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변화하는 보육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육 정책 실행을 위해 ‘2023~2027 중장기 보육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영유아보육법’ 과 ‘용인시 영유아 보육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제4차 중장기 보육기본계획(2023~2027)’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 및 지역 보육 수요를 반영했다. 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 보육 인력 지원 내실화, 스마트한 보육환경 조성, 보육 정책 전문성 강화 등 4대 목표와 10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보육의 공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는 202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24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더불어 장애아 보육 제공 기관을 오는 27년까지 48곳으로 확대하고 장애아반 보조교사 지원도 최대 60명으로 늘려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차별 없는 놀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무장애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유아에게 시기별 적절한 보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달검사나 상담 프로
성남시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식품제조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대상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8개 사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브랜드 이미지(BI. Brand Identity), 포장지 이미지 중에서 1개 디자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로 선정하는 전문업체가 맡는다. 식품제조사와 지속 협의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한다. 개발 비용은 성남시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이달 6일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을 충족하는 중·소 식품제조업소(중소기업)다. 기한 내 신청서(시 누리집→공고)와 회사 소개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후 지원할 식품제조사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곳 식품제조사에 포장 이미지 5건, 기업 이미지 2건, 브랜드 이미지 1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면서 “상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식품제조업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이 내년 말까지 맨발 황톳길, 캠핑장 등이 있는 생태문화공원으로 새로 단장해 시민을 맞는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올해 말까지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에 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체 면적 88만 9863㎡ 규모인 율동공원은 분당저수지를 둘러쌓고 있는 형태의 근린공원으로, 1999년도에 개장했다. 시는 율동공원 내 자연생태 공간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 노후 시설물과 훼손 경작지를 재정비하는 선에서 수변문화·자연치유·감성힐링·건강활력 등 4개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83억 5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공원 조성계획 중 수변문화공간은 올 상반기 철거 예정인 번지점프대 자리에 수변 무대와 분수 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등을 조성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자연치유공간은 훼손 경작지의 생태 수림을 복원해 사계절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피톤치드길, 반딧불이 정원 등으로 꾸며진다. 율동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한다. 감성힐링공간은 넓은 평지에 잔디광장을 조성해 시민에 피크닉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6일 용인바이오고등학교를 방문해 첨단산업 기반 산업구조로 변모하는 용인시의 맞춤형 인재 육성 방안을 협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이 시장은 용인바이오고등학교에 1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5층 규모의 기숙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협의했으며 임 교육감은 기숙사 설립에 필요한 예산 85억 원을 올해 추경 편성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김선경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과 정석진 용인바이오고 교장 등이 함께한 미팅에서 이 시장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 모델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바이오고교에 기숙사를 설립하는 등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의 지원 의지가 강하다"며 "학교가 시대 흐름에 맞는 학과 구조 재편과 교육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월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성공적 유치를 위해 자원봉사 모집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3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5월 11~13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4월 27~30일) 등 2개의 대회로 이뤄진다. 봉사자 모집분야로는 종합안내, 입∙퇴장, 경기지원, 개∙폐회식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총 220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이상이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종목(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탁구)은 만14세 이상도 참여가능하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실비와 유니폼이 지급된다. 자원봉사신청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031-757-6226)로 문의하다. 장현자 센터장은 “성남시 시승격 50주년과 맞물려 성남시의 체육대회 유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니만큼 많은 성남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소통과 화합, 감동과 배려, 나눔의 축제로 모든 경기도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대회가 되도록 함은 물론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모범시민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서 본 대회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해 1975년부터 UN이 지정한 날이다. 수원에도 자랑스러운 역사 속 여성들이 있다. 수원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으로 귀감이 된 인물을 선정해 조명하고 있는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김향화(1897~미상), 안점순(1928~2018), 이선경(1902~1921) 등 세 명이다. 어두운 시대 상황과 여성으로서의 한계를 딛고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들의 삶을 기억해보자. ◇‘총칼 앞에서도 의로웠던 기생’ 김향화 김향화는 일제 강점기 매서운 총칼 앞에 의롭게 맞선 수원의 기생이었다. 1897년 7월16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향화의 본명은 순이였다. 생계가 어려워 불과 15~16세 때에 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과 결혼했지만, 18세가 되던 해에 이혼했다. 비슷한 시기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생계가 어려워진 가족들이 수원으로 이주하면서 김향화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기생이 되었다. 1918년 발행된 ‘조선미인보감’에서 김향화는 검무와 승무에 능하고 구슬프고 애절하게 노래를 잘한다고 소개됐다. 당시 수원의 기생들은 의기가 높았다. 1월21일 고종황제가
구리시체육회의 슬로건 '즐거운 체육, 건강한 시민, 행복한 구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으로 4년 임기동안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민선 2기 구리시체육회장에 취임한 윤재근 회장은 "전임 회장님과 선배 체육인들이 만든 구리 체육의 전통을 이어나갈 체육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구리시내 윤서병원 행정원장을 겸하면서 구리시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고 경기북부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와 민선 8기 구리시 체육회에 걸맞는 적임자로 평가받아오다 지난해 말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즐거운 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얻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는 점도 강조한다. 또, "구리시의 27개 종목 단체가 고루 활동하도록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누구나 기회가 보장되는 체육복지 확보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 말 당선이 확정된 이후 2달여 동안 민선1기 강예석 초대회장을 비롯해 체육인들과 소통하면서 조언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간 대응과 성과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를 선정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주고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6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도내 31개 시·군 중 수원, 성남, 부천시 등 14개 지자체가 정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인증받았다. 수원시는 2010년 도내에서 처음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수원시여성공간-휴 센터 건립 ▲여성친화팀 신설 ▲수원시 성인지통계 등 다양한 여성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여성공간-휴 센터 건립은 2017년 여성가족부의 우수사례로 꼽혔고, 지속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 요청을 통해 2021년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부천시는 지난 2019년 양성평등 기반한 마을 공동체인 '부천에 꿈(aequum: 평등)' 사업에서 성평등 걷기대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고, 의정부시는 조례 제정으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평등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려 성평등 정책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재정 지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지난 3일 보훈단체와의 소통행정을 위해 양평군 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정성환 양평군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각 보훈단체장,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훈정책에 관한 소개가 이뤄졌으며 양평군 보훈단체 현안과 보훈정책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양평군의 적극적인 보훈·선양사업 추진과 참전용사와 유족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 보훈 사업추진 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환 양평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양평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금 1억 원을 기금 수입금으로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2022년 1년 동안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전용카드 사용금액의 0.1%-1% 상당틀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카드 사용금액의 일부를 돌려받아 세수증대에 기여하고 법인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