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야외 상설공연을 개최하면서 그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열린 야외 상설공연‘공연이 있는 날’은 색소폰, 통기타, 국악, 힙합 공연이 펼쳐졌으며, 따스한 날을 맞이하여 고인돌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야외 상설공연‘공연이 있는 날’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것을 취지로 시작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고인돌공원, 맑음터공원, 오산역광장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추후 공연 장소를 확대해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또한 오산시는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를 선발하여 지역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지역 예술 육성 및 지원에도 계속 힘을 쏟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연 시간 조정 및 공연 분야 세분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보완할 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점점 더 나은 공연을 제공할 것이며, 다양한 채널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 오후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 동시에 합격한 간호조무사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간호조무사 시절 일하던 조은오산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조은오산병원(병원장 김건우)은 노승철(39), 홍주현(43)씨를 간호사로 신규 채용했다고 8일 밝혔다. 노승철, 홍주현 간호사는 지난 2018년 조은오산병원에 간호조무사로 채용된 바 있다. 병원에서 만난 이들은 1년 남짓 사내 연애 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지난 2019년 대학교에 입학한 뒤 올해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를 나란히 통과했다. 이후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조은오산병원에 간호사로 신규 채용되어 일하고 있다. 노 간호사는 “같이 일하는 분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간호사가 되어도 다른 병원으로 옮길 생각은 없었다”며 “조은오산병원에서 계속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안양시는 8일 시청에서 최대호 시장과 신원권 NH농협 안양시지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2년도 NH농협 신용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신 지부장은 최 시장에게 지난해 농협 제휴카드 사용적립금 1억573만5850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1년 단위로 사용한 금액을 적립금으로 받아 일반회계 세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장 집무실에서 3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과 오산시 교육 현안 및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오산시 미래교육의 방향 및 목표 등을 논의했다.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 협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민선 8기 오산시 교육 정책 추진의 주요 과제인 AI 디지털시대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일반고 역량강화 및 특기생 지원 확대 등 중점사업에 대한 목표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오산시의 교육발전에 발맞춰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하여 오산시 교육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하는 오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시 부영그룹 본사를 찾아, 오산역 앞에 2007년부터 방치되어 있는 구(舊) 계성제지 부지의 활용안 등 개발계획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공약사항 중 ‘(구)계성제지부지 개발’ 해법 모색을 위하여 시 관계자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 건립의 다양한 활용 계획 등을 설명하며 부지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부영측에 제시했다. 오산시는 (구)계성제지 부지를 개발해 해당 부지에서 오산역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도로를 연결하면 초평동에서 넘어오는 차량 통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산시 오산동 6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계성제지 부지는 공장 폐쇄 후 부영그룹으로 소유권이 이전돼 현재 유휴부지인 상태이다. 오산시는 오산역과 오산천 인근에 위치한 이 부지가 훌륭한 개발 자원임에도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경관 저해, 역세권 발전 저해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인 (구)계성제지 부지를 지리적 위치와 교통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오산시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는 개
오산시의회는 8일 관내 열수송관 공사현장(청호동)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고덕 열수송관 오산시 관통 반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2021년 2월 제255회 임시회에서 시민을 대표하여 “화성 동탄~평택 고덕 열 수송관의 오산시 관내 관통”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시민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다. 지역난방공사에서는 도로점용(굴착) 불허가 통지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강행의지를 피력하였고, 이후 시민들의 결사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했다. 성길용 의장은 오산 시민들의 안전과 직면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외면한 공사 강행에 대하여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사업 변경을 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며 ▲열 수송관의 관내 관통을 반대하고 공사 진행을 즉각 중지 ▲시민의 불편과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 마련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매설구간 즉각 변경 ▲오산시장의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수립을 결의문에 담았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추진계획은 동탄2 열병합발전소에서 평택고덕지구까지 총19.3km의 열수송관 공사구간 중 오산시를 관통하
(재)오산문화재단은 발레와 클래식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한 번의 관람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키즈클래식 공연’이 4월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정상급 남성 연주단체인 MEG 앙상블과 인천시티발레단 수석 무용수들이 음악에 맞추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음악회가 처음이거나, 발레 공연을 처음 접하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동이’와 ‘리나’, 그리고 클래식 에듀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많은 아동 및 관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 유쾌함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다양한 구성요소를 통해 눈과 귀,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연으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음악적 감상과 시각적 감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공연을 이루는 수준 높은 연주, 무용, 연기 또한 관객들에게 풍부한 만족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국지도 86호선 확장추진위원회는 국·지도 86호선 와부 구간(와부읍 월문사거리~화도읍 차산리) 8.7Km의 4차로 확장과 국토교통부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중앙 부처, 경기도, 남양주시 등에 정식 건의하기 위한 주민 켐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지도 86호선 확장 추진의 중요성을 거듭 알리고 연대 서명으로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련돼 와부읍 26개 단체, 200명의 회원들이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덕소역, 도심역, 와부체육문화센터, 신한은행 덕소지점 등 4곳에서 시민들과 교감하며 국지도 86호선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추진위는 와부읍 기관·단체 회원 25명과 월문리 이장 6명, 총 31명으로 구성돼, 국지도 86호선 와부 구간의 4차로 확장과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양래 위원장은 “국지도 86호선은 도로 선형이 매우 좁고,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은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도로로 확장과 시설 개량이 절실한 상태”라면서, “국지도 86호선 확장 추진을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진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8일 “주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화공사’와 ‘호계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을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는 필요 전력공급을 위한 특고압선이 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물론 학교와 어린이집을 지나 전자파 피해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로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재발방지 대책도 없는 상황에서 호계동 효성아파트 앞에 또 다른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려는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공공의 목적이 아닌 기업 이윤추구를 위해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사업에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안양시도 시민 편익을 고려해 공론과 검증을 거쳐 책임 있는 행정을 수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당협위원장도 이날 당협 사무실에서 안양특고압선반대시민모임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주민공청회 등 선행절차가 생략된 채 추진되는 특고압선 지중화 사업에 절대 반대한다”며 “소속 시·도의원과 함께 법률검토와 함께 공사중지 등 다각적
수원소방서가 봄철 화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 예방 대책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년~22년) 수원 관내 연평균 화재 건수는 겨울철 273건, 봄철 244건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화재 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봄철 시기 화재 발생은 부주의가 54%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부주의 화재는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주방 가스 사용, 용접 및 절단으로 인한 불티 등 일상 곳곳에서 일어난다. 수원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내용으로는 ▲건설 현장, 창고, 공장 시설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을 선제적으로 관리·점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외국인 숙소, 고시원 등 화재 취약 주거지역 관리 ▲주거시설 내 방화문 관리, 옥상 출입구 자동 개폐 장치, 안내표지, 이탈 방지 펜스 설치 등 공동주택 안전관리 ▲요양원, 사우나, 수면실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지도 ▲축제, 행사장 예방대책 전개 등이다. 수원소방서 박승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늘 화재 예방 의식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며 “철저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