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물품 강매가 사라질 전망이다. 또 쓰지도 않은 사설봉안시설 관리비를 환불받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장례식장업을 자유업에서 신고제로 바꿔 정부가 효율적으로 장사시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장사시설의 불공정 관행을 막고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례식장, 법인묘지, 사설봉안시설 등은 시설 이용을 조건으로 이용자에게 원하지도 않는 장례용품을 사도록 강요할 수 없으며 사용료와 관리비 반환에 대한 규정을 게시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화장시설을 폐지할 때 이 사실을 3개월 이상 알리고 연고자를 알 수 없는 유골이 있으면 공고하도록 했다. 방치된 장사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부가 철거를 명령할 수 있게 됐다.또한, 태풍 피해로 장사시설이 무너졌을 때 복구 비용을 이용자에게 전가하는 일을 막고 장사시설 재해 예방·보수용 관리금을 두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장례식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0년 신고제에서 자유업으로 전환된 장례식장을 다시 신고제로 바꾸고 위생·시설 관리 기준을 새로 마련했
경기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최근 도내 중소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상반기 경기지역 중소기업 인력채용실태조사’ 결과,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72.5%로 나타났다. 직종별 평균 채용계획 인원으로는 생산직 평균 2.5명, 사무직 0.8명, 연구개발직 0.5명으로 전체 평균 3.8명으로 조사됐다. 생산직 분야의 채용 예정인원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여 이 분야 인원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채용계획 이유로는 ▲현 인원 절대 부족(71.1%) ▲자연감소에 따른 충원(29.6%) ▲생산규모확대(15.8%) ▲신규사업투자(6.6%) 순이다. 채용시 근로계약 형태는 ▲정규직 채용(82.5%) ▲인턴채용 후 정규직 전환(11%) ▲계약직(6%) 등이다. 인력채용 및 고용유지를 위해서 기업이 가장 주력하는 사항으로는 복리후생향상노력(64.2%)이 가장 높았다. 이어 ▲임금인상(56.5%) ▲기업의 비전제시(23.3%)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7일 중기청 대강당에서 ㈜아리텍 대표 등 기업 대표와 우수직원에게 ‘2013년 상반기 경기중소기업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은 벤처기업인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김원태 (주)아리텍 대표 등 15명의 중소기업인 및 전성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등 2명의 지원기관 직원이 수상했다.
화성 송산농협 창립 43년 ‘송산단위농업협동조합(이하 송산농협)’은 화성시 송산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970년 20개로 나눠져 있던 조합을 합병, 설립됐다. 송산농협은 지난 1월 ‘제7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로부터 ‘1사 1촌상’ 수상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올해로 설립 43주년을 맞은 송산농협은 지역 특산물인 송산포도를 토대로 농민들과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경기도를 넘어 명실공히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성장했다. ■ 송산포도 친환경재배로 고객건강 책임진다 송산지역은 전체 농가의 70%가량이 포도농사를 짓는 대표적인 포도 주산지다. 650㏊의 재배면적에 1천200여 농가가 송산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1만3천600t에 달한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양성 기류가 흐르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량이 풍부해 오래 전부터 포도생산의 적지로 꼽혀왔다. 특히 유기물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염분이 함유된 해풍을 맞고 자란 송산포
건설사들이 오는 8월 분양물량을 집중적으로 쏟아낸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2만4천803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만 2만918가구(84%)에 달한다. 오는 8월 삼성물산은 용인시에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20층 84~118㎡(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845가구 규모다. 수지구 도심과 광교산, 단지 내 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오리역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달 분양 예정인 ‘래미안 부천 중동’은 부천시에 들어서는 첫 래미안아파트다. 7개동 지하2층, 지상27층 규모에 59~84㎡면적의 616가구다.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신역세권 단지다. 강남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신중동역이 생기기 전과 비교하면 소요시간도 20여분 단축됐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동에서 분양할 예정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3차’도 8월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14층 20개동이며 59~101㎡규모 총 1천152가구다. 이미 분양한 1·2차 3천360가구를 포함하면 4천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거래량은 총 44만522가구다. 지난해 상반기 거래량인 34만4천가구와 비교해 9만6천522가구 증가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기도로 지난해 상반기 7만356가구에서 2만5천206가구 증가한 9만5천562가구다. 이어 서울이 3만9천344가구에서 1만6천498가구 증가한 5만5천842가구, 경남이 2만3천360가구에서 1만29가구 증가한 3만3천389가구, 인천이 1만7천99가구에서 8천882가구 증가한 2만5천981가구, 부산이 2만8천466가구에서 8천349가구 증가한 3만6천815가구 순이다. 이처럼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주택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취득세 감면이 지난 6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그 이전으로 거래를 앞당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4·1부동산대책에서 올해 안에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 전액을 면제해 주기로 한 것도 거래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상
