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는 2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 ‘수원 孝사랑 칠·팔·구순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디지털시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코사지(옷깃에 다는 꽃장식)를 가슴에 달아드리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디지털시티 색소폰 동호회 임직원들의 재능 나눔 축하공연과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가 열렸다. 특히 생신 선물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고려해 수원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재래한복과 겨울내의가 전달됐다. 이밖에 박경현 어린이 무용단, 경기명창, 지역가수(강신영), 원로가수(김용만) 등 외부 전문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임휘용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상무는 “오늘 참석한 디지털시티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의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모아 뜻 깊은 생신 잔치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
SK하이닉스는 업계 최소 미세공정인 16나노를 적용한 64Gb(기가비트) MLC 낸드플래시의 본격 양산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16나노 공정을 적용한 1세대 제품을 양산한 데 이어, 칩(Chip) 사이즈를 줄여 원가경쟁력을 강화한 2세대 제품도 최근 양산에 나서면서 낸드플래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또한 양산성을 확보한 16나노 64Gb MLC 낸드플래시 제품의 특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MLC 기준 단일 칩 최대 용량인 128Gb(16GB, 16기가바이트) 제품 역시 개발 완료했다. 이 제품은 내년 초 양산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셀(Cell) 간 간섭 현상이 심해지는데, SK하이닉스는 최신 공정방법인 에어갭(Air-Gap) 기술을 적용해 16나노 공정 적용에 따른 셀 간 간섭현상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어갭 기술은 회로와 회로 사이에 절연 물질이 아닌 빈 공간(Air)으로 절연층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SK하이닉스 FlashTech개발본부장 김진웅 전무는 “업계 최소 미세공정인 16나노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한 데 이어,…
농촌진흥청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농업연구청과 두 나라간 농업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진청은 이스라엘 농업연구청 볼카니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3년간 작물 재배 시 최소 물 관리와 수확 후 관리기술, 젖소 영양조절 기술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고비용 생산구조 등 취약한 생산기반과 농산물 시장개방 등 두 나라가 처한 농업 현안 뿐만 아니라 지식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전략 개발 등도 함께 찾아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내 백화점들이 22일부터 올해 마지막 ‘송년세일’을 연다.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각의 테마를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신세계 경기점은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겨울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주제는 ‘올 어바웃 윈터’(all about winter)로 겨울 패션의 대명사인 아우터는 물론, 부츠를 비롯한 슈즈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겐조·에스까·소니아리키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세일에 가세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바겐 토픽 상품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 아우터를 특가로 준비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겨울세일을 진행한다. 상품군별 할인율은 명품 10∼40%, 잡화 10∼20%, 영캐주얼·여성정장·남성신사 10∼30% 등이다. 이밖에 특가·이월상품을 30∼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2월 31일까지 7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카드 포함)로 구매하는 고객(명품관 100만원 이상)에게
올해 3분기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이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에서 고용됐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3분기 취업자 수’를 행정구역별로 분석한 결과, 3분기에 수도권 소재 회사에 취업한 사람이 총 1천268명으로, 전국 총 취업자 2천541만명의 51.7%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소재 회사에 입사한 사람이 609만6천명(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시에는 512만4천명(20%), 인천시에는 146만명(6%)이 각각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164만6천명·6%), 경상남도(163만6천명·6%), 경상북도(141만6천명·6%), 대구시(118만9천명·5%), 충청남도(118만6천명·5%), 제주도(30만5천명·1%) 등 순으로 취업자가 많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충청남도(8.1%)였다. 이어 제주도(3.7%), 충청북도(3.2%), 광주시(3%), 전라북도(3%), 인천시(2.5%), 경상남도(2.4%), 경기도(2.2%) 등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취업인구 가운데 20~29세의 청년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50~64세의 중년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통계청이 ‘1990~2010년 기간 노동시장 진입 연령과 근로생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취업인구에서 청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 26.4% ▲2000년 20.2% ▲2010년 15.3% 등으로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년기 비중은 은퇴시점이 늦춰지면서 ▲1990년 17.3% ▲2000년 18.1% ▲2010년 24.7% 등으로 20년 사이에 7.4%포인트 증가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26주기 추모식이 19일 용인 호암미술관 주변 선영에서 열렸다. 이날 삼성그룹을 물려받은 이건희 회장과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불참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세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참석했고, 사위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 했다. 미국에 체류중인 이건희 회장이 추모식에 불참한 것은 5년 만이다. 이 회장은 비자금 특검에 휘말린 2007년과 2008년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2009년부터는 빠짐없이 참석했다. 지난해 선영 참배 문제로 이건희 회장과 갈등을 빚었던 이재현 회장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재현 회장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다시 입원한 상태이다. 이재현 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아들 선호씨는 이날 추모식에 오는 대신 지난 16일 미리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9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및 전국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지부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가평군 관내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과 송명규 노조본부장 및 노동조합 집행위원 등 50여명은 가평군 하색리와 두밀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여섯 농가를 직접 찾아 연탄 3천여장을 전달하며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조 본부장은 “경기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촌에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김장김치 전달과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함께나눔 운동’으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商議, 현지 국내기업 조사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현지 노무비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최근 대한상의가 중국 진출 국내기업 201개를 대상으로 올해 임금·사회보험·복리후생비를 포함한 노무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10%이상 늘었다는 기업이 72.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20%이상 상승했다고 답한 기업도 14.4%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조사에서도 10%이상 상승했다는 응답이 75.6%로 조사되는 등 중국 현지 노무비가 2년 연속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의는 중국 시장에서의 노무비 상승 요인으로 ▲소득분배제도 개혁을 내세운 중국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정책 ▲중서부지역 등 지역균형 개발정책에 따른 저임금노동력 유출 ▲어려운 일을 기피하는 새로운 세대 등장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노무비 상승이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61.2%는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경쟁력을 거의 상실했다’고 응답해 노무비의 상승이 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농촌진흥청은 FTA관세 변화와 축산물 생산 및 소비, 수출입 동향 등 다양한 축산 관련 통계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스마트한 축산통계 30’은 주요 통계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어플로, 인터넷 주소창(http://nias.go.kr/30/1302.pdf)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축산통계에는 농가현황과 농림·축산업 생산액 및 생산액 기준 상위 품목 등 기본 축산 정보와 함께 농림축산업 부가가치 생산액 등의 정보도 담고 있다. 특히 국제 곡물가격 동향과 조사료 수입 및 공급현황, 한·미 FTA 관세율 변화, 한·EU FTA 유제품 관세 변화, 구제역 및 AI 발생국 등 각종 국내·외 현황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새롭게 축산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용섭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 프로그램과 연계해 축산농민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