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태블릿PC 갤럭시탭 프로를 6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제품전시회 CES에서 처음 공개된 이 제품은 두께가 7.2㎜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보다 0.3㎜ 얇고, 무게는 331g으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같다. 주요 애플리케이션 기능으로는 PC의 오피스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는 ‘한컴 오피스’, 외부에서도 언제나 PC와 연결해 원격으로 콘텐츠를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리모트PC’ 기능 등을 탑재했다. 터치 화면은 LCD를 채용했으며, 화면 크기는 217.7㎜(8.4인치)이고 해상도는 2560×1600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이며 배터리 용량은 4천800mAh(밀리암페어시)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1년 무료 구독 서비스, 사진·비디오·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드롭박스’ 100GB 용량을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흰색이며, 출고가는 54만9천원이다./권혁민기자 joyful-tg@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격차가 2004년 이후 최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3㎡당 아파트 매매가가 수도권의 경우 2007년 1천253만원에서 지난해 말 1천126만원으로 떨어진 반면, 지방은 423만원에서 602만원으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2007년 3.3㎡당 830만원까지 벌어진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 격차는 524만원으로 줄어 2004년(468만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의 매매가 차이가 줄어든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심리가 냉각하며 침체가 이어진 수도권 부동산시장과 달리 지방 주택시장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실수요 회복, 세종시·혁신도시 개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의 호재가 잇따르며 호황을 누렸기 때문이다. 지방 아파트 시장은 2009년을 기점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해 2011년에는 매매가가 연간 12% 이상 급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했다. 한편 수도권 주택시장은 규제완화 등으로 회복세를 타고 있는 반면, 지방은 상승세가 꺾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제철꾸러미 사업자 및 직매장 사업자와 농산물인터넷 직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교류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산물 꾸러미, 농산물 직매장, 농산물 인터넷직거래사업체 분야다. aT는 앞으로 산지체험행사 운영비와 교통비, 체험비 등 소비자 교류에 소요되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1천만원 이내로 보조할 계획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갑오년 청마의 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3개월째 접어들었다. 새해가 시작되면 한 해를 보람되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금연·다이어트 등 건강뿐만 아니라 결혼, 승진 등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의지를 다진다. 그 가운데 하나가 부자가 되려는 즉, 재무설계는 빠짐없이 들어갈 것이다. 재무설계는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지만, 개인의 재무상태를 진단하고, 투자와 저축, 지출계획 등을 수립해 인생 전반의 경제생활을 안정시키는 자산운용 방식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생애 흐름에 맞춰 벌어들일 돈과 쓸 돈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재무계획을 짜서 그 결과를 평가 조정하는 과정을 말한다. 누구나 기대하는 성공적인 인생에서 경제적인 독립은 기본이 되는 것이며,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과 직업 선택, 훈련 등의 준비가 필요하고, 이러한 준비와 라이프사이클의 필요를 채우는 데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충당할 수 있어야 한다.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발생하게 되는 재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들을 미리 예상하고, 계획하고, 조정하는 재무설계는 꼭 필요하다. 또 물가 상승, 금리 변동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 실업, 화재, 교통사고 등
3월의 첫째주인 이번주는 2월 말 윈도우 드레싱으로 인한 이익실현 매물 출회 및 주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대파병으로 인해 변동성이 컸다. 화요일 장 마감후 푸틴의 군사훈련 파병군인 철수 명령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면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주중반 이후 반등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간 단위로, 비금속광물과 건설, 운수창고, 종이목재, 섬유의복, 의료정밀, 기계, 서비스업 등이 주도하는 모습이었으며, 소형주 위주의 약진이 돋보였다. 6일 장중 기준으로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거래소 시장에서 각각 2천억원, 1천10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2천80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돋보였으며, 주간단위로 180억원, 기관투자자들은 1천300억원 이상 순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개인투자자들은 1천3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거래에서는 차익 210억원, 비차익 165억원 소폭 순매도 하는 모습이었으며, 주초 베이시스 악화로 매물 출회후 주중반 이후 매수세로 전환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형태는 비차익거래형태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등 시가총액