용도가 구분돼 공급되던 택지지구내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가 통합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를 유치원·어린이집용지로 통합 공급하도록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택지개발계획에서는 유아교육법에 의한 유치원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용지를 각각 구분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공급, 용지를 계획하고 공급하는 단계에서 해당 용지가 용도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용도전환이 곤란한 실정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실제 현재 매각되지 못한 택지, 신도시지구내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는 36필지 4만1천966㎡에 달한다. 유치원용지는 33필지 3만9천551㎡, 어린이집용지는 3필지 2천415㎡다. 국토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시행령을 발효시킬 예정이다. 의견서는 다음달 27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치원용지와 어린이집용지를 구분 없이 통합해 하나의 용지로 토지지용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돼 실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수요에 맞는 신축적인 용지공급 및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올해 평균 여름휴가 기간은 4.3일, 휴가비는 1인당 평균 46만4천원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전국 55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여름휴가 기간은 지난해(4일)보다 0.3일 늘어났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2004년(4.3일) 이후 기업의 여름휴가 기간은 꾸준히 감소해 2007년 3.9일로 최저를 기록했으나, 리먼 사태가 발생한 2009년 4.4일까지 반등했다. 하지만 2010년 4.1일, 2011년∼2012년 4일 등으로 다시 줄었다. 휴가 기간을 늘린 이유로는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생산량 감축’(28.8%, 복수응답), ‘비용 절감’(23.7%), ‘근로자 복지 확대’(27.1%), ‘단체협약 개정’(20.3%) 등이 꼽혔다. 휴가 계획을 세운 기업의 72.3%는 직원에게 휴가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해(72.8%)보다 0.5%p 감소했다. 기업이 지급하는 올여름 휴가비(46만4천원)는 지난해(47만원)보다 6천원(1.3%) 감소했으며, 감소폭은 대기업(1만2천원, 2.2%)이 중소기업(5천원,
대표적 신흥시장인 인도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6일 중앙회가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뭄바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는 500여개 지회 조직을 통해 인도 전역 3천600만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최대 경제단체다. 이번 MOU체결로 인도 현지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특히 양국이 경쟁력을 가진 IT산업 중심의 제조·서비스업 뿐 아니라 철도·공항 등 인프라 건설에도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MOU 내용은 ▲양국 중소기업의 상대국 진출 및 전시회 개최 지원 협력 ▲양국 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시장정보 등 교류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개최 ▲양기관간 행사 적극 참여 등으로 양국 중소기업 상호 협력을 위한 실현 가능성 제고 등이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이번 MOU로 12억 인구의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시장에 대한 길이 열렸다”며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적극…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달 12일까지 ‘2013 농산물 직거래 컨테스트’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하는 이번 컨테스트는 대한민국 농산물 대표 직거래 사업자를 선정하고 창의적 직거래 모델을 발굴·육성해 직거래 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모집부문은 제철꾸러미, 직매장, 온라인직거래, 창의적직거래, 우수사업계획 등 6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aT사장상 등 분야별 2개 사업자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마케팅 자금이 지원되며,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13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발’에서 부스설치 등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농산물 직거래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는 우편 또는 이메일(me-jeong@a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