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목표는 부동산 거래 정상화와 서민주거 안정, 이 두 가지가 최우선 돼야 한다. 부동산시장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부동산 폭등이 아니라 거래 정상화이다. 부동산거래 정상화가 이렇게 중요하고 부동산 정책의 최우선 목표가 돼야 하는 이유는 부동산 거래가 정상화 돼야 현재 심각한 하우스푸어 문제, 미분양 문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내수경기 부양문제 등 부동산의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푸어 문제는 주택거래가 안 되면서 매매가격이 매수가격보다 더 떨어지고 대출과 전세금액 합계보다 더 떨어지면서 자산가치 하락을 넘어 전세금과 대출금까지 위협을 받게 된 것이고, 미분양 문제는 아파트가격의 상승기대치가 낮아지면서 분양투자수요가 크게 줄었고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보유중인 주택이 정리가 안 되는데 분양을 받아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 역시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에 분양물량도 줄어들고 미분양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건설경기부양 문제는 단순히 건설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수경기부양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한데 건설경기부양이 실패하면 내수경기부양도 물 건너 가는 것이다. 건설경기는 건설회사, 협력회사, 건설자재, 건설
설을 앞두고 중국산 배추 수입물량이 21배나 급증했다. 지난달 31일 관세청이 발표한 ‘주요 설성수품 수입동향’을 보면 작년 12월 3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중국산 배추가 488t 수입돼 작년 설 성수기(23t)보다 1천978% 늘었다. 가격은 ㎏당 386원으로 1년 전보다 37% 떨어졌다.한파로 인한 국내산 배추의 생산량 감소와 중국산 배추 풍작이 수입물량 증가와 가격하락을 주도했다. 실제 작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산 겨울배추 생산량은 15%, 올해 1월 출하량은 44% 각각 급감했다. 고추(-87.9%), 감(-55.2%), 고사리(-33.5%), 도라지(-12.5%), 마늘(-19.3%), 밤(-17.5%) 등은 수입물량이 크게 줄었다. 대신에 고추와 밤값은 ㎏당 4천737원, 2천735원에서 7천171원, 3천998원으로 각각 51.4%, 46.2% 올랐다. 무(9.7%), 고사리(-7.7%), 도라지(-12.6%), 마늘(8.9%), 감(-9.1%) 등 가격은 대체로 안정세였다. 축산물 중에서는 쇠고기 수입물량이 14.3% 늘었지만 가격은 쇠고기(-6.1%), 돼지고기(-11.7%) 모두 하락했다. 수산물은 할당관세 적용과 조업 호조, 수입선 다변
컴퓨터 USB 단자에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가 출시됐다. 지난달 31일 ㈜두루(www.dooru.co.kr)는 공간이 협소한 차량과 사무실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컴포터블(comfortable)형 공기청정기 ‘닥터유에스비’(Dr.USB)를 선보였다. 닥터유에스비는 ‘A4’용지 절반 크기에 불과한 소형으로 컴퓨터 USB 단자 또는 차량용 시가잭에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는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과 일본 키타사토(Kitasato) 대학으로부터 항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탈취(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바이러스(Influenza A virus) 등의 제거 효능을 검증받았다. 이 제품은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SIPREMIUM 2013)에 참가해 제품의 성능을 선보인다. 박재구 두루 대표는 “닥터유에스비 항균공기청정기는 양이온과 음이온이 1:1로 발생을 하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균·공기청정의 기능이 탁월하다”며
지난해 도내 대형 백화점의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천5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형마트는 신규 매장이 9개 늘었지만 1천억원 신장에 그쳤다. 지난달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2월 경인지역 대형종합소매업 판매액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대형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동월 대비 711억원(17.5%) 늘어난 4천78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도내 백화점의 연간 판매액은 4조5천475억9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천563억5천700만원(11.5%) 상승한 규모다. 월별로는 11월 매출 신장률이 25.7%(919억원)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겨울 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난 까닭이다. 지난해 경기지역 백화점 수는 17곳으로 전년 보다 1곳 늘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 2곳이 지난해 새롭게 개점했고 수원 그랜드백화점은 문을 닫았다. 도내 대형마트 수는 127곳으로 전년 대비 9곳 늘었다. 그러나 ‘의무휴일’ 규제 등으로 2012년 연간 판매액은 10조3천831억9천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54억5천400만원(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수원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삼성 디지털시티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새해 삼성희망친구 Gift For You’ 행사를 갖고 수원지역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사랑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1억8천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수원지역 아동 1천804여명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삼성전자 임직원 150여명은 미취학, 초등학교 1~3학년생, 4~6학년생, 중·고교생으로 나눠 연령에 맞는 선물세트를 만들고, 정성이 담긴 편지와 함께 직접 각 아동들의 집을 방문했다. 