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서초 A4BL(222세대) 분납임대주택에 대해 보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하남미사, 수원호매실, 인천가정 지구 등의 분납임대주택에 대해서도 보증할 계획이다. 분납임대주택이란 입주시까지 집값의 일부만을 초기 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단계적으로 잔여 분납금을 납부해 임대기간(10년) 종료 후 소유권을 이전받는 주택이다. 목돈이 없어 분양주택에 청약하기 어려운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8일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의 영위를 위해 이수해야 하는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내년 1월 7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12월 26일까지 받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관련 이론을 섭렵하고 부동산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투자사례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자운용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투자운용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이해, 관련 법률에 대한 체계적 학습, 부동산 가치 및 위험 측정을 사례의 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24일까지 총 14일간 54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된 사람,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 (구)집합투자자산운용사시험, (구)자산설계전문인력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제 근로자 중 계약기간 2년이 지나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비율은 10명 중 1명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 절반은 다른 일자리로 옮겼고, 이른바 정규직으로 인정되는 무기계약직도 10명 중 3명꼴로 이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기간제 근로자 2만명을 표본으로 노동이동과 근로조건 변화 등을 파악하는 ‘고용형태별 근로자 패널 9차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1년까지 분기별로 모두 7차례, 지난해 반기별 2차례 등 모두 9차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기간제근로자 120만8천명(추정치) 중 55.6%(67만2천명)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파악됐다. 일자리 이동자 중 다른 직장에 취업한 수는 48만4천명에 그쳤다. 6만6천명은 실업자가 됐다. 자발적 이직자 비율은 61.2%(41만1천명)였고, 나머지는 비자발적 이직자로 분류됐다. 실업자 중 47%는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직장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기간제 근로자 중 명시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했거나 정규직 일자리로 옮긴 사람은 18만3천명(15.1%), 무기계약 간주자는 38만7천명(32%)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내년 탈북자 공무원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연말까지 시·군과 산하 기관 등의 수요를 조사한 뒤 안전행정부 지침을 받아 채용 인원을 결정할 계획이다. 특히 산하 기관 평가 때 탈북자 채용률을 반영하기로 했다. 아직 채용하지 않은 시·군도 내년 선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는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탈북자 전담팀을 설치, 지난 2008년부터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에 4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안전행정부가 제시한 채용 목표 21명을 훨씬 웃돌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치단체 처음으로 일반직 행정 8급 1명을 선발했으며, 나머지 39명은 계약직이다. 지자체별로는 도 7명, 용인·화성 각 5명, 광명 4명, 안산 3명, 군포·안성·포천·오산 각 2명, 수원·남양주·의정부·평택·시흥·파주·광주·양주 각 1명 등이다. 한편, 현재 전국의 탈북자 수는 2만5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6천700여명이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외식시장에서 ‘부부 창업’ 성공사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창업포털 창업몰의 ‘2013년 상반기 창업 트렌드 분석 조사자료’에 따르면, 전체 외식 창업 총 2천21건 가운데 373건이 부부 창업이었으며, 부부 창업자의 42.3%인 157건이 창업 후 매출액 기준 투자대비 30%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공한 부부 창업 아이템으로는 분식창업과 도시락전문점 창업, 버블티 창업 등이 대표적이었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이나 베이커리 창업도 빠지지 않았다. 창업몰은 이같은 부부 창업의 성공요인을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 따라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자금 유출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점 ▲자녀 양육 및 교육에 있어서도 보다 적극적일 수 있다는 점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주변 상권에 좋은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설명했다. 이와함께 부부가 같은 직장에 종사하게 되기 때문에 관심사가 같아져 부부간의 돈독한 애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반대로 성향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부가 너무 자주 부딪치게 됨으로써 단점이 부각되고, 사장과 직원이라는 상하 관계가 유지되지 못해 잦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오후 수원상의 대회의실에서 ‘수원상공회의소 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창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창립한 수출협의회는 수원지역 수출 중소기업간 해외마케팅 정보교류 및 해외시장 개척 노하우 공유를 통해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수원상의 측은 설명했다. 수원상공회의소 수출협의회는 앞으로 해외마케팅 분야 애로사항 간담과 무역분야 전문가 초빙 강연 및 업체별 해외시장 개척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 아파트 가운데 전세가가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12월 2주차 시세를 기준으로 1기 신도시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27만6천610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가 1억원 이하인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 8천483가구로 집계됐다. 비중으로는 3.07%다. 2007년 전세가 1억원 이하인 가구수 5만1천68가구(비중은 18.64%)에 비해 6년 새 4만2천585가구가 사라진 것. 1990년대 초 입주가 완료된 1기 신도시는 입주한 지 20년이 넘어 단지들이 노후화했지만,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인근 지역보다 세입자 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여기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밀려온 세입자 수요까지 더해져 1억원 이하의 저렴한 전세 가구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분당은 2007년 당시 전세가 1억원 이하인 가구수가 7천546가구로, 공급면적이 60㎡ 이하인 초소형 아파트들이 여기에 해당됐다. 그러나 현재 분당에 전세가가 1억원 이하인 아파트는 한 곳도 없다. 일산은 2007년 1만2천973가구에서 올해 2천969가구로 1만가구 이상 줄었다. 마두동, 주
경기도내 백화점 업계가 식품관 리뉴얼 오픈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다. 17일 도내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식품관 리뉴얼 오픈으로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최대 20%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서울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의 성공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제2의 고메이 494를 지난 6일 오픈했다. 리뉴얼 과정에서 기존 마트 개념을 넘어서 푸드코트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큰 특징이다. 수원점은 서울 이태원과 홍대 및 서래마을 등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켜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브랜드 차별화를 꾀했다. 주요 맛집으로는 고메이 494에서 지난해 판매 1위를 기록한 ‘카페마마스’,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인 핏제리아디부자의 피자 전문 레스토랑 ‘핏자욜리’, 풍성한 맛의 수제파이로 이태원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타르틴’, 코다리 고명으로 유명한 ‘속초코다리냉면’, 중식 레스토랑 ‘청’, 중국 텐진 전통 만두 ‘천진포자’ 등이 들어섰다. 이 때문에 매출액이 지난해 12월 첫째주 대비 28% 신장했다. 이는 일 매출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을 더 판매한 수치다. 방문객수도 동기간 기준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회(57·사진) 전(前) 삼원토건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화성 출신으로 18대 국회의원(한나라당)을 지냈다. 지역난방공사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사장 선임으로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6개월 넘게 계속됐던 직무대행체제도 정상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