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수원역 광장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홈플러스와 뉴코아 아웃렛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 기업체 인사담장자와 즉석 면접을 볼 수 있다.
지방 구직자들의 10명 가운데 6명은 현재 거주 지역 인근보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방 구직자 262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59.5%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취직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상경을 해 취업을 하려는 이유는 ‘현재 거주 지역보다 근무환경(연봉/복지)이 좋은 회사들이 서울권에 몰려있어서’(45.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기업과 직무가 서울권에 더 많아서’(29.4%), ‘더 넓은 시야를 기르기 위해’(9.9%),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8.8%), ‘독립하고 싶어서’(6.5%)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서울·수도권으로 취업 시 걱정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는 ‘생활비 문제’가 5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집세 및 대출이자’(34.4%), ‘복잡한 교통’(5.7%), ‘경쟁적인 분위기’(2.7%) 순으로 조사돼 주로 경제적인 고민이 상위권에 올랐다. 서울·수도권 취직 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지방에서 취업했을 때와 비교해서 이득이 되는 곳에 살겠다’(44.7%)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돈을 모아 다시
우리나라 직장인이 결혼하는 데 필요한 자금은 남성은 평균 8천300만원, 여성은 평균 4천400만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03명(남성 348명·여성 355명)을 대상으로 결혼준비 자금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남성의 경우 결혼을 하려면 1억∼1억5천만원이 필요하다는 직장인이 17%로 가장 많았으며, 5천∼6천만원(13.5%)이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은 2천∼3천만원(31%)과 함께 3천∼4천만원(26.2%)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과반을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이 가장 부담스럽게 느끼는 항목은 ‘신혼집 마련’(38.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달까지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모두 18만명이 채무조정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두 19만2천명이 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6만명이 채무조정 대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신청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모두 21만명이 신청해 18만명이 지원을 받게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했다. 바꿔드림론 지원을 받은 서민들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만5천명(3천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3천명·3천520억원)보다 7%가량 늘었다. 신청은 했지만 행복기금 지원 대상이 아닌 이들 가운데 6천198명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꾸린 ‘무한도우미팀’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지원과 개인회생,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안내를 받았다. 지원 대상자 중 9월 말까지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9만5천926명의 재무상태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연소득은 522만6천원이며 연소득 2천만원 미만인 지원 대상자가 전체의 83.0%였다. 이들의 평균 채무액은 1인당 1천188만9천원이었고 평균 2.1개 금융기관을 이용하면서 5년 10개월을 연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는 행복기금 출범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5일 양평 나루께 축제마당에서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정직한 먹거리 운동인 ‘식사랑농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2013년 경기농협 식사랑농사랑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 정병국 국회의원, 황준기 경기관광공사사장, 김선교 양평군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부인 설난영 여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과 태국 등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로 구성된 부발농협 다문화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도시민들의 농촌체험을 위한 경기농협과 경기관광공사 간의 ‘농촌체험 활성화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장에는 식사랑농사랑운동 홍보관, 경기도우수농특산물전시관, 양평군친환경농산물전시관, 어린이 식문화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식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어린이 식생활 개선교실’에서는 양평지역 어린이 20여명이 도내에서 생산된 각종 재료를 이용한 주먹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김포와 양평, 의정부 농협 등 도내 14개 시·군 농협에서 참
