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는 11일 멀티룸에서 의정 브리핑을 갖고 전날 열린 주례회의에서 논의된 조례안 1건과 일반 안건 2건에 대해 설명했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주례회의에 집행부와 함께 논의된 안건 가운데 조례안은 '구리시 시청·동 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고, 일반 안건은 '구리시 노점상 실명제 관련 추진현황 및 관내 노점상 도로점용 현황'과 '마골공원 동구릉 특화공원화 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와 관련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권 의장은 "특히 마골공원 동구릉 특화공원화 사업 실시설계 용역보고는 공원 명칭에 대한 변경과 함께 팔각정의 조명 보완과 부출입구의 경사로에 인도를 보완 설치하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면서 "아이들이 많은 갈매동의 특성상 아동 친화적인 공간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번 주례 회의에서 논의하고 제기된 안건은 다음달 2월 개최 예정인 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장기간 급수가 제한되고 있는 우호협력도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물맑은 양평水 2000병을 지원했다. 현재 완도군을 비롯한 전남지역이 5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완도군 내 일부 섬 지역은 식수 부족으로 지난해 5월부터 제한급수가 진행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016면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완도군이 전례 없는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도군민들을 위해 양평군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나서 손수 물맑은 양평水를 직접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완도군민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2만 4000여 양평군민의 마음을 모아 완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맑는 양평水를 전달해 하루빨리 지금의 가뭄이 해소되길 기원하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평택시는 경제자유구역(포승지구)와 평택항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총 470억 원을 들여 ‘수소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평택항 주변으로 산업단지·도시·항만이 연계된 수소도시를 본격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총 470억 원(국비 210억, 도비 63억, 시비 147억, 평택도시공사 출자 50억)이 투입되는 이번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수소특화단지 생산 블루수소 활용(수소생산) ▲경자구역 내 주거·상업·지원시설 수소에너지 도입(주거) ▲수소교통복합기지 연계 수소모빌리티 전환(교통) ▲수소배관 15㎞ 매설, 건물형 수소연료전지 도입(인프라) ▲ 수소도시 기술지원센터 건립(특화)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소에너지로의 대전환은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평택시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서 세계적인 수소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산업·주거에 수소가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산업단지·항만·도시가 연계된 세계적인 수소도시로 우뚝 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 후 오는 2024년부터 인프라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포천청년비전센터(어룡동 소재) 개관에 앞서,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포천청년비전센터 조성사업은 포천 청년활동의 거점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해 오는 1월 31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백 시장은 포천청년비전센터에 입주한 포천시청년센터, 포천미디어센터, 포천시농업재단 담당 부서장들과 함께 시설 곳곳을 살피며, 개관 후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나 개선할 점을 꼼꼼히 확인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청년비전센터는 포천의 미래를 이끌 청년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시민 모두의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남양주시는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8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올해 남양주시의 조사 대상은 종사자 1인 이상의 관내 7만 8100여개 사업체로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관리요원 36명과 조사원 112명으로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업체조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 ‘모집공고/일자리’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영 정보통신과장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원활한 사업체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가 지난해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6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학교 치유 텃밭프로그램’이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학생들의 힐링을 위해 중학교 6개교에 텃밭을 조성하고 학기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교사는 1학기 9명과 2학기 10명 모두 100%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학생은 1학기 대상자 163명 가운데 91.5%, 2학기는 181명 중에 86.5%가 만족하다고 답해 평균 89.2%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해동안 34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제 교육과 텃밭 수확물로 다양한 음식 만들기, 나만의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텃밭의 잡초와 곤충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평소 농업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보니 생각이 달라졌다.”거나, “수업을 통해 치유 농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겨 직업으로 고심이 된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2022년 학교 치유 텃밭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지난해 추진 결과가 호응이 좋음에 따라 새
시흥시가 배곧동, 장현지구 일대 아파트에서 수도꼭지 필터가 갈색으로 변하는 상황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아파트 가정 내 필터 변색 민원을 최초 접수한 후, 민원이 접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시행 중이다. 지난 10일 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경기도, 안산시 등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필터 변색 민원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워터(WATER) 119’ 기술지원 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먼저 민원 발생 지역 현황과 정수장 및 배수지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민원 현장을 방문해 냉수와 온수 필터에 일정 시간 물을 통과시켜보는 시험을 하는 등 현장 점검에 집중했다. 배곧동과 장현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연성정수장과 장현, 능곡, 뒷방울 3개 배수지의 19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는 모두 ‘적정’ 상태였으며, 필터 시험 결과 냉수 필터는 변색되지 않았고 온수 필터만 변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더 자세한 원인 파악을 위해 세대 내 냉수와 온수를 채수하고, 변색된 필터를 전문 기관에 의뢰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 상수도과장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지난 10일 호조벌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기한 지난해 침수피해 농지 수해복구 요구 및 기타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이봉관, 윤석경 위원,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집행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농지의 복구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집행부 관계부서의 설명을 듣고 복구 가능 여부와 향후 농지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조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면 농지 침수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며 “수중펌프를 설치해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긴급시 수로관리자가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호조벌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농업정책과장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건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답하고, 위원들은 “농민들이 농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말 실시한 '책읽는 도시 남양주'를 주제로 슬로건을 모집해 우수작 3건을 선정하고 1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197건이 접수해 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슬로건을 확정했다. 선정결과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슬로건은 '책 읽는 내가 좋다. 책 있는 남양주가 좋다"이고, 이밖에 '서(書)로 상상, 서(書)로 성장'과 'On 세상을 내 손안에, 남양주도서관으로 On'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슬로건에 응모한 한 시민은 “독서하는 내 모습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강조하고 싶었다.”라고 슬로건의 취지를 밝혔다. 시는 새해에도 다양한 참여형 독서 캠페인을 벌이고 독립 출판 클래스 등 새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춘 도서관정책과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새해엔 '책 읽는 도시 조성 사업'을 벌여 홍보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과 이은주 의원을 만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계획 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기존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분리해 독립된 기능을 수행하는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가칭)구리교육지원센터, 교권보호지원센터 설치 등 교육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은주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청의 분리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원사업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지자체 등이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제도적 개선책 마련은 물론 학생, 학부모,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자”고 강조했다. 또,김미리 위원장은 “타 시군의 인구수, 학생수와 비교해도 구리 지역의 교육지원청 설치의 필요성은 이미 충분하며, 분리 추진을 통해 남양주시와 더욱 협력·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시는 약 19만 명의 시민과 2만여 명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