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의 첫 회원이 생긴지 9년 만에 100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병갑(47) ㈜훌랄라 회장이다. 경기공동모금회는 30일 오전 10시 용인시 처인구 소재 ㈜훌랄라 본사에서 김병갑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이 가입으로 김 회장은 1억 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 경기 100호(용인 13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가입식으로 경기공동모금회는 전국에서 2번째로 100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을 유치했다. 가입식에는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과 김병갑 회장, 최순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가로, 숯불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 치킨’과 족발 전문점 ‘천하제일왕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훌랄라를 창업하기 전, 패션사업을 하면서 크게 부도를 맞아 사업을 접을 정도로 힘들었던 적이 있다”며 “이후 혼자만 잘사는 것이 아닌 함께 잘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본사의 가맹점주 뿐만 아
제11회 광릉 숲 축제가 지난 28일과 29일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 숲과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광릉 숲을 걸으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희귀한 들풀을 보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개막식 행사로 비빔밥퍼포먼스가 진행돼 남양주시에서 생산된 유기농채소로 비빔밥을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숲속공연과 동화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윤수하 위원장은 “광릉숲을 찾아와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일 년에 딱 한번 열리는 소중한 숲에서 일상을 벗어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하는 ‘2016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상’ 우수기관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이사장의 강력한 경영혁신 추진으로 연간 2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과감한 시설관리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전국 최장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는 등 모범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이룬 성과다. 또 공단은 성과중심의 감축 조직(2처6부제) 개편으로 불필요한 인력을 감축하고,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 무정전 절환장치를 교체했으며, 교통약자 차량 이용 개선, 종량제 봉투 인터넷 주문 신설, 공영주차장 인력 및 구간 조정 등을 크게 개선했다. 윤정택 이사장은 “금번 시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임·직원과 함께 현장에서 이룬 성과라 특히 각별하다”고 밝히며, “우리공단을 앞장서 지원해 주시는 안양시민, 안양시장 그리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급수취약지역 해소, 귀농, 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이용 도우미 앱 보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Total Care Service)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사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현판식에서 “이번 평가로 모든 직원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생활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개최하는 자리에서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광명시가 도서·벽지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을 선물하기 위한 희망나기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에 동참하는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기탁성금이 1억원을 돌파했다. 광명시는 지난달 말부터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조직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문화소외 청소년 라스코동굴벽화전 초청 사업 모금운동에 지금껏 1억3천만원에 달하는 성금이 모였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금 기탁은 지난달 25일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성금 173만원을 시작으로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 3천만원 ▲에이스건설(원수연) 3천만원 ▲화이트코리아(양계호) 2천만원 ▲문영종합개발(박문영) 1천만원 ▲지엔텍(윤영선) 1천만원 ▲코스트코 코리아 1천만원 ▲온오프코리아(서은교) 500만원 ▲이엠종합건설사(황근순) 100만원 등 기업체의 따스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 광명시카네기동문회 남상경 회장이 2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 이한주 청명회장, 광명시시설관리공단 등도 도서·벽지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한몫했다. 이로써 지난 27일 인천 옹진군 자월분교와 승봉분교 재학생와 인솔교사 등 총 20명이 광명시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가 지난 27일 동두천동 소재 대학본부에서 정상명 현암학원 이사장과 최성해 총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정훈 국무조정실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윤석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개최했다. 동양대 북서울 캠퍼스는 반환 미군공여지에 건립된 전국 최초의 대학캠퍼스로,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위치변경 인가를 받고 개강했다. 11만1천480㎡ 부지에 동·서쪽으로 나눠 조성된 이 캠퍼스는 서쪽에는 7층 규모의 대학본관, 종합강의동, 운동장이, 동쪽에는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실습실 및 강의동, 도서관, 학생편의시설, 기숙사, 관리동 등이 갖춰졌다. 최성해 총장은 “북서울 캠퍼스 개교는 동양대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개교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새로운 각오와 획기적인 전략으로 동양대를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을 통해 40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여 학사일정을 진
시흥시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투입해 기존의 경로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활성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가 최근 시흥시에서 안마 서비스에 나섰다. 최근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나눔의 손길 봉사단은 시흥시 소재 보성아파트 경로당에서 ‘경로당 안마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8명의 안마사와 4명의 보조인력은 사전 예약을 받은 어르신 23명에게 전신안마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마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온몸에 묵혀 있던 피로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다른 경로당 어르신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니 경로당이 활력을 찾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손길 봉사단’의 한 안마사는 “몸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줌으로써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6일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작업중이던 장애인들과 만나 애로사항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백 시장은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짓지 않고 편견과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을 주요 시책에 반영해 장애인들이 지금보다는 더 나은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유기농테마파크에서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30년 살 맛 나는 남양주를 상상하라’를 주제로 소셜픽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소셜픽션(Social Fiction)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긍정적인 상상을 나누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시민의 상상으로 직접 ‘2030년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찾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영화에서 다루었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이미 현실화가 된 것들이 많다”며 “우리시의 비전과 미래상을 도출하기 위한 즐거운 상상을 많이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슬로라이프, 이웃, 복지, 환경, 다문화, 여성, 청소년 등 총 15개 분야에 대한 상상을 나누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테이블마다 사전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직접 테이블 진행자로 나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소셜픽션 컨퍼런스를 준비한 박성수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이 맘껏 상상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2030년 남양주를 미리 떠올려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양시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5일 ‘안양시 진로 체험의 날’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일일 공무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도시재생과)’, ‘내가 만드는 센트럴 파크(공원관리과’, ‘인생이여, 너와 함께 꿈꾸고 나아가고, 느껴라(평생교육과)’, ‘책 숲에서 나의 길 찾기(석수도서관)’ 등 부서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67개 부서에 312명의 중학생이 참가해 공무원이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배우고, 공무원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오늘 체험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