액순환 개선을 통한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양파 속의 항응고물질은 혈전의 형성을 막아 혈액이 끈적거리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어 순환기(혈액관련)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국 현지법인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는 한국산 다육식물의 중국 거래선 발굴과 수출유망품목 육성을 위해 지난 26~27일까지 중국 칭다오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에서 한국산 다육식물 수입규모는 2012년 테스트 물량 수입 이후 지난해에 약 75만 달러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1/4분기에 이미 지난해 물량을 달성했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각 지역 경소상 주문물량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최소 3배 이상 수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최근 중국은 국산 다육식물이 수출유망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박람회는 칭다오에서 6개월간 열리는 세계원예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개최했으며, 국산 다육식물 100여종을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성광돈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은 “그동안 한국산 화훼류의 대중 수출은 춘절 고급 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난초류(심비디움)가 90% 이상을 차지했으나 시진핑 정부의 사치품 소비제한 분위기로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번에 품종별 가격대가 다양하고, 선물용과 개인소장용 등 보다 광범위하게 소비되는 특성을 지닌 다육식물의 최초 신규판촉을 통해
서평택 개발의 시작을 알릴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오는 5월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80-1블록에 짓는 952가구의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496가구), 72㎡(218가구), 84㎡(238가구)로 구성된다. 전체가구의 약 69%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72㎡와 84㎡는 100% 판상형으로 만들어진다. 오는 201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지상주차공간을 줄여 상부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어린이 놀이터 2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 중앙광장 등의 조경시설을 배치한다. 특히 평택 서부권역에서도 주거지로 이름 높은 현화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2019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서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9일 개성공단과 인접한 파주 통일촌에서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백신접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경기농협은 북한접경지역인 통일촌이 개성을 오가는 차량이 하루 400대 가량 출입하고 있는 지역으로, 북한 구제역의 남하에 대한 농가들의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구제역 차단 방역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대표이사와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및 관내 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상황보고 ▲젖소농장에 대한 소독활동 ▲생석회살포 및 백신접종 장면이 시연됐다. 이기수 축산대표이사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농가소독과 생석회 살포 등 방역활동 강화와 야생동물의 농장 유입방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주기적인 집중소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KT는 특별 명예퇴직 시행 이후 현장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개선을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36개 지사를 통합해 79개로 광역화했으며, 지사 하부 조직으로 181개 지점을 신설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기존 수도권강남고객본부의 분당, 여주, 이천지사가 분당지사로 통합, 기존 지사는 지점이 되는 형태다. KT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선은 기존 각 권역의 업무는 그대로 유지하되 조직의 효율성 차원에서 현장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형태로 배치한 점이 특징”이라며 “또한 유통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KT 직영 체계에서 전문 유통관리 체계로 전환해 인력 및 업무효율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30일부터 적용되며, KT의 영업재개와 함께 현장·영업 조직 효율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