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운면 항일 을미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정지범)는 지난 5일, 김백선 장군의 제127주기 추모제를 진행 헸다. 이번 추모제는 청운면 출생으로 항일 의병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김백선 장군의 기일을 맞아 열려, 김백선 장군 묘를 찾아 순국선열 묵념과 장군의 생애를 소개하고 분향하며 함께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기념사업회 회원과 유가족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념사업회 정지범 회장은 "양평군 항일의병의 선봉으로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김백선 장군의 넋을 기리며 협조해 주신 관내 기관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백선 장군의 영령을 추모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린다"며 "오늘의 추모행사를 통해 김백선 장군의 항일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며 자랑스러운 양평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군포시는 7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2023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하은호 군포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길호 군포시의장. 이은광 교육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군포시와 교육청 2026년 2월까지 3년간 군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균형·미래’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학교, 지역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교육 실현을 목표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의 특성이 살아있는 창의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군포형 미래학교 운영 지원’, ▲지역사회 연계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을 위한 ‘AI 기반 기초학력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남양주시 관내 유기견과 유기묘 등 유실·유기동물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주인에게 반환되거나 입양되는 사례는 60%에 그치고 있어 나머지 동물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 동물은 1356마리로 지난 2020년 1936마리와 2021년 1701마리에 비해 각각 12%와 20%가 감소했고, 올들어서도 2월까지 165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추세에도 입양률이 늘지 않아 남은 유기동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특히 남양주시는 도농복합도시여서 입양된 동물에게 필수인 내장칩으로 등록한 경우가 50%에 불과하고, 맹견이나 잡종견이 30%나 돼 보호관리가 어려워 한계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보호시설과 진료실, 입양상담실 등을 갖춘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하고, 수의사와 상담사 등 4명의 전문 인력이 동물을 관리하면서 유실·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와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동물보호센터 신고등록하기 앱을 개설해 유기동물의 사진을 올려 주인을 찾도록 유도하고, 정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연결해 타시도의 분실 주인들도 분실견을 찾도록
가평군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이하 가평병원) 유치를 내걸고 그 필요성 등을 적극 알리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가평은 수도권이지만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개발제한으로 묶여 희생만 강요당하며 수도권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구감소로 이어지며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높은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경기도지사 공약인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우선 설립과 관련, 반드시 가평군에 유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7일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위기의 원인은 지역의료 인프라 부실이 문제인 만큼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을 막으려면 관내에 24시간 운영 응급실이나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의료 인프라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가평지역에는 종합병원이 전무하다. 병원 8개소 중 7개소가 요양·정신건강·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이어서 의료서비스가 제한적이며 나머지 1개소도 설악면의 외딴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지리적 접근이 쉽지 않다. 응급의료시설도 현재 설악면(병원급) 1개소 밖에 없어 대부분의 주민들은 인근 남양주, 구리, 의정부, 강원 춘천, 서울 등의 응급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인들 고충 절감 차원에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해 주차허용 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불법 주·정차 유예구간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관내 상업 및 근생지역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광주경찰서 교통안전심의원회를 거쳐 선정된 유예구간에 대해 교통시설물 정비 후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예정이다.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과 시간은 상업 및 근생시설(음식점 등) 일원 점심시간(11:30~13:30) 및 통행 불편이 덜한 일부 구간은 저녁시간(20:00~08:00)에도 유예할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유예구간 확대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업시설과 근생시설(음식점 등)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예기간 동안 상인 및 이용자들이 자발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하남시는 7일 ‘3월 월례회의’를 맞아 시정 주요 현안 공유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이현재 시장과 각 담당과장이 함께 모여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정책 보고가 아닌 쌍방향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월례회의는 하남시 전 공직자 1,400여명의 주요시정에 대한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함께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원과 시민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행방식은 하남시 주요현안을 주제별(6개 재점검과제, 4개 성과과제)로 나누어, 이현재 시장이 각 주제별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각 담당과장이 답하는 형식이다. 아울러 사내 방송을 통해 전직원도 시청이 가능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모두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에서 언급된 재점검과제는 ▲황산∼강동 인도 미설치 문제 ▲교산신도시 만남의 광장 3기 신도시 개발 제외 배경 및 방음터널 미설치 ▲지하철 9호선 강일∼남양주 단일구간 합의 및 강일∼미사구간 선착공 추진 ▲위례신사선 당초 미신청 사유 및 재추진 상황 ▲수석대교 동의 배경 및 문제점 ▲공무원의 친절·성실 의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6개 재점검과제는 이현재 시장이 각 주
광주시가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문화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중위소득 40% 이하 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매월 일정금액(최대 월 50만원 납입 가능)을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할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매월 5만원 한도 내에서 1대 1 매칭 적립을 하는 사업으로 이 통장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 마련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3437만1420원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382만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를 위해 급여·예금·매출채권에 이어 가상자산인 일명 비트코인 압류 및 추심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상자산은 2021년 ‘특정금융정보법’과 지난해 ‘지방세 징수법’이 개정되면서 징수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체납자 보유 가상자산을 확인해 압류 후 처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자산은 다른 자산에 비해 비교적 압류에 제약이 적다. 예금·급여의 경우 체납자라도 최저생계비는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국세징수법시행령, 지방세 징수법 등에 따라 185만원 이하의 예금과 급여는 압류가 금지돼 있다. 또한, 부동산과 자동차는 압류 이후 공매를 거치는 과정이 복잡해 제약이 많다. 하지만 가상자산은 투자성 자산으로서 별도의 제약 없이 즉시 추심이 가능하다. 징수 대상은 2023년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과년도 고액·상습 체납자로 등록된 606명(총 체납액 227억원) 중 60대 미만 308명(체납액 104억원)이다. 시는 이달부터 계정조회 후 예고문을 발송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압류를 실시해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유재산이 있는데도 지방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마늘·양파 국내육성품종 보급 확대에 안정화를 위한 '재배 기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김포시학교급식출하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최근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육성 품종인 ‘홍산마늘’의 안정적 재배와 출하, 구근류 조미채소인 양파의 안정적 재배를 궁금해하는 농업인들이 관심을 증명하는 자리다. 이번 교육에는 참석한 농업인 90여 명은 관내 로컬푸드 출하농업인이거나 타지역 학교급식출하농업인 등으로 알려졌다. 교육을 담당한 권영석 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에서 홍산마늘 품종 개발 연구 및 마늘·양파 병해충 진단, 생력화 기술 등 30년 이상의 연구 경력을 토대로 현재 마늘양파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 이날 교육에서는 월동 후 마늘밭 관리, 2차 생장 등 생리장해 예방, 장기 저온저장 기술, 안정생산을 위한 기계화 기술 같은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육성품종 마늘인 ‘홍산’ 품종은 아삭한 식감에 수량이 많고 재배가 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늘 끝 초록 부분에 클로로필(엽록소)이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 효과가 있어 기능성 마
광주시는 3월 입학 시기에 맞춰 초월읍에 국공립 ‘쌍용더플래티넘 행복한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쌍용더플래티넘 행복한 어린이집’은 공동주택 관리동 내에 위치한 지상 1층, 연면적 331㎡ 규모로 모집연령 및 정원은 만0~5세까지 총 57명이다. 이로써 광주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31개소, 정원 2124명이며 올해 4개소를 확충할 예정으로 연말에 총 35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희실 등 공용면적을 제외한 보육실 면적만으로 정원을 산정하도록 개선했으며 향후 철도부지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과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 지역적 균형을 고려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