법인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법인과 주주는 별개의 독립된 인격이므로, 그 재산에 대해서도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 법인의 주식을 전부 소유하고 있는 주주이자 대표이사가 법인의 현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법인이 주주에게 자금을 대여한 것으로 보아 법정이자만큼 법인이 이익을 본 것으로 보아 법인세를 과세하고, 주주는 같은 금액만큼 상여를 받은 것으로 보아 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이렇게 법인을 100% 지배하고 있더라도, 법인과 1인주주를 구분해서 과세하는데 만약, 법인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법인과 별개인 주주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불합리하게도 그렇지 않다. 세법에서는 과점주주의 2차납세의무를 규정해 놓고 있다. 비상장법인의 재산으로 그 법인에 부과되거나 그 법인이 납부할 국세·가산금과 체납처분비에 충당해도 부족한 경우에는 그 국세의 납세의무 성립일 현재 법인의 과점주주(특수관계자 지분을 합한 지분율이 50%를 초과하는 주주)는 그 부족한 금액에 대해 법인에 대한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도로 제2차 납세의무를 진다. 과점주주가 법인으로부터 혜택을 볼 때는 철저하게 법인과 개인을 구분해 과세하는…
정부가 2주택 보유자로 주택임대소득이 연 2천만원 이하인 집주인에게 2016년부터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필요경비율을 45%에서 60%로 높여 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2주택 보유자의 전세임대소득도 2천만원 이하라면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또 영세 임대자의 과거분 소득과 향후 2년분에 대해서는 납세여부 등을 따지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보완조치’를 확정, 발표했다. 현 부총리는 “과세 정상화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이라 하더라도 시장이 불안해 한다면 시장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정책의 타이밍과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보완책에서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하인 2주택 보유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2년간 비과세하고 2016년부터 분리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분리과세는 단일세율 14%를 적용하되 필요경비율을 60%로 높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장기임대사업자(국토부 등록 임대사업자)의 단순경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임대사업자 대상 경비율(45.3%)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른 소득
쌍용자동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모델 콘셉트카와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 제품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84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전략모델이 될 Smart User를 위한 신개념 소형 SUV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7인승 콘셉트카 XLV는 2+2+2+1 시트 배열로 구성됐으며 탑승객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2열과 3열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한 중앙의 이지-무빙 시트(Easy-moving Seat)를 적용, ‘이동하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추구하는 쌍용차의 개발 철학을 잘 나타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갖춘 뉴 코란도 C 등 주력모델들을 앞세워 유럽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 소사벌택지개발지구에서 상업용지 19필지, 주차장용지 10필지, 주유소용지 2필지 등 31필지의 토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소사벌지구에서 이들 용도로 공급되는 용지로는 마지막으로 남은 필지다. 소사벌지구는 수용인구 4만4천여명으로 계획돼 공동주택 3개 단지 3천여가구가 이미 입주했고, 2개 단지 2천여가구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LH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상업 용지는 3.3㎡당 840만원대, 주차장 용지는 400만원대, 주유소 용지는 5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한다고 설명했다. 분양은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4일 신청을 받고 19∼20일 계약을 체결한다. 상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land.lh.or.kr)을 참고하거나 LH 평택사업본부(☎031-612-8789)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민기자 joyful-tg@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행사를 펼쳤다. 경기농협은 5일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와 함께 양평군 지평농협 전통장류 가공공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시·군 회장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된장 담그기 및 된장 뜨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근 전통된장 1천㎏(1㎏×1천병) 가운데 360㎏(1㎏×360병)은 가정의 달인 5월 소년소녀가정과 홀몸어르신 및 복지시설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640㎏(1㎏×640병)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공동소득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조재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의 함께나눔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