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에 인접해 있는 수원시내 주요 상권의 상가 임대수요가 들썩이고 있다. 분당선이 완공되면 서울 왕십리까지 1시간3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강남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10일 수원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당선 망포∼매탄∼수원시청∼매교∼수원역을 잇는 5.2㎞ 구간이 이달말 개통을 앞두고 수원시청역과 매탄역 등의 주변 상가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수원시청역이 위치해 있는 인계동 상권이다. 이날 현재 인계동 1045번지 일대 66㎡(20평형) 상가의 경우 보증금 1억원(권리금 제외), 월세 500만원에 형성돼 있지만 잔여임대물건이 3~4개 미만으로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보다 적은 규모인 43㎡(13평형)도 보증금 5천만원, 월세 350만원으로 수원지역 다른 상권보다 높은 가격에도 추석 후부터 거래 물건이 급격히 소진됐다. 무엇보다 해를 넘기면 물건 소진은 물론, 현재의 가격에서 얼마가 더 오를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이곳 공인중개사들의 중론이다. 수원시 인계동 N부동산 관계자는 “아직은 기대심리에 그치고 있지만,
농촌진흥청은 지난 8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는 정부3.0의 이념과 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내·외부에 널리 알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정부3.0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농진청 본청과 4개 소속기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에서 공모를 통해 접수된 21건의 정부3.0 사례 중 외부전문가의 서면심사를 통과한 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맞춤형 농업정보 개방 고유 확산 서비스 구현’ 사례는 사용자가 원하는 작목을 선택하면 작목관련 최신정책과 새로운 기술·품종·재배기술, 작황관측, 소득 및 유통정보 등을 중심으로 한 화면에서 일괄 구현하는 서비스 제공으로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이번에 개최한 경진대회와 같이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농업과학기술 분야에 접목해 농업인에게 맞춤형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경경련)와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손을 잡았다. 경경련은 지난 8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와 ‘경기도내 대·중소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경련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분위기 조성 ▲기업 경영자문 및 교육 활동 ▲정보 및 인프라 공동활용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협력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손원희 경경련 사무총장은 “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했다”며 ”도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중공업,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등 220여개의 건설기계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태국 방콕에서 농어촌공사 태국주재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태국 왕립관개청(RID) 청장을 비롯, 태국 정부관계자와 한국수자원공사, 무역수출보험공사(KOTRA) 등 관련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1월 태국 왕립관개청과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3월부터 ‘관측관리 공동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태국 주재사무소는 양국 간 농업분야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거점인 동시에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인근 지역으로 농업기술을 수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만 잘 봐도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물건을 사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LG경제연구원은 10일 ‘검색 데이터를 보면 소비트렌드가 보인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검색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제품 구매 요인, 브랜드 선호도 변화, 가까운 미래의 매출 변화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검색 데이터란 인터넷 사용자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쓴 기록들을 모아놓은 것을 뜻한다. 현재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트렌드’ 등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어떤 단어가 특정 기간동안 얼마나 검색됐는지를 알 수 있다. 실제 연구진이 2009년 1월부터 올 9월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어떤 단어를 같이 검색했는지를 분석한 결과, 2009년엔 ‘유저인터페이스(UI)’가, 2010년엔 ‘스펙(사양)’이, 2011년엔 ‘(화면)크기’가, 2012~2013년엔 ‘디자인’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2009년 아이폰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되며 소비자가 아이폰의 차별화 된 UI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2010~2011년엔 새 스마트폰이 쏟아져나오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일 중앙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힐스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설치한 매장으로 국내 우수 생활용품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입점 제품은 먼저 중기중앙회가 현지 거래상과 공동 선정한 119개 기업 771개 제품을 선정했다. 일정기간 소비자 반응을 평가해 지속 판매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첫 개장일인 8일에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배추 1천포기를 시세의 50% 특별 할인행사와 함께 김장시장 전 기간동안 김장채소와 양념·젓갈류를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와함께 수원시 소외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 김장채소 직거래장터 운영 기간 중 ‘가래떡 데이’ 행사와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무료시식’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실시한다. 조재록 경기농협 본부장은 “이번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채소와 양념류 판촉을 통한 농산물 소비확대 및 가계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 디지털시티가 첨단 사무공간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꿈의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7일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 ‘지역사랑 희망愛 가을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삼성 디지털시티가 수원시 대표적 예술단체인 수원시립합창단을 초청, 삼성 디지털시티 합창단과 함께 지역사랑 화합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삼성 디지털시티합창단은 오프닝 무대에서 제34회 근로자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한국 전통곡인 ‘산촌’을 선보였다. 수원시립합창단은 ‘Nella Fantasia’, ‘Shenandoah’ 등과 같은 다양한 합창곡들과 ‘Fly me to the moon’, ‘How deep is your love’와 같은 명곡들을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삼성 디지털시티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음악회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적 교류화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생동감(生動感 프로젝트를 통해 꿈의 일터를 만들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7일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범위개편에 대해 중앙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7일 “중소기업 범위기준 지표를 매출액 기준으로 단일화한다는 전제에는 공감하지만, 중소기업청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업종별 매출액 기준’은 지나치게 낮아 현장과 괴리감이 크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개편안을 적용하면 1천302개의 업체가 중소기업 지위를 잃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경제환경이 불투명하고 경기사정이 좋지 않을 때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소기업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중기청은 최근 공청회에서 중소기업 범위기준 지표를 매출액으로 단일화해 업종에 따라 400억, 600억, 800억원 등 3개 집단으로 나누는 안을 제시했다. 현행 매출액 상한 기준인 1천500억원보다 줄어든 안이다. 중기중앙회는 “매출액 기준은 경기변동에 탄력성이 있어 최대한 여유 있게 고려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 범위를 매출액 기준으로 최소 2천억원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의 누적매출액 증가율은 약 32%다. 이를 현행 상한기준인 매출액 1천500억원 기업에 적용하면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