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도시규모 확장성은 정부의 통계를 넘어섰다. 2007년 김포한강신도시 계획 당시 통계청에서 추정한 2030년 김포시 인구는 최대 30만 명이었다. 당시 상황에서는 경량전철(2량1편성)을 건설해 운영하면 김포시의 유동인구 중 도시철도 수요(이용자)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2022년 말 현재 김포시의 인구는 약 50만여 명으로 급속하게 증가했다. 도로 및 도시철도 수요가 급증해 교통혼잡이 극심할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에 김포골드라인 역사에서는 이용 승객이 순식간에 몰린다. 김포 시민들은 생활 전선에서 자칫 국가적 재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느끼고 전전긍긍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경전철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 근접 도시들의 급격한 확장에 기인하는 것으로 김포시는 앞으로 인구 70만 명 이상으로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의 대용량 도시철도 노선은 필수적이다. 김포시민들의 이동 방향은 대부분 서울 방향인데, 피크타임에 도로교통은 매우 혼잡한 상태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골드라인을 이용해 이동하는데 2량 편성의 골드라인은 출퇴근 시 역사에서부터 승강장까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자칫 잘못하면 압사 사고
용인특례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동막천과 낙생저수지 등 수해 예방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발생한 수해를 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함께 복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수해 예방을 위해 상생 협약을 맺은 건 전국에서 용인특례시가 처음이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안에는 동막천과 낙생저수지 등 하천을 비롯해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수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함께 협력해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시는 관내 하천 수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의 수해 예방 활동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키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에 대한 보유 경험, 기술, 정보 등을 활용해 낙생저수지와 동막천을 비롯해 이동저수지, 기흥저수지 등에 대한 수해 예방 대책을 수립, 이행한다. 이병호 사장은 “안전한 저수지를 만들기 위
김포시가 다음 달 13일부터 김포 신곡사거리에서 개화역 3.4㎞ 구간에 설치돼 있는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하는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평일 오전 7시~10시, 오후 5시~오후 9시까지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할 수 있는 차가 아닌 차량이 전용차로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단속이 이뤄진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설치된 신곡사거리∼개화역 서울 방향 버스전용차로에 지난달 설치된 CCTV(2기) 및 오는 3월 추가될 CCTV(1기) 등 총 3대로 운영되며 위반 시 과태료는 승합자동차 등은 6만 원, 승용자동차 등은 5만 원, 이륜자동차 등은 4만 원이다. 위반 운전자 주소지 관할경찰서에 이첩되면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는 혼잡시간 대중교통의 원활한 주행 보장 및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해소를 위한 중요 교통시설이므로 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적극 협조 및 전용차로 부근 주의 운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3일 성공적인 남양주시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해 강원도 화천파크골프장과 경기도 가평파크골프장을 벤치마킹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 부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벤치마킹 방문은 남양주시의 향후 파크골프장 시설 조성에 참조할 만한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김현택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 위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 방문한 시의원들은 가평군과 화천군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파크골프장 내‧외부의 시설들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남양주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들을 논의했다. 김현택 의장은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시흥시는 1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 광명시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경기 시흥, 경기 광명, 서울 금천 지역의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 향상과 더불어,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전철사업이다. 시흥시민의 서울 출퇴근을 편리하게 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시흥광명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천~신림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지자체가 지난해 12월 공동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 중이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주재한 착수보고회에는 각 지자체 철도사업 부서장들이 참여해 노선 대안 설정 및 기술 검토, 교통수요 예측, 비용 편익 산출 및 사업성 분석 방향에 대해 보고,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흥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흥시민은 물론 광명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 지역주민들의 광역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신천~신림 구간의 최적노선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용역에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기준을 준용해 경제성(편익
시흥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시흥형 주거비 지원사업’과 ‘시흥형 아동주거비 지원사업’을 올해 1월부터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해 확대 추진한다. 16일 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둔 가구의 경우,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2인 가구 276만 원, 3인 가구 354만 원, 4인 가구 432만 원)로, 주택 기준은 전년도 6월 경기도 중위전세가격을 일부 반영해 전세전환가액을 기존 1억1000만 원이하에서 1억6000만 원이하의 민간 월세주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 외 자격요건은 ▲시흥시에 1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아동 미포함 일반가구) ▲전세전환가액이 1억6000만 원이하인 민간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 거주 ▲가구 총 재산 1억9360만 원이하, 자동차 차량가액 3557만 원이하로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지원 가능하다. 시흥형 주거비는 매월 가구별 1인 가구 12만7500원, 2인 가구 14만2500원, 3인 가구 17만500원, 4인 가구 19만7000원을 지원하며, 시흥형 아동주거비의 경우 아동 1인당 가구별 시흥형 주거비 지원 금액의 30%씩을 가산해 지급한다. 단,
남양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거나 연휴 기간 전·후에 시민들의 분산 성묘를 권고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설은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없으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고향·친지 방문하지 않기 ▲고향·친지 방문 시,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철저 ▲하루 3회 이상 환기하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당부했다. 성묘 시 실천 사항으로는 ▲연휴 전·후 분산 성묘 등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 인원으로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상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하기를 권고했다. 또,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온라인으로 차례상 꾸미기와 추억 사진 등록, 추모 글 작성, 가족 친지와 SNS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설은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7일까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한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고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 식품류, 주류, 화장품류 등 명절 선물세트 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종이팩, 금속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를 제대로 했는지에 대해 점검한다.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의 경우, 분리배출 표시 사업자는 표시 대상 제품․포장재의 표면 한 곳 이상에 인쇄 또는 각인을 하거나 라벨을 부착하는 방법으로 분리배출 표시를 해야 한다. 점검 결과,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차 50만 원, 2차 150만 원, 3차 3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합성수지 폐기물 발생량 감소 및 폐기물의 원활한 자원화를 위해서는 분리배출 표시기준을 준수해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시정·시민소식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오는 2월부터 종합 시정소식지 새 이름인 ‘THE 남양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정 소식에 대한 시민 이해도 및 체감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에 모바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과 책자형 시민소식지 ‘열수’로 구분돼 있던 것을 하나의 종합 시정소식지로 통합·개편했다. ‘THE 남양주’는 지난해 11월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더 나은 남양주의 모습을 상상하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소식지’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웹진형으로만 발행되던 기존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THE 남양주’는 실물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책자형이 추가로 제작되며, 책자형, 모바일, 웹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독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개편된 ‘THE 남양주’는 일자리, 복지, 공연 등 유용한 시정 소식부터 법률, 경제, 문화 상식과 같은 생활 정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매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들을 소개하는 ‘나눔
양주시가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별도 지정, 비상 수거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오는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수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한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 밖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설 연휴 전·후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쓰레기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20시~수거일 06시)준수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은 양주시 당직실, 양주시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