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바<사진>의 생산과 수확 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8개 회원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지역의 카사바 생산 및 수확 후 관리 기계화기술 개발과 보급방안을 찾기 위해 ‘카사바 수확후 관리 기계화사업 연례평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례평가회는 농진청이 지난해부터 AFACI를 통해 주도한 ‘카사바 생산성 증대와 수확후 관리를 위한 기계화기술 개발 사업’에 따라 국가별 진행 상황 점검과 평가, 다음 단계의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종합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2년차 연구 계획을 협의할 계획이다. 또 관련기관과 공장 등 현장 방문을 통해 기계화가 시급한 작업 공정 정보, 효율적인 현장 보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FACI는 아시아의 식량문제와 농업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로,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필리핀, 스리랑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및 한국 등 총 11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김기영 농진청 수확후관리공학과 연구관은 “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분기 자랑스런 경기농협 조합장’을 선정, 지난 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분기별로 지역사회와 경기농협 발전에 공로가 큰 지역 조합장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이번 3분기에는 이승엽 고양 벽제농협 조합장과 김동일 이천 신둔농협 조합장 및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이 선정됐다. 이 조합장은 예수금 증대와 대출금 확대 등 건전한 내실경영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축분을 발효퇴비로 재활용해 공급하는 친환경발효퇴비 사업을 통해 고양지역 농가들이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조합장은 2011년 종합업적평가 3위, 2012년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고, 자산건전성 제고와 탁월한 리스크 관리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클린뱅크 인정패를 수상했다. 조 조합장은 산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짧은 시간에 소비자에게 구매될 수 있는 파머스마켓을 운영해 연간 3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판매농협 구현에 힘쓴 공로다.
국내 육성 품종의 보급 확대와 스타 품종을 배출하기 위한 ‘제3회 국내 육성품종 전시회’가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전 전시회는 신품종 농가보급 및 소비촉진을 위해 화훼공판장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업기술원(경기·경남·경북·충남)이 협력해 실시한다. 전시 주요품목은 장미와 국화, 안개, 난, 선인장 등 총 50여종으로, 이번 전시에는 품종별 전시 뿐 아니라 전시 품종을 활용해 꽃꽂이 작품을 제작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경매사와 중도매인, 수출업체, 플로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간담회를 통해 전시 품종을 평가해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기복 aT 화훼공판장장은 “6월부터 aT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 국내육성품종 전시회를 기반으로 해외에 지불되는 로열티를 줄이고, 화훼산업이 부가가치가 높은 종자·종묘산업으로 육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 500여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세일 행사를 펼쳐진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전국 5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의 전통시장이 동시에 대규모 세일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통시장 최대 규모 동시 세일이다. 오는 13~15일까지 3일 동안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경품응모권이 제공되며, 당첨여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 또는 장바구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시장에 따라 식용유와 굴비세트 등 품목별 할인과 특가 행사가 동시에 펼쳐져 소비자들의 알뜰 제수용품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장경영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 홈페이지 ‘해피시장(www.happysijang.or.kr)’에서 ‘전통시장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에 전통시장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여명을 선발, 온누리전자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대교 중소기업청 시장상권과장은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3일 신보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210개 기업이 편입된 2천624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시장안정 유동화증권은 특별차환 1개 기업(250억원)과 건설사 18개 기업(215억원)이 포함돼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 및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소·중견기업 191개 기업에 2천159억원을 지원,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안정 유동화회사보증 제도는 지난 7월 ‘정부의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라 도입됐다. 기존의 ‘건설사 유동성 지원 유동화회사보증’ 제도를 포함하고 있어 대규모 회사채 만기도래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차환발행과 동시에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5시간 선택제 일자리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17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과제 및 주요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정부는 수요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기존 ‘1인 8시간 전일제’ 근무 체계 외에 ‘2인 5시간 선택제’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선택 시간제 근로자는 시간당 임금과 승진 등에서 전일제 일반직 공무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국공립·사립 교사와 영양사 등 회계직원을 대상으로도 시간 선택제를 도입하고,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공공기관에서 9천명의 시간제 일자리(하루 4시간 근로 기준)를 만들기로 했다. 또 삼성과 포스코 등 30대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든 기업에는 사회보험료와 세액공제, 인건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시간선택제 근로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시간선택제근로자 보호 및 고용촉진법’을 제정하고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휴일 근로를 연장근로 한도에 포함하는 내용의 입법을 연내 추진해 장시간 근로 관행을 개선하고, 근로 시간을 줄임으로써 신규 채용을 늘리는 기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인건비, 설비투자
신입 구직자가 바라는 희망연봉 평균은 2천370만원이며, 이는 올해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 적정하다고 여기는 신입사원 연봉(2천337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 421명(남성 232명·여성 189명)과 111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또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가운데 72.4%(305명)는 기업이 제시한 연봉이 희망연봉보다 다소 낮더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일단 취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가 32.8%로 가장 높았고, ‘신입사원 때는 연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31.8%), ‘나의 능력과 스펙이 부족하기 때문에’(28.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구직자들이 원하는 첫 회사의 위치나 규모 등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구직자의 경우 출·퇴근 소요 시간이 30분(31.2%), 직원 수는 100명 내외(28.0%)가 적정하다고 답했다. 사무실 위치는 ‘어느 곳이든 상관없다’는 답변이 38.6%로 가장 많았다. 반면, 여성의 경우 출·퇴근 소요 시간 40분(29.3%), 직
대기업 4년제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3천700만원대로, 공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밝힌 대기업(167개사), 공기업(39개사), 외국계기업(47개사), 중소기업(225개사)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평균 3천712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기업은 평균 3천132만원으로 대기업보다 580만원 적었고, 공기업은 평균 3천72만원으로 대기업과 64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중소기업은 평균 2천453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천259만원 적었다.
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인 이 워크숍은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참가비는 무료며 남녀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기자협회(☎02-313-3556)로 문의하면 된다.
반복하는 내용이지만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 양적완화의 축소 및 그 규모에 있다. 현재는 그 불확실성으로 잘해야 고점에서 횡보하거나, 하락하게 될 것이다. 지난번 필자의 글에서 인도네시아 증시의 하락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이후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약한 흐름이다. 인도네시아를 설명하는 이유는 신흥국 증시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던 외국인 자금흐름의 방향성을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필자는 사이트 회원방송을 통해 거래소 종합지수 1930은 반등의 한계라고 강조했고, KODEX인버스 보유기준으로 제시했다. 이전 글에서 거래소 및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결코 저평가 수준이 아니며, 대체적으로 가격조정을 충분히 받는 경우에 매수관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와 같이 지금은 시장의 가격 조정을 기다릴 때라고 판단하고 있다. 오늘은 삼성증권과 증권업종에 대해 분석한다. 지난번 신한지주를 언급하면서 금융업종의 업황 및 주가흐름에 대해 설명했는데 금융업종과 증권업종은 개인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경기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 업종은 자금흐름과 경제상황을 반영해 주가가 움직이는데, 증권업종의 지수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