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해양경찰의 헌신에 감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S-OIL은 지난 9일, ‘2024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군산해양경찰서 한승만 경장 등 8명의 영웅 해양경찰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특히,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해양경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알 히즈아지 CEO는 “해양경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S-OIL은 2013년부터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지원,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시상식은 S-OIL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경찰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한승만 경장은 지난 9월, 군산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난된 선원들을 구조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찬사를 받았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알미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알미늄은 지난 5년간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AL♥YOU'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 후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임직원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롯데알미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롯데알미늄은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ESG 경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알미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 운행을 시작하며 스마트 관광 시대를 열었다. 10일부터 4개월간 운행되는 이 셔틀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힐튼호텔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약 9km 구간을 순환하며, 2025년 경주 APEC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교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 최초로 B형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받아 시속 40km로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문관광단지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서 자율주행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관광객들은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탑승할 수 있으며,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시범 운행을 통해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자율주행 서비스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경주시가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교통 서비스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가 지난 9일 군포시 산본동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90만 원을 기부했다.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급식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군포시 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돼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윤원 본부장은 “추워진 한파에 이번 기부 활동이 관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홍보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과 함께 특별한 아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의 객실 1박과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미나 페르호넨 디자인 여정: 기억의 순환' 전시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미나 페르호넨은 '일상 속 특별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손으로 직접 그린 도안과 정성스러운 제작 과정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을 재조명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미나 페르호넨의 철학이 롯데호텔 서울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여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고객들이 이번 패키지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적인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배민 외식업 사장님 모임 ‘배민프렌즈’와 함께 하는 특별한 송년 행사를 열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4 배민프렌즈의 밤’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민프렌즈’는 배민 사장님들이 장사 고민이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장님 커뮤니티다. 지난 2020년 10월 1기로 시작해 올해 8기까지 누적 111명의 사장님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송년 행사는 배민프렌즈 1기부터 8기까지 70여 명의 사장님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장님들은 ‘나눔을 통한 성장’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올해 배민프렌즈 활동을 되돌아봤다. 올해 배민프렌즈는 사랑의밥차와 함께 사장님 요리 재능기부를 하는 등 봉사 활동부터 메뉴 가격 워크숍, 배달 노하우 공부, 핫플의 CEO 특강 등 실질적으로 장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배민프렌즈 활동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바비큐전문점을 운영하는 임관영 사장님(상호명:인더캠핑, 배민프렌즈 8기)는 “배민프렌즈에서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배움을 나누는 관계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받은 응원을 나누
SSG닷컴이 SK엠앤서비스의 기업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30만 명의 베네피아 회원을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베네피아 회원들은 SSG닷컴에서 신선식품, 명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복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SSG닷컴은 베네피아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복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지난해 온라인팜과 멤버십 제휴를 맺고, 올해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신세계백화점몰을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왔다. SSG닷컴 관계자는 "베네피아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SSG닷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이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총 13일간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쿠키런 은하수 정거장’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의 올해 마지막 여정이다. 이번 팝업은 장소의 특색을 살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나이트 팝업으로 진행한다. 부산 용두산공원은 최근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MZ세대가 찾는 야간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공간은 밀키웨이맛 쿠키가 운행하는 꿈의 열차가 정차한 은하수 정거장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밀키웨이맛 쿠키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서 쿠키들을 꿈 세계로 인도하는 열차의 차장으로 등장하며,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캐릭터다. 팝업 입구에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의 여정을 함께하는 7m 높이의 대형 용감한 쿠키 에어조형물이 자리한다. 용감한 쿠키와 밀키웨이맛 쿠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도 마련된다. 두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춘쿠키 안에는 행운 메시지 또는 쿠키런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쿠키런 스토어에서는 매일 한정 수량의 럭키 박스를 판매
롯데렌탈이 202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운영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롯데렌탈은 고객 안전사고 예방, 윤리 경영 실천, 고객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렌탈은 CCM 인증을 위해 임직원 교육, 서비스 매뉴얼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CEO 주관 서비스품질회의를 통해 고객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모든 롯데렌터카 마이카 상품에 연 1회 엔진오일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롯데렌탈은 이번 인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탈 공식 SNS 채널에서는 초성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는 단기 렌터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신협중앙회가 올해 11월까지 총 30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전국 40개 신협은 발생이 예상되던 보이스피싱 사고 45건을 사전에 차단해 약 18억 원의 피해를 막아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이 9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예방했으며, 대전·충남지역과 인천·경기지역이 각각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서울지역과 부산·경남지역에서 각각 6건, 광주·전남지역에서 5건, 강원지역에서 3건, 충북지역과 제주지역이 각각 1건의 피해를 차단했다. 신협이 사전에 차단한 주요 보이스피싱 유형은 ▲검찰·기관·카드사 사칭 20건 ▲대출사기 13건 ▲자녀납치 협박 8건 ▲개인정보유출 3건 ▲인출책 검거 1건이었다. 특히 올해 8월 '통신사기 피해환급법' 개정에 따라 신협은 FDS(Fraud Detection System) 모니터링실을 신설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77건의 의심거래에 대한 지급정지를 실시해 12억 원의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박용남 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예방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