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7~9세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이 강의는 회차마다 다른 영어 동화책을 읽은 뒤 만들기, 그리기, 신체활동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우선 1회차는 영어책 ‘Swimmy’를 읽고 해양생물을 그리기는 체험 시간을 갖고 2회차에서는 ‘The Wheels on the Bus’를 읽고 교통표지판을 만드는 시간이다. 또 3회차 책은 ‘The Very Busy Spider’를 읽고 나만의 동물 만들기 체험 진행과 4회차에서는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를 읽고 난 후 인형집을 만들어 영어 역할극을 해보며 영어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김포시에 거주하는 7~9세 어린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가 주거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마을 관리소는 마을순찰, 여성 안심귀가,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개선, 간단 집수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하지만 불편한 사항을 처리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북면복지회관 2층에 마련된 행복마을사무소에서는 사무원 1명과 행복마을지킴이 8명 등 9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교대 근무를 한다. 지난해에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원거리 통학생 등·하교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맞춤형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진모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이 접근성이 높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다양한 생활문제를 해결케 하고자 개소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지역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구리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수소전기차 6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넥쏘 수소승용차 구매 시 한 대당 32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및 운행 중인 경유차를 수 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대상자에게는 6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주민등록 주소지를 구리시에 둔 18세 이상 시민이나 사업장으로, 15일부터 해당 자동차업체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 및 구매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자는 구입 후 2년간 의무운행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시 보조금이 환 수 조치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구리시 토평동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수소차 충전이 기존보다 수월해져 올해 수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하므로써 ‘청정 환경도시’ 구리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17일 경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고(故) 맹의순 선생과 서정오 선생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예졸업증서 수여는 한신대 신학부의 요청에 따라 교무회의에서 이를 심의해 결정했다. 한신대 명예졸업증서는 입학 후 부득이한 사유로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지 못했으나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고 맹의순 선생은 1926년 1월 1일 평양에서 맹관호 장로의 차남으로 출생하여 1947년 한신대학교의 전신인 조선신학교에 입학했다. 맹의순 선생은 조선신학교 3학년 재학 중에 한국전쟁 당시 피난길에 오르다가 인민군에게 잡혀 고초를 겪고 간신히 풀려났지만, 미군에게 인민군으로 오해받아 부산 거제리 포로수용소에 갇혀 억울한 고난을 당했다. 하지만 오히려 포로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광야교회를 세워 사랑을 실천했다. 이후 1952년 8월 11일 중공군 포로 수용막사에 환자를 찾아 간호하고 기도하던 중 쓰러져 26년 7개월의 짧은 생을 마치고 소천했다. 이에 예장 통합총회는 지난 2018년에 열린 제103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전쟁의 극한 상황 속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충북 괴산군·경북 봉화군·강원 철원군·경남 거창군·제주도·화성시 등 6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4일 기탁했다. 먼저 괴산군은 창립 준비 중인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준비위원장 지자체이고, 철원군·거창군은 협의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도 인구감소지역이다. 자매도시인 제주시의 강병삼 시장과 이웃도시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최근 수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달 11일 소멸위험지역인 경기 연천군·전라북도·충남 태안군·전남 해남군과 자매도시인 경북 포항시 등 5개 지자체에 온라인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 시장은 소멸위험지역에 지속해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취지는 지방의 소멸위험 지자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소멸위험 지자체에 많이 기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가지 관광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되면 ▲홍보 콘텐츠 제작(다국어 리플릿 제작, 한국관광공사 운영 누리집 내 전용 페이지 개설) ▲국내외 홍보 이벤트(로드쇼, 관광박람회 등 해외 현지 소비자 대상 직접 홍보) ▲방한 관광 상품화 추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올해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화성행궁·장안공원·연무대 등 수원화성의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퍼레이드 구간' 운영을 추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세계적인 축제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양주시가 열악한 의료시설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시에서는 당직의료기관 지정을 통해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정적인 보건의료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신도시 개발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세를 보이는 양주시는 상급 종합병원을 비롯한 응급실을 갖춘 응급의료기관이 부재한 이유로 응급환자 발생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의정부나 서울 등의 타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안정된 응급의료를 제공하거나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이 들어서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관내에서 응급의료시설 신고 요건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 가운데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공모해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의료인력 인건비로 의료기관 1개소당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덧붙여 올해 하반기 당직의료기관 운영을 목표로 상반기 중 조례 제정, 보조금위원회 안건 상정,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고 당직의료기관 공모를 통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양주시는 응급의료체계 개선과 더불어 공공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에도 적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5개 사업으로 ▲열린학습 지원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평생교육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 신청 가능하며 사업별 자세한 신청 자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방문 또는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https://www.gjcity.go.kr/jumin/main.do)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60-4626, 4651, 482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관 모집을 통해 관내 시민강사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美갤러리에서 이승숙 작가의 민화전 ‘소소의 羽化(우화)’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점점 잊혀가는 우리나라 전통 회화인 민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기획한 전시이며 오는 25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승숙 작가의 민화 체험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도서관 운영 시간에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특강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jcity.go.kr)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18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시립중앙도서관 운영팀(760-5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민화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웅장함을 느끼며 민화에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한국마사회는 기관 최초로 근로자 대표 비상임이사로 김영락 차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 이사의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이며 앞으로 2년 간 경영진의 한 일원으로서 근로자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노사상생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이사는 2005년 마사회에 입사한 후 서울시설팀, 장외시설팀, 영천사업단 등 부서에서 다양한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3년간 마사회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영락 노동이사는 “18년간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노동조합 사무국장으로서 근로자들과 소통했던 경험을 토대로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사협력의 가교로서 한국마사회 초대 노동이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