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전국의 14만 회원기업에 공문을 보내 지역별 특화 축제 및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방문을 권장했으며 농촌지역을 위해 농촌생활 체험과 특산품 구매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휴가시기를 분산 사용토록 유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은 8월말까지 진행된다. 대한상의는 리조트 무료숙박권과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해 방문객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수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회원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보양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경기지역 닭 사육 마릿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소폭 상승한 반면 젖소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경기지역 가축동향’에 따르면 육계 사육 마릿수는 1천408만4천마리로, 전분기(1천175만3천마리)에 비해 19.8%(233만1천마리) 급증했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도 1천895만4천마리로, 전분기(1천806만1천마리)에 비해 89만3천마리(4.9%) 늘었다. 이같은 증가세는 삼계탕 수요 급증 등 여름철 닭고기 수요 대비 및 계란 산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병아리 생산 및 입식 증가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29만7천마리로, 전분기(28만3천마리)보다 3.1%(9천마리) 증가했다. 최근 상승하고 있는 송아지 가격에 힘입어 입식이 늘어나는 등 대규모 사육 농가의 규모 확대가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젖소는 우유 소비의 둔화와 원유생산량 조절에 따른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전분기(16만5천마리)에 비해 1천마리(0.6%) 감소했다. 돼지도 모돈 감축 및 도축마릿수 증가로 인해 전분기(181만8천마리)보다 0.3%(6천마리) 줄었다. 오리는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3일 용인 기흥 골드C.C 콘도 프라자 대회의장에서 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2분기 조합 성과품앗이 워크숍’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합의 상반기 사업실적현황과 가결산 결과보고, 각 사업부서의 3분기 성과목표 추진전략이 발표됐다. 또 사고로 인한 조합의 각종 피해 사례를 통해 심각성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농협 경기검사국 우성대 검사역의 ‘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됐다. 우용식 수원축협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조합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합 정책을 개발해 주기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조합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 진행에 앞서 지난 6월 말 퇴임한 직원에 대한 정년퇴임식도 진행됐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중기청이 15일부터 한달동안 ‘2013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포상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공로가 큰 금융기관과 금융지원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수 단체·개인 부문으로 나눠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모두 53점을 포상할 예정이다. 포상신청을 희망하는 금융기관과 유공자는 중기청 기업금융과에 직접 신청하거나 지방중기청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마감일까지 원본서류와 작성파일을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동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18회 째를 맞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외부평가위원이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 공개검증, 적격여부 조회 등 공정한 심사절차를 통해 포상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11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와 경기지역본부 경영진들이 14일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도내 시설물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재순 공사 사장은 이관호 유지관리이사, 전종생 경기지역본부장과 함께 공사 고양지사를 방문, 집중호우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구산지구의 배수간선 제방 유실(120m) 현장을 점검했다. 박 사장은 피해시설에 대한 조기 응급복구를 지시했다. 전종생 경기지역본부장은 호우특보과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25개의 최다 배수장을 운용하는 파주지사를 방문,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3일 동안 가동중인 금파배수장의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전 본부장은 비상근무 중인 현장 직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물과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은 휴가철을 앞두고 휴가용품이 수입·유통과정에서 고가의 국내산으로 오인·둔갑 판매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특별검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은 1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특별검사 기간으로 설정해 전국 41개 세관에 특별검사반을 설치·운영하고 해당 지자체와 합동 단속도 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검사는 국민안전과 건강에 밀접히 관련되고 소비자의 체감도가 높은 8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가철 수요가 많은 텐트·캠핑·물놀이 관련용품과 닭고기·장어 등 여름철 건강식품이 중점 단속대상이다.관세청 밀수신고센터에 원산지표시 위반을 신고하면 최고 3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국번없이 ☎125나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농협은행이 문제다. 민족은행을 자신하는 농협은행이 규정을 어긴 채 무분별하게 영업하다가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농협은행을 종합 검사해 취급 제한 파생 상품 거래로 인한 손실, 부당한 연대 보증 요구 등을 적발하고 기관 주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 28명이 문책을 받았다. 정직 1명, 견책 1명이 포함됐고 과태료도 2천500만원이 부과됐다. 농협은행 파생상품 딜러는 2011년에 은행 내규에서 취급을 제한한 파생상품을 182회 거래해 1천900만달러(218억원)의 손실을 초래했다. 2010년부터 2011년에는 무려 323회에 걸쳐 해외금리선물 등 파생상품의 거래 조건을 전산시스템에 허위로 입력하기도 했다. 제3자인 담보제공자에게 연대보증을 요구해서 안 된다는 규정도 어겼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0월에 11개 농협은행 영업점은 12개 기업에 대해 제3자로부터 부동산 41억원을 담보로 취득하면서 담보제공자를 연대보증인으로 세웠다. 해외 부동산펀드 투자도 엉망이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농협은행은 해외 부동산펀드에 3천300만달러(389억원) 투자 시 전결 규정을 위반해 투자 결정을 했다가 2천830만달러(333억원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북한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783달러로 추정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남한의 1인당 명목 GDP는 2만3천113달러다. 연구원의 추정대로라면 남한 국민 1명이 경제활동을 생산한 총량이 북한의 약 29.5배인 셈이다. 연구원은 북한의 1인당 명목 GDP가 2011년보다는 63달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한의 1인당 GDP가 늘어난 배경으로 양호한 기상 여건에 힘입은 식량 작황 개선과 건설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를 꼽았다. 북중 교역과 남북 교역이 늘고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이 확대된 점도 GDP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그러나 “여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1인당 6천76달러), 베트남(1천528달러), 라오스(1천446달러) 등에 견주면 여전히 매우 적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1인당 명목 GDP 규모가 비슷한 아시아 국가는 방글라데시(850달러), 미얀마(835달러) 등이다. 연구원은 “북한 경제 수준은 여전히 홀로서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경협을 활성화해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남북 소득격차가 커 통일비용 부담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경제력 격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4~84㎡ 총 1천6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20블록은 삼송지구 내에서도 최고입지로 수요자 관심이 크며 삼송지구 내 아파트단지 중 전철역이 가장 가까운 초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1번 국도 등 도로교통망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환경도 매우 뛰어나 단지 앞에 창릉천, 솔개천이 위치하고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삼송역 주변에 삼송 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의 대형 쇼핑몰과 농협 하나로클럽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생활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600m 길이의 산책로와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된다.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한 대신 단지중앙을 비워 축구장 3배 규모에 달하는 오픈스페이스에 보육시설 및 노인정, 관리시설 등이 마련된다. 온 가족이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가족캠핑장이 마련되고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