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6일 용인·성남 소재 낙생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낙생저수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 약 1t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전종생 본부장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미국 LA 소재 Oxford Hotel에서 한국산 신고배 수출확대를 위한 ‘생산자-수출협의회-바이어’ 3자간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산 신고배가 미국으로 수출이 가능해지고, 중국산 배를 ‘한국배’로 마케팅함에 따라 미국시장의 경쟁이 불가피해져 한국산 신고배 수출규모의 50%(2012년도 기준 2천600만 달러)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aT는 앞으로 중국산 배와의 경쟁에 대비해 K-Pear 브랜드 홍보 및 한인-중국인-현지인 다각적 미디어 광고, 한인-현지인 판촉홍보행사 개최 등 한국산 배의 시장 차별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기 LA aT센터 지사장은 “중국산 배가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첫 해인만큼 한국산 신고배의 시장을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생산자와 수출자 및 바이어 3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26일 도내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경기농업 공감 농업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경기도의 농업현황을 알리고, 실내원예 체험 등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낯선 나라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농업에 대해 배우고, 생활원예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저렴한 이동통신’ 알뜰폰을 가까운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26일 통신업계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전국 226개 우체국이 27일부터 알뜰폰 수탁판매에 나선다. 알뜰폰 사업자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기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뜰폰은 망 투자 및 운영 비용이 들지 않아 이동통신사보다 요금이 저렴하다. 우체국에 마련된 알뜰폰 가입 전용 창구에 가면 알뜰폰 전담 직원에게서 요금제와 단말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단말기는 수일 내 택배 등으로 배달받는다. 한편, 국내에 본격 도입된 지 3년째에 접어든 알뜰폰은 인구보다 이동전화 가입자가 더 많은 포화시장에서 서서히 점유율을 넓혀가며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6일 NH보험 설악수련원에서 ‘경기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업인 실익증진 및 마케팅 역량 극대화를 통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지역농협 경제상무와 시·군 농정지원단장 및 연합사업단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남궁관철 경제기획팀장의 로컬푸드 추진방향 및 우수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하반기 경제사업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산지조직 강화와 연합사업 확대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또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하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 토론회’를 열고, 지역농협의 경제사업 추진 시 애로 사항 점검 및 지역농협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앙회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 디지털시티가 경기도청,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도서산간지역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삼성문화체험 희망학교’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위해 인천 덕적도, 강화도, 강원도 인제, 평창 등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29명은 지난 25일 수원을 방문해 ‘생태교통수원 2013’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입소식과 동시에 홍보관을 방문, 글로벌기업 삼성을 이해하고 미래 희망 비전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았다. 또 27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로에서 과학과 IT 관련 문화체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경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차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서산간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인재로 자라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과 고급 인력이 집적된 대도시 지역에 2015년까지 첨단산업단지 9곳을 조성한다. 수도권에도 3곳의 첨단산단이 세워진다. 학교 인근에 유해 시설이 없는 관광호텔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대기 기업 프로젝트 5건의 투자 애로를 해소해 5조7천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도한다. 정부는 2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3차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자치단체장, 재계, 국회의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우선 대도시 주변 그린벨트 해제대상 용지나, 신도시 등 택지개발지구, 도심 준공업지역 또는 공장이전 부지 등 땅값이 저렴한 지역에 2014년에 3곳, 2015년에 6곳의 도시첨단 산단을 신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대상 용지 4곳, 택지지지구 1곳, 공장이전지 1곳 등 6곳(총 288만㎡)의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나머지 3개 지역을 추가로 정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이번 대책은 현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가을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25일 경기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아파트 공급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수도권에만 2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 ‘별내 푸르지오’를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1천1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76㎡ 318가구와 84㎡ 782가구가 공급된다. 경춘선 별내역, 4호선, 8호선 연장선(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불암산, 수락산, 용암천, 덕송천, 불암천 등의 청정자연환경과 30%의 높은 녹지율이 주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은 또 같은 달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0블록에 ‘미사강변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 74㎡ 197가구, 84㎡ 991가구 등 총 1천188가구가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5년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구내 조성되는 중앙공원 바로 앞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갖췄다. SK건설도 10월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인천 SK Sky VIEW’를 공급할 예정
최근 수도권 경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부동산 경매 대중화 시대가 열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경매 법정에 참여자들이 몰리며 10명 이상 응찰한 물건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0명 이상 응찰 물건 수는 보통 전체 경매 물건 대비 10%를 훨씬 밑돌지만, 지난달에는 수도권에서 10명 이상 응찰한 물건 수가 8.8%(전체물건 2천430건 가운데 216건)으로 10%에 근접했다. 이달 들어서도 지난 24일까지 11.2%(전체 1천793건 중 201건)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소형 평형대 주공아파트를 대상으로 서울 북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는 무려 43명이 입찰서를 써냈다. 해당 아파트는 감정가의 87%인 2억400여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 법정엔 초보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20여명이 입찰서를 잘못 쓰는 소동이 빚어지는가 하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입찰서를 써내는 바람에 입찰서 정리하는 시간도 지연됐다. 또 지난 24일 인천지법에서 부쳐진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소형 주공아파트에 대한 경매에도 총 39명이 몰려 매각가의 102%인 1억200여만원에 낙찰자가 나오기도 했
경기도 수출이 전국 1위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경기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21.9% 늘어난 8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2.9% 증가한 83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전국 수출 1위 및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를 제외한 10대 주력 수출품목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영상기기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반도체의 경우 스마트기기 사용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수출 단가가 상승한 것이 주효했으며, 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주요 생산업체의 파업일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무선통신기기는 LTE급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8% 늘어났고, 영상기기의 경우 중동, 중남미, 동유럽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이 급증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홍콩, 베트남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 선전했다. 다만,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 수출은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수출의 경우 주력 수출 품목인 IT제품 위주로 수출이 호조세를 기록했다. 미국은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반도체 등의 품목이 선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