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양평군 지평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농기계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농기계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월과 5월이 농기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만큼, 이날 예방교육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의 교육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농기계에 직접 안전 표지판을 부착하는 현장 이용기술 교육도 병행했다. 또 현장에 수리를 필요로 하는 농기계가 전시돼 농기계 담장자가 직접 수리해 보고 구조를 파악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기계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농업인이 함께 배우고, 시·군 직원들 간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중소기업청은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우수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2014 대한민국 창업리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지난 2007년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다.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최우수 수상자를 본선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창업경진대회 수상자가 전국 본선·결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진출하고, 왕중왕전에서 오디션 형식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자인 왕중왕을 선발한다. 왕중왕은 우승 상금 1억 원과 함께 해외연수, 중기청 창업·R&D(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행사는 예선격인 전국 86개 창업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예정된 왕중왕전에 이르기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2012년에는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를 만드는 ㈜힐세리온의 류정원 대표, 지난해에는 고속 나노입자빔 세정기술을 개발한 ㈜엔픽스의 김인호 대표가 각각 왕중왕으로 선발됐다. 특히 올해부터 중기청이 모든 창업경진대회를 통합 관리, 각종 경진대회에서 중복 수상을 노리던 상금 문제를 없앤다고 중기청측은 설명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먼저 각 운영기관의 창업경진대회에 지원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관세청과 ‘농수산물 FTA 활용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FTA 혜택의 사각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농수산업의 FTA 수출 활용도를 높이고, 농수산 수출 강국과의 연이은 FTA 타결로 인한 국내 농수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품목분류와 원산지증빙서류 작성 등에 대한 1:1 컨설팅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FTA를 활용한 수출 성공사례 및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김 수출의 경우, 1대1 컨설팅을 통해 원산지 표기 등 미비사항을 사전에 예방함으로 25억여원의 관세 절감효과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향후 전 분야에 걸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기관 간 인적 교류와 사업 지원 등 농수산물의 FTA 활용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다. 김재수 aT사장은 “농수산물의 경우, 공산품과 다른 유통구조 및 원산지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특화된 FTA 활용지원이 필요하다”며 “관세청과의 이번 MOU가 수출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안산시와 함께 해외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선발, ‘2014 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참가규모는 총 10개사로, 필리핀 마닐라와 인도 첸나이 등 2개 지역에 오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파견될 예정이다. 중진공 경기지역본부는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과 시장조사 활동 등에 대해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제조기업으로, 파견지역 유망품목인 화학제품 및 자동차부품, 건설자재, 약품원자재, 산업기계 등을 우대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gg.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130203P@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권태형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시장개척단 파견 이후에는 중진공 정책금융이나 다양한 마케팅사업 등과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시장개척단 역시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비롯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중진공 경
사상 최대 명예퇴직 신청 사실을 발표한 KT가 특별 명예퇴직 신청 기한을 연장하고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KT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까지 접수한 명예퇴직 희망자 8천320명과 함께 신청 기한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오래 고민하다 결정을 못했거나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직원들의 요청으로 오늘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며 “그러나 이를 수용할지는 내일 인사위원회가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신청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30일 최종 발령을 낼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창업 자금은 많지 않지만, 성공 창업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고수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소자본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은 점포 크기를 줄임으로써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소형점포라고 해도 입지가 어떤가에 따라 그 몇 배에 달하는 대형 점포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거나 수요 고객을 높일 수도 있다. 소형 점포 창업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아두면 창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전면도로에 위치하라. 소형 점포라도 일단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에 근접해 있으면 손님들이 한 번씩은 들여다 보고 기억하게 마련이다. 도로는 열차나 지하철역 그리고 공항 등 사람이 집객을 했다가 흩어지는 곳도 있고, 고객 창출형으로 대형백화점이나 영화관, 할인점처럼 사람을 끌어들이는 도로도 있다. 소형점포로서는 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니는 큰 길이 더 유리하고, 일방 통행 도로 보다는 양측 통행이 가능한 곳이 더 좋은 입지가 된다. 다만, 도로가 넓어서 차량 통행량이 많다고 영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므로, 통과 교통과 통과 유동객이 많은지에 대해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성공할 수 있는 유동인구는 하루 1천명 이상인 곳이 좋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지난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는 연인원으로 167만명이며, 이용률이 가장 높은 사업은 한국어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이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2013 다문화가족지원사업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11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연인원은 167만8천886명으로, 2012보다 약 1.4%(2만2천553명) 가량 증가했다. 분야별 이용률은 한국어 교육(45.6%), 다문화가족 통합교육(30%), 다문화가족 취업연계 및 교육 지원(10.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용자 연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센터(2만3천510명)였으며, 이어 시흥시센터(2만2천889명)와 전북 전주시센터(2만1천699명) 등으로 집계됐다. 사업별 중복 인원을 제외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한 실인원은 결혼이민자 5만9천532명을 포함해 11만1천434명이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사업 분야는 가족간 의사소통과 이해 교육 등 다문화가족 통합교육(9만2천689명)이었다. 출신국별 결혼이민자 이용자 수는 베트남 2만3천281명, 중국 1만6천369명, 필리핀 7천786명 등의 순이었다. 보고서는 다문화가
앞으로 청년들의 콘텐츠 분야와 관련한 취업 및 진로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은 22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찾아가는 청년버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콘진은 청년위원회가 운영하는 ‘청년버스’를 활용해 다음달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정기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콘텐츠 분야 취업과 진로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된다. 또 하반기에는 3개 지역을 선정해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과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년들이 콘텐츠 관련 취업·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청년버스’에 비치할 계획이다. ‘청년버스’는 청년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부와 청년들 간의 소통에 기여하기 위해 청년위가 마련한 지역 순회 맞춤형 상담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한콘진 이외에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
우수 인력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재도전의 제도적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제도가 지역소기업 등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역량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용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시행된 이 면제제도는 창업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우수 기술이 원활하게 사업화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연대보증 면제 대상은 지역신보 평가결과 A등급 이상으로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법인기업이다. 최대 5년간 1억 원 범위에서 연대보증(보증비율 85%·보증요율 2.0% 고정)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중기청은 또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을 대상으로 총 2천 억원 규모의 소규모 제조업 특례보증도 시행한다. 기업당 운전자금은 최대 5천만 원, 시설자금은 최대 1억 원 범위에서 5년간 100% 전액 보증 방식으로 지원된다. 보증신청은 전국 각 지역신보(국번없이 1588-7365·www.koreg.or.kr)에서 하면 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