SKC 수원공장은 15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서울 본사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SKC 임직원들만 참여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과 NGO단체 및 지역 봉사기관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SKC 임직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의 창호지를 교체하는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일부 구성원들은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서울근교 나들이를 다녀왔다. 특히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흙공 서호천 투척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수원YWCA,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서호천친구들 등 NGO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또 별도의 체험 부스를 만들어 EM발효액을 활용한 탈취제, 섬유유연제, 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수원장애인복지관, SK청솔노인복지관 등 복지기관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SKC 수원공장 권혁 혁신지원실장은 “SKC는 지난 2007년부터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해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5일 내놓은 ‘여러분 지금 행복하시나요?’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보통’이 49.8%로 가장 많고 ‘행복하다’가 41.5%, ‘행복하지 않다’가 8.7% 순이었다. ‘행복하다’는 응답은 지난해 조사(40.5%)보다 소폭 증가했다. 소득별로 ‘행복하다’는 답변은 월소득 100만원 미만에서 18.2%, 100만∼200만원 35.4%, 200만∼300만원 40.4%, 300만∼400만원 39.9%, 400만∼500만원 47.9%, 500만원 이상 53.5%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들수록 행복하다는 답변이 줄었다. 20대의 44.5%, 30대의 43.3%, 40대의 40.7%, 50대의 41.1%, 60세 이상의 35.5%가 행복하다고 밝혔다.행복하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인간관계’(39.5%)가 가장 많고 ‘건강’(28.0%), ‘직장과 일에 대한 만족’(12.2%), ‘여가 및 봉사’(10.7%), ‘경제적 여건’(9.3%)의…
대학과 기업이 청년 환경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편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등 일반대 4곳과 인하공업전문대 등 전문대 2곳은 삼성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환경·안전공학 관련 수업 과정에 이른바 ‘환경안전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환경안전 트랙은 환경·안전공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가운데 장학생을 선발, 인턴십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집중 교육을 하고 졸업하면 바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사에 입사하는 교육 과정이다. 우선 각 대학에서 3학년 2학기(전문대는 1학년 2학기) 재학생 가운데 희망자 15명을 추천하면 삼성직무적성검사(SSAT)와 면접시험, 인턴십을 거쳐 장학생 5명을 선발한다. 이들 학생은 1년간 환경안전 국가자격증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나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할 수 있다. 경희대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충북대 안전공학과,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인하공전 화공환경과, 울산과학대 환경화학공학과 등이 대상이다. 삼성은 이번 주부터 해당 대학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간다. MOU에 따라 내년 3월부터 4년간 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저가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 담합 의혹이 제기된 35개 건설사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LH는 2006∼2008년 발주한 성남 판교신도시 등 8개 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을 한 35개 건설사를 부정당 업자 지정 등 제재했다고 14일 밝혔다. LH는 이들 건설사로부터 의견서를 받아 징계 여부를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담합 결론을 내리고 이날 업체들에 대한 제재 수위를 확정했다. LH 관계자는 “최근 35개 건설사로부터 받은 해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담합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날 징계 조치했다”고 말했다. 건설사들이 국가계약법령상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으면 6개월, 또는 2년간 공공 공사 입찰제한이나 영업정지 등 징계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들 35개 중소형 건설사는 앞으로 3개월, 또는 1년 동안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LH가 각 건설사에 입찰제한 기한을 절반으로 감경해 줬기 때문이다. 진흥기업·대보건설·효성·경남기업 등 4개사는 이달 22일부터 1년 동안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나머지 한일건설, 쌍용건설, 동양건설산업, 태영건설, 서희건설, 한신공영, 신동아건설, LIG건설, 풍림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점에서 식품 산지 생산자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연다. 산지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중간 유통단계를 제거해 소비자들에게 산지의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생산자들에게는 판매의 장을 마련해 주는 새로운 형태의 재래시장인 파머스 마켓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10년전부터 급속히 성장해 5천여개 이상 운영될 만큼 대중화된 시장이다. 이번 행사는 당도와 경도가 우수한 충북 괴산의 햇사과를 비롯해 15년 동안 과학 영농으로 연구 재배한 성환배, 전남 영암의 가을 햇단감 등 과일과 정육, 선어 등 신선식품 20여개 품목을 기존 판매가격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일교차가 큰 강원도 횡성 고지대의 배추와 무는 2천900원과 1천580원에, 둔내 브로컬리는 1천980원, 삼겹살 1천980원(100g), 굴비 5만4천800원(2.1kg, 20마리)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국내 인테리어의 핫 트렌드인 ‘스칸디나비안 리빙’을 주제로 한 업계 최대규모의 ‘북유럽 브랜드 대전’을 18일부터 24일까지 연다. ‘메종드 신세계-스칸디나비안 리빙’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