연령별 희망선물세트는 지난 2011년 동계 저소득층 어린이캠프 참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준비됐다. 조영욱 삼성 디지털시티 사원대표는 “동료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정기예금의 월 이자를 펀드상품에 재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예금이자펀드로 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에 한해 5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과 펀드상품을 개별적으로 가입할 때보다 0.1%p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희망자는 정기예금을 넣으면서 원하는 적립식 펀드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영업점에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도입한 민간전문가 현장지원단은 벼농사, 채소, 과수, 축산, 농업경영 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도농기원에 상주하며 도내 농가 경영개선 지원, 창업, 가공 등 애로 사항을 컨설팅한다. 또 농업인의 멘토가 돼 강소농이 되기 위한 자립 역량강화 교육과 상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임재욱 도농기원장은 “민간전문가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강소농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농 현장에서 재배기술, 경영진단 등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교육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농업인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농기원에 요청하면 된다. 문의 강소농 현장지원단(☎031-229-5752~4)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실버사원 모집에 1만여명이 넘는 인력이 몰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28~30일 실버사원 채용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3천명 모집에 1만1천명이 응시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LH 실버사원은 만 60세 이상 노년층이 대상이다. 채용되면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LH 임대아파트 679개 단지 관리소에서 근무한다. 이번 신청자들은 70세 이상이 36%로 가장 많았고 65~69세 34%, 60~64세 30% 등 이다. 남성이 69%였고, 여성은 31%였다. LH는 서류전형을 거쳐 다음달 15일 홈페이지(www.lh.or.kr)와 LH임대아파트 단지내 게시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채용될 실버사원 3천명은 거주지 인근의 LH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1일 4시간, 주 5일간 각각 근무한다. 매월 급여는 55만원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가평군 달전 전원주택단지 건설에 참여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드림사이트코리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달전 전원주택단지는 남이섬 인근인 가평읍 달전리 북한강변 6만㎡ 부지에 142세대 규모로 개발된다. 경기도시공사가 택지개발 및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드림사이트코리아가 주택 건축 및 분양을 맡는다. 주택규모는 60·66·75·85㎡ 등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2억∼3억원 수준이다. 오는 8월 중 1단계 56세대를 분양하고 2014년 말까지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달전 전원주택단지는 캐나다식 목조주택 공법을 적용, 캐나다 목재협의회의 기술지원을 받아 캐나다 기술진이 설계 감수와 현장감리를 담당한다. 냉·난방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삼중 유리시스템 창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일반 목조주택 벽체보다 2배 두껍게 시공한다. 경춘선 복선전철 신가평역까지 1.3㎞ 거리이며 급행전철(ITX)를 타면 서울 용산역까지 40분에 도착하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올해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축소됐다. 최근 경기침체로 집값 상승폭이 줄어든데다 정부가 시세반영률(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인위적으로 높이지 않은 영향도 크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18만9천947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31일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표준 단독주택은 전년대비 평균 2.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38%에 비해 상승폭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아파트에 비해 비해 낮고 지역별 편차도 크다는 지적에 따라 전반적으로 시세반영률을 인상해 공시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는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실질 체감지수를 고려해 지역간 불균형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고 인위적인 인상은 자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위기였던 2009년에 1.98%가 하락한 뒤 2010년부터 4년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단독주택 보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은 크게 느껴질 전망이다. 수도권은 평균보다 낮은 2.32% 오른 반면 광역시(인천 제외)는 2.54%, 지방 시·군은 2.77% 상승하는 등 지방권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