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일 국가에서 인증한 농식품의 QR코드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QR코드에서 친환경 농산물·GAP(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유기가공식품·전통식품·지리적 표시등록 등의 인증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농관원 홈페이지(www.agrin.go.kr)의 ‘고객지원’ 메뉴에서 ‘QR코드 생성’을 클릭, QR 코드를 인쇄해 농식품의 포장재에 붙이면 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가에서 인증한 농산품의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경기지역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세를 유지했다. 1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내놓은 ‘9월 경기도 고용동향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취업자는 597만2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1만3천명(1.9%) 증가했다. 올해 도내 취업자 수는 매월 1~2%선을 이어가고 있다. 성별로는 남자가 360만1천명, 여자는 237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만2천명(1.5%), 1만6천명(2.6%) 각각 늘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 대비 농림어업 1만7천명, 10.3%,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0만5천명(5.0%), 건설업 1만5천명(3.7%), 도소매·음식숙박업 3천명(0.3%) 각각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1만6천명, -1.5%)과 전기·운수·통신·금융업(-9천명, -1.2%)은 줄었다. 9월 실업자는 19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천명(-.5%) 증가했다. 남자는 12만7천명으로 1만3천명(11.2%) 늘었지만 여자는 6만7천명으로 6천명(-8.4%) 감소했다.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 대비 1.3%p 상승했고 실업률은 3.1%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려 재계약을 선호하는 세입자들이 많아지면서 전세매물은 부족할 전망이다. 이럴 땐 1천세대 이상 대규모 새아파트 입주로 눈을 돌리면 손쉽게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다. 10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최근 전국에서 연내 1천 가구 이상 신규입주가 개시될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10개 단지, 1만8천572가구가 입주대기 중이고 이중 8곳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대규모 입주단지들은 거래량침체 여파나 자금조달계획 차질로 입주를 제때하지 못해 잔금연체율로 고통 받느니, 싸게라도 전세를 놓으려는 수요가 발생되기 쉽다. 실제 지난 8월말 기준 국내 은행권의 집단대출 연체율이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91%)의 2배 수준인 1.9%를 띄고 있어 입주잔금 마련이 쉽지 않을 경우 전세로 돌리는 사례가 늘 것으로 추정된다. 일례로 올 10월 입주가 시작되는 고양시 삼송지구 A-22블록 호반베르디움은 총 1천426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가깝고, 112-114㎡ 등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중도금 대출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전세가는 1
거봉종합건설㈜은 수원 인계동에 도시형생활주택 ‘무비하임’ 131세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무비하임’은 지하2층, 지상 9층 규모의 원룸형으로 28.82㎡ 67가구, 30.87㎡ 54가구, 42.59㎡ 1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28.82㎡ 8천500만원, 30.87㎡ 8천600만원, 42.59㎡ 1억1천만원이며, 준공후 분양으로 계약(잔금납부)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지역 인근은 수원시청 뒤 중심상업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2013년 완공되는 분당선의 연장인 수원시청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99-0201
지난 1월 개국한 중소기업전문 쇼핑채널 ‘홈&쇼핑’이 중소기업 제품 대신 대기업과 수입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홈&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전체 지분의 33%를 가진 최대주주로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중소기업진흥공단 출자), 기업은행(각각 15%)이 1천억원을 출자해 만든 홈쇼핑 업체다. 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홈&쇼핑의 전체 판매 상품군 중 중소기업 제품 비율은 개국 첫 달 93%에 육박했지만 8월에는 78.3%로 떨어졌다. 반면 대기업제품의 편성비중은 같은 기간 4.9%에서 15.6%까지 치솟았고, 수입제품도 2%에서 6.1%로 확대됐다. 이는 대기업과 수입제품의 판매 비율이 개국 1년이 채 되지 못해 3~4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또 중소기업 제품을 수입제품으로 오인토록 방송해 구매를 유도한 사례도 확인됐다. 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수입품으로 혼란을 유도해 판매하고, 수입 속옷을 팔면서 선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홈&쇼핑이 올 1월부터 9월 30일까지 방통위로부터 사과 및
삼성전자는 9일 갤럭시S3(3G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등 국내 출시된 모델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4.1)’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젤리빈’은 그래픽 성능과 터치감을 개선하고 웹 브라우징·화면 전환·앱 구동 속도를 향상시켜 사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구글 나우(Google Now)’, 바탕화면에 위젯을 꺼내 놓으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가 조절되는 ‘프리스타일 위젯(Free Style Widget)’ 등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이용하거나 전국 각지의 휴대폰 판매점인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삼성모바일샵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논 농가에 정부가 지급하는 직불금이 6년 만에 인상될 전망이다. 9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쌀 소득보전 고정직불금을 내년도 생산분부터 기존 ㏊당 7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 쌀 직불금은 ㏊당 일정액을 주는 ‘고정직불금’과 쌀 시세가 목표가를 밑돌 때 차액의 일부를 주는 ‘변동직불금’으로 나뉜다. 쌀 고정직불금은 지난 2006년 ㏊당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인상되고 나서 6년 동안 변동이 없었다. 변동직불금도 ㏊당 4만원 가량 인상된다. 지금까지 61가마로 산정했던 ㏊당 쌀 생산량을 내년부터는 63가마로 산정함에 따라 직불금도 덩달아 늘어난다. 농식품부가 쌀 직불금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농가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농가소득은 2006년 연 3천230만원에서 지난해 3천15만원으로 200만원 이상 줄었다. 이 기간 소비자물가가 20% 이상 오른 것에 비춰보면 농가 경제가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할 수 있다.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이 같은 기간 4천133만원에서 5천98만원으로 23.4% 늘어난 것과도 극명하게 대조된다. 농촌 가구의 소득은 도시 가구의 60%
카드빚을 못 갚아 집이 압류된 사례가 지난 5년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은 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카드대출자에 대한 집 압류건수가 2007년 496건에서 지난해 1천803건으로 3.6배 늘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21억원에서 151억원으로 7배 넘게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중 압류건수는 1천357건, 금액은 115억원에 달했다. 강 의원은 중하위 신용등급자를 중심으로 카드론 이용이 느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2007~2011년 말 카드론 신규 취급현황을 보면 1~3등급은 증가율이 30%대 이하였지만 4등급부터 8등급까지는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8배 증가했다. 저신용층에 속하는 7등급의 카드론 규모는 5천198억원에서 4조1천415억원으로 8배, 8등급은 860억원에서 4천882억원으로 5.7배 커졌다. 강기정 의원은 “카드업계가 최상위계층을 위해 손실을 보면서까지 엄청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반해 서민들에게는 고이율의 카드대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빚을 갚지 못하면 집까지 압류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일부터 오산세교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국민임대주택 A-7BL 822세대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36㎡ 190가구, 41㎡ 370가구, 51㎡ 186가구, 59㎡ 76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 임대조건은 ▲36㎡형 임대보증금 1천310만원, 월임대료 18만2천원 ▲41㎡형 임대보증금 2천27만원, 월임대료 19만6천원 ▲51㎡형 임대보증금 3천240만원, 월임대료 30만2천원 ▲59㎡형 임대보증금 3천750만원, 월임대료 34만2천원이다. 신청접수는 LH 홈페이지 분양·임대시스템(http://myhome.lh.or.kr)에 접속해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신청은 LH 오산직할사업단 홍보관(오산시 세교동 산5번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표전화(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