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회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민 안전보험은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올해 추가된 보장 항목은 ▲개 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30만원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 1000만원 ▲65세 이상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1000만원 등이다. 기존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사망‧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후유장애 ▲강도 상해사망‧후유장애 ▲일사‧열사병, 한파 등 자연재해 사망 등이다. 또 ▲자전거 상해사고 사망‧후유장애, 4주 이상 진단, 4일 이상 입원 위로금 ▲자전거 운행 제3자 재물적 배상 ▲상해 의료비 등이며 15세 미만은 사망 담보가 제외된다. 보장 금액은 재난사고,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은 1000만원‧후유장애는 최고 1000만원, 강도 상해사망 500만원‧후유장애 최고 1000만원이며 상해 의료비는 1인당 최고 100만원이다. 자전거 상해 보장 금액은 사망 500만원‧후유장애 최고 500만원, 진단위로금 20~60만원, 입원 위로금 20만원, 자전거 운
이천시 장호원읍 장터로 인근과 배수문의 상습노상 방뇨로 인한 악취로 인근 시민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는 펜스 설치 등의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아 시민의 불편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장호원읍 장터로 72 더타운 빌라 입구와 배수문 근처는 장호원 장날에 방문한 사람들이 노상 방뇨를 하는 일이 허다하다. 인근에 화장실도 거의 없다 보니 악순환은 계속되는 실정이다. 주민 A 씨는 “시에 처음 민원 넣을 당시 상인회에 연락해 조처를 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장호원 장날 동안 여전히 노상 방뇨하는 모습들이 많이 목격된다”면서 “그렇다고 상인회에서 따로 단속하는 것도 한 번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노상 방뇨 금지 표지판이나 울타리를 치는 해결방안을 얘기했지만, 사무적인 답변 외엔 아무 개선된 사항이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인회에 연락을 취했지만, 현실적인 해결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라면서 “일단 노상 방뇨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붙여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예산을 확보해 안으로 못 들어가게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라면서 “도남 배수 펌프장 인근 공용화장실을 개방해 시민들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시의 2023년 시정 방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이 최대 목표다. 그 담대한 출발을 위해 시는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시민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미래형 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도로와 교통망 구축, 산업 경제의 활성화, 교육‧문화, 복지 증진, 주거와 생활 편의 확충 등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을 하나씩 준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금까지는 참여, 혁신, 실용을 위한 시정과제를 다듬어 가는 과정이었다”며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로 시정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이 편리한 교통도시 방세환 시장은 가장 큰 현안이자 우선적인 해결과제인 철도 확충과 도로 신설,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통해 굽고 막힌 도로망 매듭을 신속히 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광주TG 교차로 개선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이배재 구간 지방도 338호선 2공구 공사를 신속히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와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스파
남양주시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부터 청년마음건강센터를 도에서는 처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평범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을 준비해, 12월 28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금곡동에 청년마음건강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는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와 그룹 인지 행동 치료, 가족 중재 프로그램, 문화 예술 프로그램과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 쓸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일상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청년에게 조금 더 가깝고 친화적인 공간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의정부시는 호주 부동산 투자업체인 인마크자산운용과 용현산업단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인마크자산운용은 용현산업단지 내에 352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지하 4층, 지상 6층, 연면적 26,498㎡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인마트자산운용은 호주에 본사를 둔 부동산 투자업체 인마크글로벌이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인마크글로벌은 서울 하얏트호텔 인수, 시드니‧마드리드‧파리 업무시설 개발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운용하는 종합자산회사로 투자자산은 3조 2000억 원에 달한다. 의정부시는 데이터센터 투자유치를 통해 IT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데이터센터는 네트워크, AI‧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서비스 등을 구현하기 위한 데이터 저장‧처리‧유통을 담당하며 4차 산업 ICT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투자유치를 통해 IT산업 클러스터 조성 촉진과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운영으로 건설‧기계‧자재 투입, 고용‧소비, 서비스업 생산 증가 등 366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74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지난해 12월5일부터 올 6일까지 운영한 기부 행사인 ‘나눔트리’가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7번째인 나눔트리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 시민 등이 참여해 7000여 만원의 후원금품이 모아졌는데, 이는 앞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 특히, ㈜효덕산업에서 100만 원, 재령이씨종친회 50만 원, 도곡1구역 재개발조합과 예본교회, 코오롱대성한마음봉사회, 한승기업, 강남찌개나라에서 각각 100만 원을 기부했고, 와부읍 의용소방대 연탄 200장과 라면 30박스 등을 기부했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나눔트리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와부읍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제창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불안정한 시국으로 인해 작년보다 모금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와부읍 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기적을 이뤄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새해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검진을 활성화해 치매 환자를 신속하게 발굴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민 참여가 쉽도록 ‘치매안심가맹점’을 50곳으로 확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며, 배회 어르신 신고와 치매 조기 검진 안내 등을 홍보해 '우리동네 치매 지키미'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치매 예방 교육’과 일상생활 속에 치매를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 형성하도록 하는 등 올해도 치매 환자의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사례 관리에 더욱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새해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극복 사업을 확대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적극 지원해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해 지역 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한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지난해 총 2,770건의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했고 현재 1690명의 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한 ‘2023 신년 인사 및 음악회’가 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보훈단체장, 청년, 학부모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아너 소사이어티, ‘평온한 기부’ 참여자, 나눔 명문 기업 등이 초청됐으며, 새해 덕담 역시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진행돼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년 인사회와 함께 시 낭송, 남양주시립합창단,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 등 새해를 시작하는 색다른 음악회가 열렸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 새로운 방법의 ‘신년 인사 및 음악회’로 남양주시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라며 “지난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 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남양주시의 도약, 상상
남양주시는 진접읍 금곡리에 건설 중인 한 아파트 현장에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예정자를 사전 방문하게 해 물의를 일으킨 사업자에게 입주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전방문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주체가 사용검사를 받기 전에 입주예정자가 해당 주택을 방문해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이번에 사업주체는 세대 내 마감이 시공되지 않은 상태로 사전방문을 무리하게 진행하며 집단 민원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시는 사용검사 전 사전방문이 시의 승인 사항은 아니지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가 완료되면 사전방문을 다시 실시하도록 한 후 품질점검을 하고, 향후 사용검사가 신청될 경우에 철저하게 검토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시공사 및 감리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주체가 무리한 사업 진행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행정 조치 등을 통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박건수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과 함께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의 지역성장 추진을 위한 국외 연수를 미국 샌디에이고 등지에서 진행 중이다. 국외 연수 첫날인 지난 3일에는 기업 중심의 계획도시이자, 민관협력 기반 첨단도시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 시를 찾아, 파라칸 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바인 시는 어바인대학(UCI)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의료 캠퍼스 및 메디컬센터를 구축하는 등 시흥시와 유사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도시다. 이번 간담회에서 Farrah N. Khan(파라칸) 어바인 시장은 대학과 도시의 혁신생태계를 위해서는 지역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통해 어바인 시와 시흥시는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어바인 시의 첨단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어바인 대학(UCI)과 주정부 설립 IT 연구소인 칼리트2 학술연구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대학 방문을 통해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권영직 교수와 글로벌 기업 연계 및 창업시스템 공유를 통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