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aT)가 중국 현지에서 한류스타를 이용한 K-Food 수출확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aT는 최근 상하이aT센터에서 중국 최대의 온라인 수입식품 매장인 ‘1호점(一號店)’과 연계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신세대 한류 스타를 활용한 K-Food(한국농식품) 이미지 제고 및 판매촉진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 등 한류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의 영향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상해 홍천루 등 한식당 밀집지역에서는 젊은 중국인들의 방문 및 한국식품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aT는 최근 배우 ‘김우빈’의 첫번째 팬미팅과 연계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1호점에서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한국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등 총 50명에게 팬미팅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어 오는 15일까지 한국식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김우빈 싸인 행사포스터를 제공하는 등 모두 27일간 한국 농식품 온라인 판촉전을 개최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팬미팅 입장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 지난달 20~27일까지 1호점에서 판매한 한국식품…
중소기업청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4년 창업 맞춤형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업 맞춤형 사업은 예비 창업자에게 5천만원 이내 창업 준비자금과 전문 창업 교육·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00억원이다. 창업자가 자신의 특성에 맞게 지원 기관과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40시간 이상 교육·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개설 프로그램은 창업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연구원 창업 프로그램, 관련 부처 연계 프로그램, 우수 창업자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4주 사전 교육과정을 운영해 창업 아이템과 창업자 역량을 평가하는 ‘관찰식 멘토링 평가’로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나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25건 등 590억원 규모, 398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30건 포함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개찰 결과는 오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일본에 안성 신고배 수출을 시작했다. 경기농협은 3일 안성과수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이온 그룹으로의 첫 농산물 수출품목인 안성과수농협의 신고배를 수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출 기념식은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과 나승렬 농협중앙회 상무, 김병원 NH무역 대표이사, 김종학 안성과수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 신고배의 수출은 지난 1월 농협중앙회가 이온그룹과 사업제휴를 통해 대일 농산물수출확대를 합의한 후 이어진 첫 수출로, 일본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과 규격으로 6t(1만7천 달러 상당)이 수출되며, 이온그룹 각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조사해 규격과 품종, 물량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록 본부장은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했던 한국산 배는 그동안 미국과 대만에 수출시장이 편중돼 있었지만, 이번 기회로 일본 신시장이 개척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출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실익을 주고 경기농협의 수출사업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온그룹과 농협간 전략적 제휴로 농협김치와 파프리카, 애호박, 딸기, 인삼, 등 한국 농식품의
경기지역이 벤처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다만, 벤처 자금조달 및 기술평가 활성화 등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3일 발표한 ‘경기도의 벤처생태계 현황 및 향후 과제’에 따르면, 경기도의 벤처기업수는 8천902개(2014년 2월 말 현재)로, 전국 2만8천927개의 30.8%를 차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벤처캐피털투자자금의 경기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비중(전국비중) 역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20%대 초반에서 2013년에는 20%대 후반으로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등 경기지역의 벤처생태계는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벤처기업 업체당 평균 총자산과 매출액 등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벤처천억 기업 및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수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아 벤처기업의 대규모화가 가장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도는 제조업 벤처기업의 상대적 집적도가 매우 높아 지식기반 서비스업 벤처기업수의 전국비중이 서울의 56.7%를 크게 밑도는 16.7%에 불과하는 등 서비스업 벤처생태계 조성 미흡과 업체당 고용규모 및 투자금액의 전국평균 하회, 창업보육센터 부족, 경기북부 벤처생태계 발
수원상공회의소는 3일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수원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기 명지대 교수가 ‘격동기 한일관계의 역사와 진실’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한 교수는 “일본의 극우 행보는 일본의 초조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또 중국이 G2로 급부상하면서 현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출렁하고 있다”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청일전쟁 등 중·일의 상황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던 우리의 역사를 통해 현 상황을 풀이했다. 또 “우리나라가 과거보다 경제력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중·일에 비하면 약소국인 만큼 외교력과 경제적 역량을 강화해 존재감을 높여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약체성을 극복하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현 상황을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큰 장(場)이 선다. 최근 청약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4월 한달에만 올 한해 가장 많은 4만6천여 가구가 전국에서 쏟아진다. 이달 분양물량에는 재개발·재건축, 택지지구, 혁신도시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곳도 많아 인기 아파트의 청약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달에 전국적으로 총 4만6천242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별 기준 연간 최대 물량으로 올해 1∼3월 석달간 분양된 3만6천가구와 비교해 1만가구 이상 많다. 이달에 신규 분양이 쏟아지는 것은 최근 분양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놨던 분양물량을 서둘러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비상장주식을 상속·증여 받은 경우, 과세당국은 비상장주식의 시가를 따져서 상속세나 증여세를 계산한다. 세법은 시가를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으로 정하고 있으나, 비상장주식은 특성상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시가가 형성돼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에는 세법에서 보충적평가방법이라고 하여,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3:2로 가중평균한 가액(부동산 과다보유법인은 2:3의 비율)을 시가로 보도록 하고 있다. 보충적평가방법을 조금 더 살펴보면, 최근 3개년의 순이익을 가중평균한 금액의 10배를 순손익가치로 계산하고 평가기준일 현재 순자산가액을 순자산가치로 평가한다. 일반적인 경우는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3:2로 가중평균한 금액을 주식수로 나눠 주당 보충적평가액을 산정하는데, 자산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부동산과다보유법인은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2:3으로 가중평균해서 계산한다. 다만, 순손익가치를 반영하기 곤란한 사업개시 3년 미만의 법인 및 휴·폐업중인 법인, 직전 3개년 연속 결손법인 등은 순자산가치로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는 OECD국가 중 빠르고 평균수명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퇴직 후에도 25~30년, 아니 그 이상을 살아야만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로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노후 생활비의 경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퇴직 전 소득의 70% 정도는 연금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권고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년층은 매달 155만원을 가계지출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 은퇴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정답은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은퇴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직장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경제적 독립’을 하는 것이다. 다음의 세가지를 잘 기억한다면 아름다운 미래가 만들어질 것이다. 첫째, 월급은 월급통장에만 쌓아두는 것보다 금리가 좀 더 높은 적금이나 투자상품에 꾸준히 적립하는 것이 좋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최소한 월급의 50%를 저축하는 것이 좋다. 투자하기 가장 좋은 상품으로는 적립식 펀드로 2~3개 정도의 펀드에만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성장형이나 공격형 펀드에 60% 이상 투자하고 30~40%는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