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흥시 대기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과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인력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안돈의 위원장과 오인열 부위원장,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박희재 악취분석실장으로부터 센터 설립배경, 주요사업, 추진성과,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 센터 전반에 대한 현황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 센터 관계자들과 대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악취분석실을 둘러보며 주민모니터링 요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지속적인 악취제보시스템 구축을 당부하고 악취 문제 해결에 힘써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환경개선 우수사례로 꼽히는 ㈜효창티앤티(시흥시 옥구천서로 9)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염색 가공 공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이 습식전기집진시설을 통해 제거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환경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들에 대한 환경문제 인식이
광명도시공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4만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규모 5~6의 크고 작은 여진 6000여 건이 발생해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는 적극적으로 대지진 이재민 구호에 동참하고자 지난 14일부터 약 10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자율적 참여로 성금 500만원을 모았다. 모금한 성금은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진행하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특별모금 with 광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해져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조성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시흥의 3.1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린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태근 광복회 시흥지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관내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로 가슴 뭉클한 서막을 올렸다.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며 부른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순국선열에 대한 명복을 비는 묵념,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배식을 통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는데, 일상회복을 맞아 올해는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은 3.1운동 정신을 화합과 위기극복의 계기로 삼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04년 전 오늘, 우리 민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3년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구로 보호 대상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조치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아동 보호와 관련해 실무 경험이 많고 아동의 이익을 위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난 2021년 8월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남양주시 여성아동과장과 신규 위촉된 위원 2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위원이 참여해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 4명의 사례를 심도있게 살펴보고, 가정 위탁 책정, 시설 입소, 보호 기간 연장 등의 보호 조치를 논의·결정했다. 시 여성아동과 관계자는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 결정에 있어 아동의 의사 또한 존중돼야 한다.”며 “사례결정위원회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최상의 이익을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소 14곳을 확정하고 선거인 9,647명에게 지난 27일부터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을 시작했다. 선거일에는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격리되는 선거인의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고자 코로나19 격리자 특별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번 조합장선거의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6일 9,647명으로 확정됐다. 조합별로는 진접농협의 선거인수가 2,311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도농협이 2,086명, 와부농협이 1,867명 순이었으며 남성 6,925명(71.8%), 여성 2,719명(28%), 법인 3곳(0.2%)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공보와 함께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투표일시,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구·시·군 내 모든 투표소 현황이 게재되어 있다. 투표소는 조합장선거를 실시하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가 원칙이나, 동 지역의 경우 남양주시선관위가 조합과 협의하여 일부 동에는 설치하지 않는다. 선거인은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소 목록을 확인하여 선거일인 3월 8일(수)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까
조응천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이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왕숙2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경춘선 상봉-마석 셔틀열차 계약이 체결됐다고 1일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서울 상봉역과 남양주 마석역을 잇는 경춘선 구간에 8량 2편성을 추가 투입하는 셔틀열차 공급계약이 현대로템 주식회사와 한국철도공사 간에 체결됐다. 이번 계약은 2025년 4월을 기한으로 정하고 있어 이 기한까지 열차 납품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제작사 및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도입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봉-마석 셔틀열차는 지난 2020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되며 경춘선 배차간격 단축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동안 지역민들은 경춘선의 20~30분대의 긴 배차간격과 열차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셔틀열차 등 대안마련을 촉구해왔다. 21대 총선 당시, 조 의원은 경춘선 배차간격을 13분대로 줄이기 위해 상봉-마석 셔틀열차 도입을 공약했다. 이후 계약규모 등으로 인해 유찰되며 사업성이 불투명해지자, 기존 예산(약 240억원)을 450억원으로 증액할 것을 제안했고, 국토교통부와 대광위, LH 등과 협의하며 사업추진에 앞장
남양주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시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고 보조금을 10% 상향 지원받아 사업비 총 1783억 원 중 추가 국비 94억 원을 포함한 592억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 중인 자원 순환 종합 단지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성 폐자원 총 540t/일(음식물류 폐기물 250t, 하수 슬러지 290t)을 단일 시설에서 처리함으로써 바이오가스를 하루 4만 2738N㎥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정제한 메탄가스 판매 수익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이산화 탄소 저감 효과 등 총 15억 원 이상의 추가적인 경제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지난 1월 최종 선정된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 시범 사업과 연계해 정제 시설을 거친 바이오가스로 하루 수소 3.5t을 생산해 공공 주택 난방비 절감과 공공 기관 열 공급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탄소 저감과 재생 에너지 확충뿐만 아니라 올해 12월 시행되는 공공 부문 바이오가스 의무 생산제에 대비한 기반 마련에 큰
이천시가 올겨울 불어 닥친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20억 원 규모의 민생안정 기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천시와 이천시의회는 민생안정 추가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안정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이천시와 이천시의회는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보통교부세 교부단체 재지정에 따른 국․도비 추가 확보액 778억을 활용, 3월 중 이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경기침체와 함께 불어 닥친 고금리,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서민경제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면서 “올겨울 장기간의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민생 부담이 가중되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자체 민생안정 추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머리를 맞댔다”고 말했다. 시는 겨울한파와 에너지 급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위해 경기도 난방 취약계층 지원 가구를 제외한 기초생활 수급 대상 및 차상위계층 4300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 원씩 이천시 자체 재정 8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키로 했다. 일자리가 취약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
1919년 남양주 화도 월산주민들이 독립을 외친 만세 시위를 재현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남양주시와 남양주문화원이 개최한 '남양주 화도 3·1독립만세 운동 기념 행사'가 지난달 28일 당시 현장인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월산교회의 후원으로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슬로건 아래 500여 명의 독립운동가 후손과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 3·1 독립 선언서 낭독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및 애국가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남양주문화원이 1919년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운동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향토애를 일깨우기 위해, 1999년 2월 28일부터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을 재현하면서 시작돼, 2019년 제100 주년 행사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김경돈 문화원장은 “일제의 탄압과 희생을 무릅쓰고 태극기를 꺼내 든 선인들이 있어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가 공인하는 기적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최근 남양주시에 축구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남양주에는 대한축구협회 등록팀만도 100여팀이 있고,등록된 회원수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다. 축구클럽도 378개나 되며 축구동호인은 8600여명에 이른다.이들 축구동호인들의 수준은 전국최강 수준이라는 것이 축구인들의 말이다. 이처럼 축구 동호인들이 많고 열기가 뜨거운 남양주지만 타 지역에 비해 축구장 인프라는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현재 남양주에는 축구장이 국제규격 11개소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축구장이 있지만 이중에는 규격에 미달되는 협소한 구장들도 많다. 때문에 축구인들은 축구붐을 일으킬 수 있는‘남양주FC’설립과 이에 걸맞는 국제규격의 축구장 건립을 염원해 왔다. 이같은 축구인들의 염원이 평소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온 주광덕 시장이 지난해 7월 취임 후 공약해 온 ‘남양주FC’설립을 발표하면서 남양주에 새롭게 축구붐이 일기 시작 했다. 남양주 축구인들의 염원,남양주FC’설립 추진 내년 K4리그 참여를 목표로 하는 시민 프로축구단‘남양주FC’설립 추진 발표만으로도 지역 축구인들은 축제분위기였다. 사실상 주 시장이 이때부터 남양주에 새로운 축구붐 조성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 축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