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다음달 3일부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에서 여성 창업자 발굴을 위한 ‘실전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과정은 ▲에코플라워아트 ▲핑거푸드 전문점 ▲온라인쇼핑몰 ▲아트캔들 공방 실전창업스쿨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많은 여성 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이론부터 실습과정까지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년 이상 경험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에 중점을 뒀다고 경기지회는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해당분야에 창업예정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 정원은 25명이다. 출석률이 70% 이상인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수료생은 경기도 소상공인창업자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가장창업자금 등 각종 창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의 입주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홈페이지(www.bizwoma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안산 2곳과 인천 서구(이상 도금), 경남 밀양(주조) 등 4개 뿌리기업 집적지역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제품의 형상을 만드는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과 소재에 특수기능을 부여하는 열처리·표면처리 산업을 말한다. 4개 특화단지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업체는 373개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 신청은 8개 시도, 11개 뿌리기업 집적지역이 했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은 올 하반기에 단지 내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에너지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정부·지자체·특화단지에서 지원한다. 공동활용시설은 폐수처리시스템(도금), 폐주물 재활용시스템(주조), 폐열회수시스템(열처리),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공통) 등이다. 산업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최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배출물질 처리기술 발달로 청정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과거 공해유발업종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어 입지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뿌리기업 집적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2013년도 쌀소득보전직불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쌀소득보전직불제 신청농지에 대해 농지형상 및 기능유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논소득기반다양화사업 약정 체결에 따른 타 작물재배 이행여부에 대해서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경기지역 일제조사 물량은 여주군 등 40개 시·군·구 40만9천625필지, 8만8천65ha로의 신청농지로 그 결과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각 시·군·구에 통보된다.
AK플라자는 개인 맞춤형 모바일 DM(Direct Mail·판촉물) 서비스인 ‘S-DM’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AK플라자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보통 우편물로 보내던 DM을 모바일 형태로 전환했다. 백화점 모바일웹이나 앱에서 쇼핑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회원 개인의 구매 패턴과 취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판촉행사를 소개할 계획이다. AK플라자는 모바일 DM 전환율과 고객 반응을 검토해 기존의 우편 DM을 폐지하고 모바일 체제로 완전히 전환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에 처음으로 뽑을 예정인 시간제 공무원의 보수와 승진을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과 교육·훈련이나 각종 수당도 일반직과 같은 수준으로 부여하는 방향을 검토중이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7급 이하 시간제 일반직 공무원 운영방안’에 의견 접근을 이뤘다. 이들 부처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방안을 포함한 고용률 70% 로드맵 액션플랜을 이르면 이달 말쯤 발표하고, 연내 공무원 임용령 등 관계 법령을 개정해 내년에 처음 선발하는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경력 채용자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같은 업무이면 시간제와 전일제 공무원에게 동일한 시간당 보수를 주는 방식으로 임용제도를 설계하고 있다. 승진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8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 공무원이 일반적으로 5년 걸리는 승진 코스라면 4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제 공무원은 10년이 소요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시간에 비례해 시간제와 전일제 근로자를 차별할 수 없다는 근로시간 비례 보호 원칙을 담은 ‘시간제 근로 보호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중견·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하반기 정규직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시기는 9월에 집중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중견·중소기업 333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계획’ 설문조사 결과, ‘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71.5%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미정’은 15.3%, ‘채용 계획 없다’는 답변은 13.2%였다. 채용 규모는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증가할 예정’이라는 대답이 81.6%를 차지했으며, 채용 시기는 9월(46.3%)이 다수였고, 10월(19.5%), 8월(19%), 11월(7.4%) 순이었다. 신입사원 초봉은 4년제 대졸자 기준 평균 2천355만원(인센티브 제외·기본상여 포함)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부터 주요 은행들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 시작된다. 일부 은행들은 올 하반기에도 평년과 비슷한 규모로 선발할 방침이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은 채용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외환·기업 등 7개 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1천110명을 뽑을 예정이다. 상반기 공채 규모와 합치면 총 2천384명(일부 비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포함)으로, 지난해 3천755명보다 1천371명(36.5%)이나 줄어든 규모다. 지난 25일부터 올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돌입한 KB국민은행의 하반기 채용규모는 총 160여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65명 늘었다. 지난해 총 187명을 채용한 KB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채용한 46명과 하반기 160여명을 포함할 경우, 연간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불과 19명 늘어난다. 외환은행은 올해 하반기 공채가 불투명하다. 지난해 총 382명을 채용한 외환은행은 올 상반기에는 109명만 채용한 바 있다. 외환은행 인사 담당자는 “하반기 채용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아예 뽑지 않을 확률도 높다”고 밝혔다. 다음달 채용공고를 내는 신한은행은 창구직원을 포함해 총 200명 이하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최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에서 경제위기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달 일본의 무역적자도 197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다음달 미국 FOMC회의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발언의 강도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1년 넘게 기축통화라는 기득권을 이용해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 강제로 경기를 부양시키고 있고, 그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무제한 양적완화 및 금리동결로 인해 경기를 강제 부양하던 자금이 줄어들면 그 효과는 반감될 것이며, 그 자금의 일부는 회수될 것이다. 그 중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을 위주로 자금회수에 대한 주가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주가하락은 상당폭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세계 경제동향과 관련은 없지만, 스마트혁명 시대에 발맞춰 제2의 도약을 노리고 있는 종목이다. 바로 검색포털 서비스 ‘네이버’로 우리에게 친숙한 NHN이다. NHN은 1999년 야후와 다음, 라이코스에 이어 ‘네이버’ 검색포털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0년 ‘한게임’을 합병했다. 이후 2002년 코스닥 상장, 2008년 거래소 이전 상장, 현재는 다시 ‘한게
내년부터 계획관리지역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경우 바닥면적 3천㎡ 미만의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발표한 ‘입지규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상업·준주거·준공업·계획관리지역의 입지 규제를 기존의 허용시설을 열거하는 방식에서 금지시설을 열거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계획관리지역에서 판매시설 건축이 금지됐으나 개정안에서는 계획관리지역에서 지자체가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한 경우 바닥면적 3천㎡ 미만의 판매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시지역(상업·준주거·준공업)의 경우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문화·업무·교육연구·방송통신시설 등을 모든 지역에서 지을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녹지·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서 한옥 및 전통사찰의 건폐율을 30%(현재 20%)까지 확대하고 전용주거지역에서 한옥으로 건축하는 바닥면적 1천㎡ 미만의 체험관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자연재해위험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4일 멕시코시티 Expo Reporma(컨벤션센터)에서 K-POP과 연계한 K-Food 홍보행사인 ‘K-Food&K-POP Fest’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멕시코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K-POP 열풍과 함께 동호회의 K-POP 커버댄스가 유행하고 있는 지역이다. aT는 이런 문화현상을 활용해 K-POP 동호회원 결선공연과 더불어 한식 시연과 한국제품 시식 및 홍보판매를 진행했다. 또 최근 제작된 우리나라 락밴드 CNBLUE의 K-Food 홍보동영상을 상영함으로써 10~20대 잠재 소비층에게 한국식품을 집중 홍보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한국식품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를 확보하고, 김치와 비빔밥 등 대표적인 한식을 알렸다. 또 라면과 알로에주스, 제과류 등 한국식품의 소비를 통해 당일 총 3만달러 이상의 한국농식품 판매실적과 함께 K-POP의 열풍이 K-Food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냈다. 이원기 LA aT센터 지사장은 “이번 ‘K-Food&K-POP Fest’는 문화산업과 농식품 수출산업이 융합된 창조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