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2월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17곳 총 1만1천754가구다. 12월 총 2만7천38가구에 비해 1만5천284가구가 줄어든 물량이며, 지난해 1월 입주물량인 총 6천255가구 보다는 5천499가구가 늘었다. 수도권은 2곳 총 83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 1곳 422가구, 서울 1곳 411가구가 전부다. 특히 수도권 1월 입주 물량인 역삼3차 아이파크는 재건축인데다가 군포당동2 A-2블록은 보금자리주택으로 거주의무 기간 1년이 적용되기 때문에 전세 물량으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극히 적을 전망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2월 1만1천215가구에서 1만382가구가 줄었는데, 이는 공공입주 물량이 12월에 유난히 집중돼 있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군포시 부곡동에서는 군포당동2 A-2블록이 내년 1월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1~59㎡이며 총 422가구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당정역을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며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당동2지구는 현재 조성중인 택지지구로 주변 아파트들이 입주함에 따라 편의시설도 확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6명은 2014년에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회원 중개업소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14년 전세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575명 중 ‘완만한 상승세’가 54.3%(312명), ‘급격한 상승세’가 4.2%(24명)로 ‘전세가 상승’ 예상이 58.4%(33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완만한 하락세’는 5.6%(32명), ‘급격한 하락세’는 0.3%(2명)로 ‘전세가 하락’ 예상은 5.9%(34명)에 불과했다. ‘큰 변동 없는 보합세’라고 응답한 비율은 35.7%(205명)로 ‘완만한 상승세’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2014년 매매시장 전망’에 대한 답으로는 ‘큰 변동 없는 보합세’가 51.8%(298명)로 가장 많았다. ‘완만한 상승세’가 35.3%(203명), ‘급격한 상승세’는 1.0%(6명)로 ‘매매가 상승’은 36.3%(209명)였으며, ‘완만한 하락세’는 11.0%(63명), ‘급격한 하락세’는 0.9%(5명)로 ‘매매가 하락’ 예상은 11.9%(68명)로 조사됐다. ‘2014년에 가장 유망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협회 신임 회장에 김문경 원일종합건설(주) 대표가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여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제 1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41년 충북 괴산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과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원일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구리문화원 원장을 맡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분양가상한제 탄력운용 등 국회에 계류 중인 부동산 관련 법안들의 연내 처리가 불발됐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를 폐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과 분양가 상한제의 탄력운영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이날까지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은 여·야 쟁점법안으로 분류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위의 우선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소위 의결을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27일 예정된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도 논의가 불가능하다. 부동산 과열기에 도입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는 주택을 2가구 이상 가진 사람에겐 양도세율을 높게 매겨(2주택 50%, 3주택 이상 60%) 세금을 많이 물리는 제도다. 과거 집값 급등기에 도입된 ‘징벌적’ 규제라는 이유로 여당과 관련업계는 제도 폐지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 등 여당은 집 부자를 위한 감세라며 제도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 여·야간 이견이 여전하고 철도파업을 둘러싼 정치권 대립까지 불거지면서 소득세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띠 해’를 달릴 ‘말띠’ 재계 인사는 이수영 OCI그룹 회장 등 모두 684명에 이른다. 23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1천815개와 매출 1천억원 이상 비상장사 1천884개사 등 모두 3천699개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사장급 이상 경영인을 조사한 결과 말띠 해에 태어난 재계인사는 684명으로 집계됐다. 출생 연도별로는 1954년생이 260명으로 가장 많고 ▲1966년생 147명 ▲1942년생 105명 ▲1978년생 77명 ▲1990년생 44명 ▲1930년생 23명 ▲2002년생 23명 ▲1918년생 5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506명으로 여자 178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이 중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가 100억원 이상인 말띠 주식부호는 총 95명에 달하며 이 중 16명은 보유 주식 가치가 1천억원이 넘는 주식갑부다. 1942년에 태어나 70세를 넘어선 말띠 재계 총수인 이수영 OCI그룹 회장과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 등도 경영 일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양력으로 1942년 1월9일에 태어났으나 음력 기준으로는 ‘뱀띠’에 속한다고 그룹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임직원들은 23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신흥복지회관’을 방문해 독거노인용 쌀(10㎏·20개)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케익 및 문구세트 등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선물을 전달했다. 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전사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호 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지역사회 및 기업, 기관들이 경기도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호텔 앙코르, 이비스 수원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내 최초의 시내 면세점인 앙코르 면세점을 오는 24일 문을 연다. 23일 호텔 앙코르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32 (인계동) 이비스 수원호텔 내 지하1층과 지상 1층 등 1천646㎡ 면적에 오픈하는 앙코르 면세점은 지난해 12월 30일 관세청으로부터 시내 면세점 사전 특허를 받은 후, 중소기업의 면세점 개점 한계를 극복하고 오픈하는 것이라 의미가 새롭다. 앙코르 면세점은 기존 이비스 수원호텔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 향수, 가방, 선글라스, 피혁제품, 관광기념품 등 52개 업체의 상품코너를 마련했다. 호텔 내에 힐링 센터를 개설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고, 1천8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호텔 공간과 면세점의 장점을 활용해 기업 등의 다양한 행사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호텔 앙코르 측은 면세점이 수원시내 비즈니스와 금융,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의 배후 관광지 확보, 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따른 서울 강남, 성남 분당 등과의 뛰어난 접근성 등의 장점을 지닌 만큼, 도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
여전히 박스 안에서 등락의 움직임이 강하다. 지난 2년동안 횡보하던 국내 증시는 여전히 횡보 구간 안에 머물러 있다. 미국 증시가 연일 신고가(新高價)를 형성하면서 상승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필자는 선진국 경제가 먼저 회복된 이후 한국 경제의 회복 시도를 예측했지만, 지금과 같은 주가 흐름은 상식 밖의 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환율이다. 중국 은행의 유동성 문제나 엔저 현상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환율 문제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한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원/달러 환율은 1천50원에 하방 경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역대 최고의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그럴 경우 당연히 따라야 할 환율 하락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인위적인 개입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현재 세계 15위 규모의 대한민국 경제를 생각해 본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개입이다. 이런 현 장세에서는 중기 대응이든 장기 대응이든 차분히 종목별로 성향에 맞게 대응하면 되는 것이다.…
출범 2년 만에 1천개를 돌파한 알뜰주유소가 내년부터 대거 셀프주유소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알뜰주유소의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알뜰주유소의 셀프주유소 전환을 지원하기로 했다. 알뜰주유소는 최근 미국의 원유 재고가 8주 연속 증가하며 국제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한데다 국내 정유사들이 제공하는 회원 및 각종 제휴카드 할인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부는 먼저 개별 주유소의 전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게 관건이라고 보고 석유공사가 셀프주유기를 대량 구매해 주유소에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알뜰주유소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고자 일반 정유사 브랜드를 단 주유소들이 대거 셀프로 전환하는 추세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셀프주유소는 2011년 325개(전체 2.7%)에 불과했으나 이후 가격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지난달 현재 1천422개(전체 11%)로 2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현재 셀프주유소는 일반 주유소 대비 ℓ당 평균 40원가량 저렴하게 기름을 공급하고 있어 가격경쟁력면에서 알뜰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앞선다는 평가다. 결국 정부의 이번 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